감염병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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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흡충증(Clonorchiasis)

발생현황

▫법정감염병(제4급) 기생충감염병

▫세계현황 : 중국, 한국을 포함한 극동지역과 동남아 지역에만 분포 (동부 아시아에 약 1,900만명 감염자 있는 것으로 보고됨)

▫국내현황 : 낙동강, 영산강, 섬진강, 만경강, 금강, 한강 등의 유역에 많음. 전국장내기생충 실태조사 결과 4.6%(‘71), 2.6%(‘81), 2.2%(‘92), 0.3%(‘97), 1.9%(‘12)로 나타남 

 


 

병원체

▫간흡충(Clonorchis sineisis)

 


 

감염경로 

▫제1중간숙주는 담수산 패류, 제2중간숙주는 잉어과에 속하는 자연산 민물고기(잡어)가 생활사를 유지

▫감염된 사람 또는 야생동물의 대변으로 배출된 충란이 하천에 유입 시, 제 1 중간숙주(패류)를 거쳐 제 2 중간숙주(자연산 민물담수어)를 최종적으로 사람이 생식하면 감염됨

▫담수어의 회 이외에도 젓갈, 조림을 섭취하거나 오염된 칼, 도마 등을 통해 경구감염

 


 

잠복기  

▫ 3-4주

 


 

주요증상 및 임상경과 

▫소화불량, 황달, 식욕부진, 설사

▫합병증 : 담관염, 담석형성, 담관폐쇄, 간비종대, 간경변, 담관암

 


 

진단 

▫ 검체(대변)에서 충란 및 충체 검출, 유전자 검출

 


 

치료 

▫Praziquantel 25 mg/kg을 1일 3회 투여

 * 약제 부작용으로 현기증, 두통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취침 전에 투약

 


 

예방

▫담수어 생식을 하지 않기

▫칼과 도마 등 주방용품은 끓는 무에 10초 이상 가열 후 사용

 
결핵(Tuberculosis)

발생현황

▫법정감염병(제2급) ICD-10 A15-A19, U84.3

▫국내에서는 매년 30,000-40,000명의 새로운 결핵 환자가 발생하며(인구 10만 명당 70명 내외 수준), 2,000명 이상이 결핵으로 인해 사망하는 것으로 보고

▫세계적으로 매년 1,000만 명 이상의 새로운 결핵 환자가 발생하며, 170만 명 이상이 사망하는 것으로 보고(WHO,2016)

 


 

병원체 

▫Mycobacterium tuberculosis complex

  - M. tuberculosis, M. bovis, M. africanum, M. canetti, M. microti, M. pinnipedii 등

  - M. tuberculosis : 사람에게 가장 흔하고 중요

 


 

감염경로 

▫활동성 폐결핵 환자의 비말핵을 통해 공기 전파

  - 객담 항산균 도말검사가 양성인 환자가 전염력이 높음

  - 객담 항산균 도말검사가 음성이며 배양검사가 양성인 환자의 전염력은 낮음

  - 폐결핵 환자 중 배양검사가 음성이거나 폐외결핵 환자는 전염성이 없음

 


 

잠복기  

▫일차결핵(주로 만 4세 이하 어린이, 면역저하자) : 2-10주

▫이차결핵 : 결핵에 감염된 사람의 약 10%에서 활동성 결핵으로 발전하며, 이 중 절반은 감염된 후 2년 이내에 발생하고, 나머지는 평생에 걸쳐서 천천히 발생함 

 


 

주요증상 및 임상경과 

▫결핵은 전신 감염증으로 주 감염부위에 따라 임상증상이 매우 다양함

  - 일반적인 공통 증상 : 발열, 전신 피로감, 식은땀, 체중감소 등 

▫폐결핵 : 발열, 기침, 가래, 객혈, 흉통, 심한 경우 호흡곤란 등을 보임 

▫폐외 결핵(흉막, 림프절, 복부, 요도, 피부, 관절, 골, 뇌막염 등)

  - 일반적인 증상 외에 침범 장기에 따른 증상을 보임

  - 결핵성 뇌막염 : 두통, 오심, 구토, 의식 혼미

  - 결핵성 흉막염 : 흉통, 호흡곤란 등

▫약제 감수성 검사를 반드시 시행해야 함

▫잠복결핵 : 투베르쿨린피부반응검사(TST), 인터페론감마 분비검사(IGRA) 등으로 확인

 


 

진단 

▫검체(객담, 기과지세척액, 체액 조직 등)에서 항산균도말 양성

▫검체(객담, 기관지세척액, 체액, 조직 등)에서 결핵균 배양 양성

 * 특히 Mycobacterium bovis는 배양에서 동정이 되어야 확진

▫검체(객담, 기관지세척액, 체액, 조직 등)에서 결핵균핵산증폭검사 양성

 


 

치료 

▫기본 치료요법(6개월 단기요법) : 2HRZE/4HR

  - 초기 2개월 동안 isoniazid(H), rifampicin(R), pyrazinamide(Z), ethambutol(E)을 사용하고

  - 이후 4개월 동안 isoniazid(H), rifampicin(R)을 사용

▫환자의 상태, 약제내성 여부, 치료실패, 다제내성 결핵 등의 상황에 따라 선택약제, 치료기간 등이 다름

▫잠복결핵감염자 치료 : 9H(isoniazid 9개월 요법), 3HR(isoniazid/rifampicin 3개월 요법) 또는 4R(rifampicin 4개월 요법) 

 


 

환자 관리 

▫환자 격리 : 호흡기 격리(전염성 결핵환자에 대해 전염성이 소실될 때까지)

▫접촉자 검진 : 호흡기 결핵환자의 밀접 접촉자에 대해 접촉자 검진 실시 (결핵 진료지침 참고)

▫전염성 환자를 조기에 발견하여 격리․치료하여 완치시키는 것이 중요

 


 

예방

▫신생아에 대한 비시지(BCG) 예방접종(생후 1개월 이내) 전수 실시

▫결핵 고위험군․호흡기 결핵환자의 접촉자에 대한 잠복결핵감염 검진으로 추가 결핵환자 조기 발견 및 선제적 치료를 통한 결핵 발생 예방 

 

 

공수병(Rabies)

발생현황

▫법정감염병(제3급) ICD-10 A82

▫국내에서는 2005년 이후 발생보고 없음

▫남극을 제외한 전 대륙에서 발생

 - 아프리카와 아시아 지역의 15세 미만 어린이가 사망자의 50%를 차지함

▫해마다 1,000만명이 광견병이 의심되는 동물에 물린 후 치료를 받는 것으로 추정됨

 


 

병원체

▫공수병 바이러스(Rabies virus)

 


 

감염경로 

▫바이러스에 감염된 야생동물(너구리, 여우, 박쥐 등) 이나 사육동물(개, 고양이 등)에 교상 당했을 시 바이러스가 함유된 타액이 사람의 눈, 코, 입 또는 상처로 침투하여 감염됨

 


 

잠복기  

▫13일-2년(수주-수개월), 물린 곳이 중추신경과 가까울수록 잠복기는 더 짧음

▫평균 3-8주(수주-수개월)

 


 

주요증상 및 임상경과 

▫발병초기(전구기) : 2-10일 정도 지속, 발열, 두통, 전신쇠약감 등의 비특이 증상을 보임

▫발병후기(급성 신경질환, 혼수, 사망기) : 불면증, 불안, 혼돈, 부분적인 마비, 환청, 흥분, 타액, 땀, 눈물 등 과다분비, 연하곤란, 물을 두려워하고, 수일(평균 4일) 이내에 사망

▫합병증 : SIADH, 요붕증, 급성 호흡곤란 증후군, 부정맥, 위장관 출혈, 장 마비, 혈소판 감소 등 발생

 


 

진단 

▫검체(뇌조직 등)에서 바이러스 분리 또는 항원 검출 또는 유전자 검출

▫뇌척수액, 혈청에서 항체 검출

 


 

치료 

▫수분, 전해질 보충 등 보존적 치료

 


 

환자 관리 

▫환자 관리 : 환자 상처 및 화농성 분비물과 감염성 조직 및 그 분비물(눈물, 타액, 호흡기 분비물, 뇌척수액, 신경조직 등)과 접촉하지 않도록 하고 이에 오염된 물품은 소독함

▫접촉자 관리 : 일상적인 접촉으로는 감염되지 않으므로 별도의 접촉자 관리는 필요 없으나  환자의 증상 발현일로부터 10일 전까지 환자의 감염성 조직 및 분비물에 접촉한 사람이 있었는지 확인 및 조사

 


 

예방

1) 동물교상 후 치료

▫상처 세척 : 교상 15분 이내에 비눗물로 즉시 씻고 포비돈-요오드 용액으로 세척

▫면역글로불린과 백신 투여 : 교상 동물의 상태에 따라 결정

 - 교상 동물을 10일간 관찰하여 광견병 증상이 없으면 투여하지 않거나 투여 중인 경우에는 중단할 수 있음

 - 광견병에 걸렸을 위험이 높은 야생 동물에 교상 당하거나 관찰이 불가능한 경우는 즉시 투여함

  ⋅면역글로불린(HRIG) 20 IU/kg을 1회 투여 : 교상 상처와 비슷한 깊이로 가능하면 상처부위에 많이 주사하되 나머지는 백신 투여 반대편 삼각근에 근주

      ※ 약품은 한국희귀의약품센터에서 구입(02-508-7316, www.kodc.or.kr)

  ⋅공수병백신(PVRV) 0.5 ml를 노출 후 가능한 한 빨리 0일, 3일, 7일, 14일, 28일 총 5회 삼각근에 근육주사(중화항체가 0.5IU/ml 이상이어야 함)

2) 동물교상 전 예방 접종

▫공수병 감염 위험군은 공수병백신(PVRV) 0.5 ml를  0일, 7일, 21일 또는 28일 총 3회 삼각근에 근육주사(중화항체가 0.5IU/ml 이상이어야 함)

    ※ 위험군; 수의사, 도축업자 및 동물 취급자, 광견병바이러스를 다루는 실험실 연구원, 야생동물 구호단체 회원, 광견병 방역사업 관련 종사자, 광견병 발생이 높은 지역 여행자

 
광동주혈선충증(angiostrongyliasis)

발생현황

▫법정감염병(제4급) 해외유입기생층감염증

▫세계현황 : 동남아시아를 비롯하여 남태평양의 섬 등 환태평양 지역 일대에 분포함. 약 30개국에서 2800건 이상 발병한 것으로 보고됨(2008 미국 CDC)

▫국내현황 : 서사모아에서 달팽이를 날로 먹고 감염된 국내 선원 15명 중 1명이 사망한 예가 있으나 국내에서 발생하지는 않음

▫2000년 지정감염병으로 지정된 이후 보고 없음

 


 

병원체 

▫광동주혈선충(Angiostrongylus cantonensis) 

 


 

감염경로 

▫중간숙주(담수산 패류와 민달팽이 등)나 운반숙주(새우, 게, 개구리, 물고기 등)를 섭취하여 감염되며, 때로는 유충으로 오염된 채소나 물을 먹어 감염됨

 


 

잠복기  

▫ 1-30일

 


 

주요증상 및 임상경과 

▫호산구성 수막뇌염: 두통, 목덜미 경직, 광선공포증, 시력손상, 안면 감각이상 및 마비, 현기증, 균형감감 상실 및 수막자극증 등

▫호산구성 척수뇌염: 호산구성 수막뇌염보다 심한 증상

▫호산구성 신경근척수뇌염: 강렬한 통증, 하지의 지각이상, 근연축, 사지마비 등

▫안구감염에 의한 눈 주혈선충증: 시력 감퇴, 복시, 눈부심, 안와 후방의 통증 등

▫합병증 : 현기증, 균형감각 상실, 정신박약, 시신경 위축, 사지 불완전마비, 사망 등

 


 

진단 

▫ 검체(뇌척수액 등)에서 유충 확인

 

 

치료 

▫수막염에 대한 대증치료

▫Thiabendazole, ivermectin, levamisole 등이 시험적으로 사용됨

 


 

예방

▫유행지역으로 알려진 곳을 여행하는 사람들은 패류나 민달팽이 등의 중간숙주와 새우 등 운반숙주를 생식하지 않도록 하며, 생수나 생야채도 가능하면 섭취하지 말아야 함

 

 
그룹 A형 로타바이러스 감염증(Group.A Rotaviral infection)

발생현황

▫법정감염병(제4급) 장관감염증 

▫법정감염병(지정감염병)-2011년 지정    ICD-10 A08.0

▫신생아, 영유아 급성설사의 주요원인 병원체로 6-24개월 소아에서 호발, 겨울-초봄에 주로 유행

▫개발 도상국에서 2백만 명 이상의 환자가 발생을 하며, 백만 명 이상이 중증으로 진행. 전 세계적으로 매년 45만명의 환자가 사망

▫미국의 경우 백신 정책에 따라 환자 발생률이 급격히 감소

 


 

병원체

그룹 A형 로타바이러스(Rotavirus)

 


 

감염경로 

▫분변-구강 경로가 주된 전파경로이며, 접촉 감염 및 호흡기 감염도 가능, 오염된 물을 통한 감염 사례가 보고

 

 


 

잠복기  

▫24-72시간

 


 

주요증상 및 임상경과 

▫구토, 발열을 동반한 수양성 설사

▫증상은 대개 4-6일간 지속 

▫탈수에 의해 사망할 수 있음

 


 

진단 

▫검체(대변 등)에서 효소면역법을 이용한 로타바이러스 항원 검출 또는 핵산증폭법을 이용한 로타바이러스 유전자(VP4, VP6 또는 VP7) 확인

 


 

치료 

▫임상증상에 따라 설사와 탈수에 대한 대증치료

 - 탈수에 의한 합병증 예방을 위해 충분한 수액 공급 필요

▫항생제, 지사제 사용은 금기

 


 

예방

▫손씻기 등 장관감염증의 일반적 예방수칙 준수

▫현재 두 종류의 백신(Rotarix, RotaTeq)을 소아에게 접종 

 

노로바이러스 감염증(Norovirus infection)

발생현황

▫법정감염병(제4급) 장관감염증 

▫법정감염병(지정감염병)-2011년 지정    ICD-10 A08.5

▫국내 겨울철 급성설사의 가장 주요한 병원체

▫전세계 급성장관감염증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 

▫여행자 설사의 주요 병원체이며 전연령대에서 발생

 


 

병원체

▫노로바이러스(Norovirus)

 


 

감염경로 

▫분변-경구 경로가 주된 전파경로이며 구토물에 의한 비말 감염 가능

▫급식시설에서 오염된 음식, 물을 섭취하여 발생한 사례 다수 보고

 


 

잠복기  

▫24-48시간

▫18-78시간 또는 12시간 이내도 가능하며 증상발생 후 24-48시간 동안 대변에서 바이러스 배출이 가장 많음

 


 

주요증상 및 임상경과 

▫오심, 구토, 설사, 복통, 권태감, 열 등이 나타나며, 위장관 증상은 24-48시간 지속될 수 있음 

 


 

진단 

▫검체(대변 등)에서 핵산증폭법을 이용한 노로바이러스 유전자(ORF1-ORF2 junction) 확인

 


 

치료 

▫증상에 따른 대증요법

▫항생제, 지사제 사용은 금기

 


 

예방

▫오염된 음식, 물에 대한 노출 주의

▫손씻기 등 장관감염증의 일반적 예방수칙 준수

 

다제내성녹농균(MRPA)

발생현황

▫법정감염병(제4급)

▫전세계적으로 증가하는 추세

▫국내에서는 2014년 중소병원의 다제내성률은 22.6%, 종합병원급의 카바페넴 내성률은 32.7%로 보고됨

▫2010년 12월 법정감염병(지정감염병)으로 지정되어 운영

 


 

병원체

▫카바페넴계, 아미노글리코사이드계, 플로로퀴놀론계 등 3계열 이상의 항생제에 내성인 다제내성녹농균(Multidrug-Resistant Pseudomonas aeruginosa)

 


 

감염경로 

▫직, 간접 접촉 및 오염된 의료기구, 환경 등을 통해 전파 

 


 

잠복기  

▫ 

 


 

주요증상 및 임상경과 

▫피부감염, 욕창, 각막염, 중이염, 심내막염, 폐렴, 균혈증, 패혈증, 수막염 등

▫요로감염과 인공호흡기관련 폐렴 등

 


 

진단 

▫카바페넴계, 아미노글리코사이드계, 플로로퀴놀론계 등 3계열 이상의 항생제에 비감수성인 P. aeruginosa 분리 동정

 


 

치료 

▫항생제 감수성 시험에 근거하여 치료

 


 

예방

▫원내 감염관리 전담팀 구성 및 표준화된 감염관리 지침 마련

▫손 씻기 등의 표준주의 및 접촉주의

▫코호트 혹은 격리

▫의료진 관리 및 교육

▫감시배양검사, 접촉 주의, 환경 관리, 항생제 관리 등

 
다제내성아시네토박터바우마니균(MRAB)

발생현황

▫법정감염병(제4급)

▫전세계적으로 증가하는 추세

▫중소병원의 다제내성률은 2007년 21.1%에서 2014년 56.3%로 2배 이상 증가하였고, 종합병원의 카바페넴 내성률도 2007년 27.0%에서 2014년 82.2%로 급속도로 증가함

▫2010년 12월 법정감염병(지정감염병)으로 지정되어 운영

 


 

병원체

▫카바페넴계, 아미노글리코사이드계, 플로로퀴놀론계 등 3계열 이상의 항생제에 내성인 다제내성아시네토박터바우마니균(Multidrug-Resistant Acinetobacter baumannii)

 


 

감염경로 

▫직, 간접 접촉 및 오염된 의료기구, 환경 등을 통해 전파 

 


 

잠복기  

▫ 

 


 

주요증상 및 임상경과 

▫폐렴, 혈류감염, 창상감염을 유발하여 감염에 따라 다양한 증상을 나타내며 폐렴의 전형적인 증상은 발열, 오한, 기침임 

 


 

진단 

▫카바페넴계, 아미노글리코사이드계, 플로로퀴놀론계 등 3계열 이상의 항생제에 모두 비감수성인 A. baumannii 분리 동정

 


 

치료 

▫항생제 감수성 시험에 근거하여 치료

 


 

예방

▫원내 감염관리 전담팀 구성 및 표준화된 감염관리 지침 마련

▫손 씻기 등의 표준주의 및 접촉주의

▫코호트 혹은 격리

▫의료진 관리 및 교육

▫감시배양검사, 접촉 주의, 환경 관리, 항생제 관리 등

 
뎅기열(Dengue)

발생현황

▫법정감염병(제3급) ICD-10 A90

▫국내에서는 2000년에 법정감염병으로 지정되었으며, 국내 발생은 없으나 해외유입 사례가 매년 100-200건 신고됨. 주요 추정감염지역은 필리핀, 태국,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 지역임.

▫열대와 아열대 지방에 걸쳐 전 세계적 분포. 세계보건기구는 뎅기유병률이 급격히 증가하는 추세이며, 매년 약 1억 명의 환자가 발생하는 것으로 보고.

 


 

병원체

▫뎅기 바이러스(Dengue virus)

  - 4개 혈청형 : DEN-1, DEN-2, DEN-3, DEN-4

 


 

감염경로 

▫주요 매개체 : 이집트숲모기(Aedes aegypti), 흰줄숲모기(Aedes albopictus)

  - 주로 낮에 흡혈. 우리나라에는 흰줄숲모기가 서식하고 있으나, 뎅기바이러스가 검출된 적 없음

 


 

잠복기  

▫3-8일

 


 

주요증상 및 임상경과 

▫질병의 경과가 다양하며, 감염되어도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불현성 감염자가 70-80%

▫급성 발열성 질환

  - 주요 증상 : 갑작스런 고열, 두통, 근육통, 관절통, 백혈구감소증, 혈소판감소증, 출혈 등

▫중증 뎅기열(뎅기출혈열, 뎅기쇼크증후군 등)

  - 성인보다 소아에서 주로 발생

  - 경고 징후 : 심한 복통, 지속되는 구토, 빠른 호흡, 잇몸 출혈, 피로, 안절부절 못함, 피가 섞인 구토 등

  - 이전에 뎅기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던 자가 다른 혈청형에 재감염 되면 중증 뎅기열로 진행하기 쉬움

  - 혈장유출, 체액저류, 호흡곤란, 심한 출혈, 장기부전 등의 합병증으로 사망에 이르기도 함

 


 

진단 

▫ 검체(급성기 혈액)에서 Dengue virus 분리

▫ 검체(혈액)에서 바이러스 특이 항원 검출

▫ 회복기 혈청의 항체가가 급성기에 비하여 4배 이상 증가

▫ 검체(혈액) ELISA 검사에서 바이러스 특이 IgM 항체 검출

▫ 검체(혈액)에서 바이러스 특이 유전자 검출

 


 

치료 

▫대증치료. 출혈성 경향이 있으므로 수액 보충 필요

▫아스피린 등 출혈 위험을 증가시키는 약제 금지

▫환자를 조기 발견, 치료하여 중증 발현을 막는 것이 중요

 


 

환자 관리 

▫환자 혈액 및 체액 격리        ▫접촉자 관리: 필요 없음

 


 

예방

▫모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

※모기접촉을 미연에 방지

⋅방충망, 모기장, 기피제 사용

⋅긴 소매, 긴 바지를 입어 노출 부위 최소화

 
 
동물인플루엔자 인체감염증(H5N1)

발생현황

▫법정감염병(제1급)  ICD-10 J09

▫국내현황 : 보고 없음

▫세계현황 

  - 조류 인플루엔자는 정상적으로는 조류에서 유행하는 질병이나 인간에서도 조류 인플루엔자의 감염이 일어났고 특히 1997년 홍콩과 2003년 이후 태국과 베트남, 캄보디아, 중국, 인도네시아 등의 아시아 국가와 유럽국가 (아제르바이젠), 아프리카(지부티, 이집트)에서 H5N1 인플루엔자에 의한 인체감염 사례가 발생하고 있음 

 


 

병원체 

▫조류 인플루엔자(H5N1형) 바이러스

 


 

감염경로 

▫대부분의 인체감염사례는 조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감염된 가금류(닭, 오리, 칠면조 등)와의 접촉 또는 감염된 조류의 배설⋅분비물에 오염된 사물과의 접촉을 통해 발생하며, 매우 드물게 사람간의 전파가 보고되고 있으나 향후 바이러스의 변이 등을 통해 사람간의 전파가 용이해질 가능성도 있음

 


 

잠복기  

▫평균 7일(3-10일)

 


 

주요증상 및 임상경과 

▫발열, 기침, 근육통 등 전형적인 인플루엔자 유사증상(Influenza-like illness)부터 안구감염, 폐렴, 급성호흡기부전 등 중증 호흡기 질환까지 다양함

▫사망률 : 60%

 


 

진단 

▫검체에서 바이러스 분리, 항원 또는 유전자 검출

▫회복기/급성기 혈청 항체가 4배 이상 증가(단, 회복기 혈청의 중화항체가는 1:80 이상) 또는 인플루엔자 특이항체 확인

▫증상발현 14일 이후에 채취한 단일 혈청에서 H5N1 마이크로중화 항체가가 1:80이상이며, 다른 혈청검사(예: 혈구응집억제시험 항체가 1:160 또는 H5 특이 웨스턴블롯을 통한 H5 특이항체 검출) 결과 양성

 


 

치료 

▫항바이러스제, 대증치료

 


 

환자 관리 

▫환자 관리: 의심환자, 추정환자, 환자 모두 격리

▫접촉자 관리

  - 환자의 가족, 환자가 방문한 의료기관 종사자 등의 접촉자에게는 항바이러스제를 예방적으로 투여

 


 

예방

▫최대한 감염된 조류나 조류 분변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

▫손씻기 등 개인 위생 철저

▫감염된 조류나 조류 분변에 노출이 불가피한 경우

  - 제시된 기준에 따른 적절한 개인보호구 착용

  - 적절한 항바이러스제의 예방적 투여

 

 

 

동물인플루엔자 인체감염증(H7N9)

발생현황

▫법정감염병(제1급)  ICD-10 J09

▫국내현황 : 보고 없음

▫세계현황 

  -  '13.3.31일 중국 상하이시에서 조류인플루엔자(H7N9)가 사람에게 감염되어 사망에 까지 이른 최초의 사례가 보고되었으며, 환자 대부분 발열을 동반한 중증의 폐렴과 호흡곤란 등의 급성호흡기증상이 나타남 

 


 

병원체 

▫조류 인플루엔자(H7N9형) 바이러스

 


 

감염경로 

▫대부분의 인체감염사례는 조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감염된 가금류(닭, 오리, 칠면조 등)와의 접촉 또는 감염된 조류의 배설⋅분비물에 오염된 사물과의 접촉을 통해 발생

 


 

잠복기  

▫7일(1-10일)

 


 

주요증상 및 임상경과 

▫발열을 동반한 호흡기증상, 증상 발생 5~7일 만에 급속히 악화

▫사망률 : 9-30%(사망자 대부분 타미플루 지연투여로 인한 사망으로 추정)

 


 

진단 

▫검체에서 바이러스 분리, 항원 또는 유전자 검출

▫회복기/급성기 혈청 항체가 4배 이상 증가

 


 

치료 

▫항바이러스제, 대증치료

 


 

환자 관리 

▫환자 관리: 의심환자, 추정환자, 환자 모두 격리

▫접촉자 관리

  - 환자의 가족, 환자가 방문한 의료기관 종사자 등의 접촉자에게는 항바이러스제를 예방적으로 투여

 


 

예방

▫최대한 감염된 조류나 조류 분변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

▫손씻기 등 개인 위생 철저

▫감염된 조류나 조류 분변에 노출이 불가피한 경우

  - 제시된 기준에 따른 적절한 개인보호구 착용

  - 적절한 항바이러스제의 예방적 투여

 

 

두창(Smallpox)

발생현황

▫법정감염병(제1급) ICD-10 B03

▫국내현황 : 보고 없음

▫세계현황 

  - 세계적으로 발생하던 감염병이나 세계보건기구가 1967년부터 박멸사업을 시행하여 1980년 5월에 두창이 지구상에서 박멸(근절)되었음을 선포한 후 발생이 없었음

 


 

병원체 

▫두창 바이러스(Variola virus)

 


 

감염경로 

▫호흡기를 통한 공기전파, 두창환자와의 직접접촉, 수포액, 타액, 호흡기 분비물 등에 의해 감염됨

▫옷이나 침구류 등 오염된 물건에 의한 전파도 가능함

 


 

잠복기  

▫평균 10-14일(7-17일)

 


 

주요증상 및 임상경과 

▫임상증상

 ① 특징적인 두창

- 갑작스런 고열, 허약감, 오한이 두통 및 배부통과 함께 나타나며 때때로 심한 복통과 섬망이 전구기에 나타남

- 반점구진상 발진이 구강, 인두, 안면, 팔 등에 나타난 후 몸통과 다리로 퍼져나가며 1~2일 이내에 수포로 바뀐 다음 농포로 바뀜. 농포는 특징적으로 둥글고 팽팽하며(팽윤되어 있으며) 진피에 깊게 박혀 있는데 8일~9일경에 딱지가 생김

- 회복되면서 딱지가 떨어진 자리에 서서히 깊은 흉터(반흔)가 남음

- 예방접종으로 면역을 획득한 경우나 소두창의 경우에는 약한 임상 증상을 보임 

 

 ② 출혈성 두창

   - 치명적인 경과를 보임

   - 진단이 어려우며 연령 및 성별에 따른 감수성의 차이는 없으나 임신부에서 잘 발생함

   - 짧은 잠복기 후에 심한 오한, 고열, 두통, 배부통, 복통을 동반하는 전구기를 보임

   - 거무스름한 홍반이 발생한 후에 피부와 점막에 출혈반 및 출혈이 일어나고 발진 출현 5일~6일 경에 사망함 

 

③ 악성 두창

   - 심한 전신증상이 나타나고 농포단계로 발전하지 않는 부드럽고 평평한 서로 융합되는 피부병변을 보임 

   - 피부가 미세한 나무결처럼 보이고 때로 출혈이 있을 수 있으며 환자가 생존하는 경우에 딱지 없이 회복되나 중증인 경우에 표피박탈이 심하게 일어남  

 

▫합병증 : 2차 세균감염은 흔하지 않으며 간혹 뇌염이 합병된 홍역, 수두, 백시니아 감염 후에 오는 급성 혈관주위 탈수초성 질환과 구별이 어려움

▫사망률 : 대두창(variola major)환자의 30%, 소두창(variolar minor) 환자의 1-2% 사망

 

 


 

진단 

▫검체(피부병변, 혈액 등)에서 Variola virus 특이 유전자 검출

 


 

치료 

▫대증 치료

 


 

환자 관리 

▫환자관리 및 접촉자 관리 : 격리   

 - 잠복기 중에는 전염성이 없으며 열이 나기 시작한 다음부터 발진이 나타난 첫 1주일 동안이 가장 전염력이 강하고 피부 병변의 모든 딱지가 떨어질 때까지 환자는 전염성을 가지고 있으므로 격리(헤파필터 환기장치가 있는 음압 격리병동)가 필요함

 - 모든 접촉자에 대해 노출 후 예방접종(3일 이내 예방접종 시 예방효과가 있음) 및 최장 20일까지 발병여부 추후 관리

 


 

예방

▫예방접종으로 예방이 가능하나 1980년 세계보건기구의 두창박멸 선언 이후 접종을 중단하였음

▫예방접종 후 면역효과는 평생 지속되지 않아 추가접종이 필요한 것으로 알려져 있음 

 

 

디프테리아(Diphtheria)

발생현황

▫법정감염병(제1급) ICD-10 A36

▫국외 : DTP 혼합 백신의 사용으로 1970년대 이후부터는 디프테리아의 대유행이 소실되었고, 백신 접종률이 높은 국가에서는 디프테리아의 발생이 현저히 낮아짐. 최근에는 디프테리아 발생은 전 세계적으로 매우 드물며 열대지방에서 일부 발생

▫국내 : 1958년부터 DTwP 백신 도입으로 발생률은 현저히 줄어들고, 1982년부터 DTaP 백신을 도입 사용한 후 환자의 발생은 급격히 줄어 1988년 이후부터는 국내 환자 발생 보고는 없음

 


 

병원체 

▫디프테리아균(Corynebacterium diphtheriae) : Coryneform 그람양성막대균

 


 

감염경로 

▫주로 호흡기로 배출되는 균과의 접촉에 의해 전염되지만, 간혹 피부병변 접촉이나 비생물학적 매개체(non biological fomites)에 의한 전파가 일어나기도 함

 


 

잠복기  

▫1-10일(평균 2-5일)

 


 

주요증상 및 임상경과 

▫발열, 피로, 인후통의 초기 증상 발생 이후에 코, 인두, 편도, 후두 등의 상기도 침범부위에 위막을 형성하고, 호흡기 폐색을 유발 가능

▫독소에 의해 다양한 합병증이 발생하며 심근염, 신경염이 가장 흔함

 


 

진단 

▫확인 진단

  - 검체(인후·비강·비인두도찰물)에서 독소생성 C. diphtheriae 분리 동정 

  - 검체(인후·비강·비인두도찰물)에서 독소 유전자 검출

▫추정 진단

  - 검체(인후·비강·비인두도찰물)에서 C. diphtheriae 분리 동정

 


 

치료 

▫디프테리아 항독소

▫항생제 치료 

 


 

환자 관리 

▫환자 관리

  - 격리 조치 : 항생제 치료 후 24시간 이상이 경과한 다음, 24시간 이상의 간격으로 채취한 비강 및 인두 부위의 검체에서 모두 균이 음성일 때까지, 배양이 어려울 경우 적절한 항생제 치료 후 14일 후

▫접촉자 관리

  - 노출 후 예방요법 : 백신 접종 유무에 상관없이 환자와 접촉한 사람에게는 예방투약 권장, 백신 미접종자는 누락된 접종 실시

  - 추가환자 발생 감시 : 환자와 접촉한 사람은 비강과 인두 배양검사를 받고 7일 간 발병 여부 감시, 균이 음성으로 증명될 때까지 식품(특히 우유)을 만지거나 소아와 접촉하거나 학교나 직장에 나가서는 안 됨, 환자 발생 집단 내에서 유행종료 시점까지 추가환자 발생 감시 

 


 

예방

▫예방접종

   - 생후 2, 4, 6개월에 3회 기초접종, 생후 15-18개월, 만4-6세에 DTaP백신으로 접종 후  만 11-12세에 Tdap 또는 Td 백신으로 추가접종

  - 이후 Td 백신으로 매 10년마다 추가접종 실시

  - 11세 이후 접종 중 한번은 Tdap으로 접종하며, 가능한 한 11-12세에 Tdap으로 접종

 

 

라싸열(Lassa fever)

발생현황

▫법정감염병(제1급) ICD-10 A96.2

▫국내현황 : 보고 없음

▫세계현황 

  - 주로 서부 아프리카에 위치한 시에라리온, 라이베리아, 기니아, 나이지리아에서 발생한 사례가 있음

  - 시에라리온과 라이베리아에서는 매년 병원에 입원하는 환자의 10~16%가 라사열인 것으로 보고됨

 


 

병원체 

▫라싸바이러스(Lassa virus)

 


 

감염경로 

▫설치류(Multimammate rat)으로부터 감염되는 것으로 추정됨

▫주로 상처에 감염된 쥐의 체액이 직접 접촉하거나 오염된 음식을 섭취하면서 발생하는 것으로 보이며 쥐의 체액이 에어로졸 형태화 되면서 공기전파도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음

 


 

잠복기  

▫1-3주

 


 

주요증상 및 임상경과 

▫80% 정도는 경증이거나 무증상을 보임, 중증일 경우 출혈성 경향을 보이며 호흡부전과 함께 다발성장기손상을 보여 증상 발생 2주 후 사망하게 됨

 


 

진단 

▫검체(급성기 혈액 또는 체액 등)에서 바이러스 분리, 항원 또는 유전자 검출

▫특이 IgM 항체 검출

▫회복기/급성기 혈청 항체가 4배 이상 증가

 


 

치료 

▫리바비린(Ribavirin) 사용 및 대증요법

 


 

환자 관리 

▫환자 관리: 국가지정입원치료병원에서 시행하는 것이 원칙

▫접촉자 관리: 21일간 증상발현 유무 감시, 접촉자 중 유증상자는 즉시 격리조치

 


 

예방

▫현재 예방할 수 있는 백신은 개발 중

▫유행 지역 방문 시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도록 주의

▫환자 발생 시 환자의 체액과 가검물에 접촉 주의

▫손씻기 등 개인 위생

 

 

라임병(Lyme disease)

발생현황

▫법정감염병(제3급)   ICD-10 A69.2

▫국내에서는 2010년 12월 법정감염병으로 지정되었으며, 매년 10건 내외로 발생

▫남극과 남아메리카를 제외한 전 대륙에서 발생하며, 미국에서는 가장 흔한 진드기매개질환으로 매년 2만 건 이상이 발생. 미국내 아틀란타 해변, 위스콘신, 미네소타, 캘리포니아와 오레곤 일부지역에서 풍토병임

  - 연중 발생이 가능하나 여름철에 주로 발생

 


 

병원체

▫보렐리아균(Borrelia burgdorferi)

  - 3개 유전형 : Borrelia burgdorferi sensu stricto, Borrelia afzelii, Borrelia garinii

 


 

감염경로 

▫감염된 참진드기가 사람을 물어 전파됨

  - 국내 주요 매개체 : 산림참진드기(Ixodes persulcatus), 일본참진드기(I. nipponensis), 남방참진드기(I. granulatus)

 


 

잠복기  

▫3-30일

 


 

주요증상 및 임상경과 

▫주로 유주성 홍반(erythema migrans)이 대부분(70-80%) 환자에서 관찰됨

  - 시간이 지나면서 중심 부위는 호전되고 주변부로 퍼져나가는 과녁 모양의 홍반

  - 5cm 이상 크기, 한 개 이상이 생길 수 있음

▫임상경과

  1) 초기 국소성 감염  

  - 진드기에 물린 1-3주 후 물린 부위를 중심으로 유주성 홍반 발생

  - 발열, 오한, 피로감, 두통, 관절통 등 전신증상 발생

  2) 초기 파종성 감염

  - 노출 후 3-10주가 지나면, 치료받지 않은 환자의 일부에서 신경학적 증상(뇌수막염, 뇌신경염 등, 약 5%), 심혈관계 증상, 이차성 유주성 홍반* 발생

    * 원발성 유주성 홍반에 비해 크기가 작은 여러 개 홍반들이 얼굴, 손, 발 등 다양한 부위에 발생

  3) 만성 감염

  - 수주~수년 후 치료받지 않은 환자의 약 60%에서 주로 무릎 부위에 만성 관절염 발생

 


 

진단 

▫검체(혈액 등)에서 균 분리 또는 항원이나 유전자 검출

▫혈청학적 진단 : 간접면역형광항체법(IFA) 또는 효소면역측정법(ELISA)으로 1차 검사에서 양성이 나올 경우 웨스턴블럿법(western blot)으로 확진

 


 

치료 

▫독시사이클린, 테트라사이클린, 아목시실린과 같은 항생제 치료

 


 

환자 관리 

▫환자격리․접촉자격리 : 필요 없음        ▫환자의 헌혈 금지

 


 

예방

▫작업 및 야외활동 시에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

▫사용가능한 백신 없음

 
 
람블편모충 감염증(Giardiasis)

발생현황

▫법정감염병(제4급) 장관감염증 

▫법정감염병(지정감염병)-2011년 지정    ICD-10 A07.1

▫2010년 전북(진안)에서 지하수 오염으로 집단 감염 발생 보고

 


 

병원체

▫람블편모충(Giardia lamblia)

 


 

감염경로 

▫오염된 물, 음식을 섭취하거나 분변-구강 경로를 통해 감염

 


 

잠복기  

▫평균 7일(1-14일)

 


 

주요증상 및 임상경과 

▫무증상 감염이 많음

▫설사, 복통, 피로감, 체중감소, 식욕부진, 오심

▫급성감염의 경우 1-3주간 지속

 


 

진단 

▫검체(대변 및 장생검 조직 등)에서 원충 확인 또는 유전자 검출

 


 

치료 

▫항원충제 투여

  - 메트로니다졸(Metronidazole), 티니다졸(Tinidazole), 니타조사나이드(Nitazoxanide)

  - 임신부의 경우는 파로모마이신(paromomycin

 


 

예방

▫오염된 음식, 물에 대한 노출 주의

▫일반적인 염소소독에 내성 보유, 요오드 화합물 소독이 효과적

▫손씻기 등 장관감염증의 일반적 예방수칙 준수

 

 
레지오넬라증(Legionellosis)

발생현황

▫법정감염병(제3급) ICD-10 A48.1(폐렴형, 재향군인병) A48.2(독감형, 폰티악열)

▫연중 발생하나 여름과 가을에 흔히 발생

▫세계적으로 발생하지만 정확한 통계가 없어 전체적인 분포는 알 수 없음. 미국에서는 해마다 8,000-18,000명이 감염되는 것으로 추정

 


 

병원체

▫레지오넬라균(Legionella species)

  - L. pneumophila : 인체감염의 80-90%. 혈청형 1-6형이 흔함

  - 소변항원검사는 L. pneumophila 1형만 진단 가능하여, 배양검사가 중요

 


 

감염경로 

▫냉각탑, 온수시스템, 수도꼭지와 같은 급수시스템, 비위강튜브, 가습기나 분무기 등의 오염된 물 속의 균이 비말 형태로 흡인 전파

▫일반적으로 사람간 전파는 없음 

 


 

잠복기  

▫폐렴형 : 2-10일(평균 7일)

▫독감형 : 5시간-3일(대부분 24-48시간) 

 


 

주요증상 및 임상경과 

▫폐렴형 : 지역사회 폐렴의 주요 원인

  - 권태, 두통, 근육통, 허약감, 고열, 오한 등 비특이적 증상

  - 마른기침, 복통, 설사 등이 흔히 동반됨

  - 임상양상만으로는 다른 원인균과의 감별이 어려움

  - 치명률 약 10%, 입원환자에서 발생 시 치명률 증가 

▫독감형 : 짧은 잠복기를 지닌 급성 발열성 질환. 특별한 치료 없이 2-5일 내 회복

 


 

진단 

▫환자 검체(호흡기분비물, 폐조직, 흉수 등)에서 균 분리

▫회복기/급성기 혈청 항체가 4배 이상 증가

▫소변 내 레지오넬라균 항원 검출

 


 

치료 

▫폐렴형 : 항생제 치료(아지스로마이신, 레보플록사신 등)

▫독감형 : 대증요법

 


 

환자 관리 

▫환자관리 : 격리 필요 없음(사람 간 전파 없음)

  - 공동 폭로된 감염원에 의한 추가환자 여부 조사

 


 

예방

▫냉각수 및 급수 시스템 관리

  - 환자발생에 관계없이 통상적인 레지오넬라 배양 검사

  - 수도꼭지 등 물의 배출구에 존재하는 레지오넬라 검사

  - 급수 시스템 소독 : 염소소독, 고열소독, 구리-은 이온화 방법 등

 
렙토스피라증(Leptospirosis)

발생현황

▫법정감염병(제3급) ICD-10 A27

▫국내에서는 2007년 후 점차 감소하였으나, 2015년 증가한 양상

  - 추수전 시기에 태풍, 홍수, 장마 증과 관련이 있어 2001~2014년까지 주로 9-11월에     신고되었고, 특히 전남, 전북지역에 많았음

▫전세계적으로, 특히 주로 비가 많이 오는 열대 및 아열대 지역에 많이 발생

▫1886년 처음 확인된 이후 오랫동안 세계 여러지역에서 유행

 


 

병원체

▫렙토스피라균(Leptospira species)

 


 

감염경로 

▫주로 감염된 동물의 소변에 오염된 물, 토양, 음식물에 노출시 상처난 부위를 통해 전파

  - 감염된 동물의 소변 등과 직접 접촉, 또는 오염된 음식을 먹거나 비말 흡입 가능

▫병원소: 설치류와 소, 돼지, 개 등의 일부 가축

 


 

잠복기  

▫평균 10일(2일-4주)

 


 

주요증상 및 임상경과 

▫가벼운 감기증상부터 치명정인 웨일씨병까지 다양, 2상성을 보임

 - 90% 경증의 비황달형, 5~10% 웨일씨병(중증의 황달, 신부정, 출혈)

 - 제1기(패혈증기) : 렙토스피라가 혈액, 뇌척수액 및 대부분의 조직에서 검출되고 갑작스러운 발열, 오한, 결막부종, 두통, 근육통, 오심, 구토 등의 독감 유사증상이 4일~7일간 지속, 폐침범이 흔하며, 일부에서 객혈 동반됨

 - 제2기(면역기) : 1일~2일의 열소실기를 거쳐 제2기로 들어가는데 제2기는 IgM 항체의 생성과 함께 혈액, 뇌척수액 등에서 렙토스피라는 사라지고 뇌막자극증상, 발진, 포도막염, 근육통 등을 보임, 15~80%가 무균성 수막염 증상을 보임

▫합병증: 간부전, 신부전, 급성호흡부전, 중증 출혈 등으로 사망

▫적절한 치료를 하지 않는 경우 치명률은 20~30%에 이름

 


 

진단 

▫환자 검체(혈액 등)에서 균 분리 또는 항원이나 유전자 검출

▫혈청학적 진단 : 회복기 혈청의 항체가가 급성기에 비하여 4배이상 증가하거나

                 현미경응집법으로 단일항체가가 1:800이상인 경우

 


 

치료 

▫대증적 치료와 동시에 항생제 투여

 


 

환자 관리 

▫환자관리: 혈액과 체액 격리  

▫접촉자관리: 필요없음 

 


 

예방

▫노출 회피: 에 의한 오염이 의심되는 물에서 수영이나 그 외의 작업을 피하고 오염 가능성이 있는 환경에서 작업을 할 때는 피부 보호를 위한 작업복, 장화 착용

▫추수, 들쥐 포획사업, 홍수 등 단시간 렙토스피라균에 오염된 물에 노출되었을 경우, 수일 후부터 발열 시 빠른 시간 내에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도록 함

 

 
리노바이러스 감염증(Rhinovirus infection)

발생현황

▫법정감염병(제4급) 급성호흡기감염증

  ICD-10  J02.8&B97.8, J03.8&B97.8, J12.8&B97.8, J20.6, J21.8&B97.8 

▫소아와 성인 모두에서 감기의 가장 흔한 원인

▫2014년 호흡기바이러스 실험실감시 결과 전체검체(성인포함) 중 13.1% 검출, 국내 하기도 감염 소아에서는 5.8~8.0% 검출 

▫국내에서는 연중 꾸준한 발생을 보이나 9~11월에 정점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에 이어 국내 소아 세기관지염과 폐렴의 두번째로 흔한 원인

 


 

병원체 

▫피코르나바이러스과(Picornaviridae) 장바이러스속(enterovirus)에 속하는 리노바이러스(Rhinovirus)

 


 

감염경로 

▫감염된 사람의 분비물과 직접 접촉 또는 비말 전파

 


 

잠복기  

▫1-4일

 


 

주요증상 및 임상경과 

▫다른 호흡기바이러스에 비해 발열은 적은 편이며 기침, 콧물, 코막힘이 흔함. 인후통, 가래, 두통, 근육통, 식욕 없음 등 

▫감기, 중이염, 부비동염 등 상기도 감염을 잘 일으키나, 세기관지염, 폐렴 등 하기도 감염도 발생 가능

 


 

진단 

▫ 급성호흡기감염증 환자의 검체에서 리노바이러스 특이유전자 검출

 

 

치료 

▫예방백신이나 특이적인 항바이러스제 없음

▫기관지확장제, 해열제 등 보존적인 치료

 


 

예방

▫일반적인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

  - 자주 손을 씻고, 기침 예절(마스크 쓰기, 옷소매로 가리고 기침 등) 지키기

 

리슈만편모충증(Leishmaniasis)

발생현황

법정감염병(4) 해외유입기생층감염증

세계현황 : 600만명 감염됨 (아프리카, 아시아, 유럽, 중남미의 열대, 아열대 지방에 광범위하게 분포)

국내현황 : 1980년대 사우디아라비아 방문자 중 피부 리슈마니아증 발견

2000년 제4군 법정감염병 지정. 20021, 20041, 20101(아르헨티나 20일가량 여행력 10개월 여아)
* 2011년부터 지정감염병으로 표본감시 실시 중. 신고사례 없음

 


 

병원체 

▫리슈만편모충(Leishmaniasis tropica, L. major, L donovani, L. infantum 등)

 


 

감염경로 

▫개, 야생설치류가 보유 숙주. 매개곤충인 모래파리가 흡혈시 주입되는 전편모형원충(promastigote)에 의해 감염

 


 

잠복기  

▫ 1주-수개월

 


 

주요증상 및 임상경과 

▫피부리슈만편모충증 : 팔다리, 안면 등 피부노출부에 피부 구진, 수포, 결절 및 궤양

▫내장리슈만편모충증 : 비장의 울혈 및 종대, 간종대, 림프선 종대, 심근 변성 및 신장의 혼탁 종창, 빈혈 등

 


 

진단 

▫검체(피부조직, 혈액, 림프절, 골수액 등)에서 충체 확인

▫검체(피부조직, 혈액, 림프절, 골수액 등)에서 유전자 검출

▫검체(혈액, 골수액 등)에서 항체 검출

 

 

치료 

▫Antimony gluconate, stibogluconate, amphotericin-B, miltefosine 등이 사용되고 pentamidine, paromomycin 등도 대체약으로 사용

 


 

예방

▫매개곤충에 물리지 않도록 함

 

▫외부활동 시 긴 옷을 입고, 노출되는 피부에는 방충제를 바름

 

리스테리아 모노사이토제네스(Listeria monocytogenes) 감염증

발생현황

▫법정감염병(제4급) 장관감염증 

▫법정감염병 지정: 2010.12월, ICD-10 A32

▫국내발생: 세균성수막염 사례의 6.7%에서 확인

▫ 전세계적으로 발생(주로 선진국에서 보고)

  - 임산부가 환자의 1/3 정도 차지

 


 

병원체

▫리스테리아 모노사이토제네스균(Listeria monocytogenes)

 


 

감염경로 

▫ 오염된 육류, 우유, 연성치즈, 채소 등을 섭취할 경우 감염

 


 

잠복기  

▫24시간(6시간-10일)

 


 

주요증상 및 임상경과 

▫발열, 근육통, 두통, 소화기증상 등 인플루엔자 유사 증상 발생

 


 

진단 

▫검체(대변, 직장채변 등)에서 Listeria monocytogenes 분리동정

 


 

치료 

▫ 항생제 투여

  - 암피실린(Ampicillin) 또는 페니실린 G.(Penicillin G.)

 


 

예방

▫ 음식 익혀서 먹기

  - 냉장고 안 온도에서 바이러스 증식 가능

▫ 손씻기 등 개인위생 철저

▫ 오염된 음식에 노출된 위험군에게는 예방약 투여

 

 

마버그열(Marburg fever)

발생현황

▫법정감염병(제1급) ICD-10 A98.4

▫국내현황 : 보고 없음

▫세계현황 

  - 독일의 마버그와 프랑크푸르트, 세르비아의 벨그레이드, 아프리카의 콩고, 우간다, 케냐, 앙골라, 남아프리카공화국 등에서 발생한 바 있음 

 


 

병원체 

▫마버그바이러스(Marburg virus)

 


 

감염경로 

▫바이러스의 자연 숙주인 감염된 과일박쥐와의 직접 또는 배설물 접촉으로 시작된 것으로 추정

▫환자의 혈액 또는 체액(타액, 소변, 구토물, 대변 등) 등이 피부상처 또는 점막을 통해 직접접촉으로 감염되는 것으로 추정

 


 

잠복기  

▫5-10일

 


 

주요증상 및 임상경과 

▫고열, 전신 쇠약감, 근육통, 두통, 인후통 등 비전형적인 증상 이후에 오심, 구토, 설사, 발진이 동반되고 따로 체내외 출혈 경향

 


 

진단 

▫검체(급성기 혈액 또는 체액 등)에서 바이러스 분리, 항원 또는 유전자 검출

▫특이 IgM 항체 검출

▫회복기/급성기 혈청 항체가 4배 이상 증가

 


 

치료 

▫대증요법

 


 

환자 관리 

▫환자 관리: 국가지정입원치료병원에서 시행하는 것이 원칙

▫접촉자 관리: 10일간 증상발현 유무 감시, 접촉자 중 유증상자는 즉시 격리조치

 


 

예방

▫현재 예방할 수 있는 백신은 개발 중

▫유행 지역 방문 시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도록 주의

▫환자 발생 시 환자의 체액과 가검물에 접촉 주의

▫손씻기 등 개인 위생

 

 

마이코플라즈마균 감염증

발생현황

▫법정감염병(제4급) 급성호흡기감염증

  ICD-10  J02.8&B96.0, J03.8&B96.0, J15.7, J20.0, J21.8&B96.0

▫마이코플라스마균(Mycoplasma pneumoniae)에 의한 급성 호흡기 감염증으로 일반적인 세균성 폐렴과 다른 비정형 폐렴(atypical pneumonia)을 야기함

▫3세 이상의 학동전기(4~5세) 및 학동기에서 폐렴의 가장 흔한 원인이나 국내 발생 연령은 점차 어려지는 양상을 보임

▫연중 발생하지만 늦가을~초봄에 유행한다고 알려짐

▫국내에서는 3-4년을 주기로 유행

 


 

병원체 

▫마이코플라즈마 뉴모니아(Mycoplasma pneumoniae)

   - 마이코플라즈만는 세포벽이 없고 인공배지에서 증식이 가능한 가장 작은 세균

 


 

감염경로 

▫비말 전파

 


 

잠복기  

▫1-3주

 


 

주요증상 및 임상경과 

▫5세 이하에서는 주로 열없이 콧물과 기침 등 경미한 증상

▫5-15세 학동기에서는 대부분 폐렴의 형태로 나타나며 심하고 오래가는 기침, 38도 이상의 발열이 주증상

  - 감염 초기 발열, 두통, 콧물, 인후통이 나타나고 이어서 기침이 2주이상 지속

▫30~40% 환자에서 호흡기 이외에 구토, 복통, 피부발진, 림프절 종대 등이 동반

▫보통 증상이 3-4주간 지속되다가 회복

 


 

진단 

▫ 급성호흡기감염증 환자의 검체에서 균 분리 또는 특이유전자 검출

 


 

치료 

▫마크로라이드계(macrolides) 및 퀴놀론계(quinolone) 항생제 투약 

  - 에리스로마이신(erythromycin), 아지스로마이신(azithromycin), 클래리스로마이신(clarithromycin) 등 

 


 

예방

▫일반적인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

  - 자주 손을 씻고, 기침 예절(마스크 쓰기, 옷소매로 가리고 기침 등) 지키기

말라리아(Malaria)

발생현황

▫법정감염병(제3급) ICD-10 B50, B51, B52, B53, B54

▫국내에서는 1979년 이후 말라리아 발생이 근절되었다가 1993년 파주 지역 군인에서 말라리아가 재출현하여 증가와 감소를 반복하고 있으며, 2007년 정점을 보인 후 최근 감소 추세를 보임(2013년 445건 발생)

▫국내에서는 삼일열말라리아만 발생하고 있으며, 해외유입의 경우 모든 유형의 말라리아(삼일열, 열대열, 난형열, 사일열, 원숭이열)가 확인됨 

▫위험지역 : 국내(인천, 경기, 강원 지역), 해외(특히 아프리카 사하라 이남이 가장 위험)

 


 

주요 원충 

▫Plasmodium vivax (삼일열말라리아), Plasmodium falciparum (열대열말라리아), Plasmodium malariae (사일열말라리아), Plasmodium ovale (난형열말라리아)

 


 

감염경로 

▫얼룩날개모기 속(genus Anopheles)의 암컷 모기가 인체를 흡혈하는 과정에서 전파

▫드물게 수혈이나 주사기 공동사용에 의해 전파

▫사람간 직접 전파는 발생하지 않음

 


 

잠복기  

▫삼일열말라리아 : 단기잠복기(7-20일), 장기잠복기(길게는 1년 정도)

▫열대열말라리아 : 7-14일

 


 

주요증상 및 임상경과 

▫서서히 발생하는 발열과 권태감이 초기 증상

▫오한, 발열, 발한 후 해열이 반복적으로 나타남(주기적 발열). 하지만 열대열말라리아의 경우 발열이 주기적이지 않은 경우가 많음

▫중증 환자에서는 황달, 혈액응고장애, 신부전, 간부전, 쇼크, 의식장애‧섬망‧혼수 등의 급성 뇌증이 발생

▫신속한 치료가 예후에 결정적이므로 조기 진단이 중요

 


 

진단 

▫혈액 도말검사로 말라리아 원충 확인

▫검체(혈액 등)에서 말라리아 유전자 검출

 


 

치료 

▫말라리아 유형, 여행지역에 따른 내성 현황을 고려한 적절한 약제 선택

▫해외 여행객의 감염된 말라리아 원충 종류와 약물 내성 여부가 불확실한 경우에는 약제내성 열대열말라리아로 간주하고 치료할 것을 권고

 


 

환자 관리 

▫환자 및 접촉자 격리 : 필요없음      ▫혈액격리 필요

 


 

예방

▫환자를 조기 발견, 치료하여 감염원을 없애는 것이 가장 중요

▫모기기피 및 예방약 복용을 병행하는 것이 효과적

※예방적 화학요법

⋅클로로퀸 감수성 지역 여행 시: 클로로퀸(여행 1주일 전∼귀국 후 4주간, 주1회)

⋅클로로퀸 내성 지역 여행 시: 메플로퀸(여행 2주일 전∼귀국 후 4주간, 주1회)

⋅메플로퀸 내성 지역 여행 시: 아토바쿠온-프로구아닐(여행 1-2일 전∼귀국 후 1주일까지, 매일)

※모기노출 방지

⋅방충망, 모기장 사용

⋅긴 소매, 긴 바지를 입어 노출 부위 최소화

⋅주로 모기가 흡혈하는시간대인 저녁부터 새벽까지 외출 자제

 
매독(Syphilis)

발생현황

▫법정감염병(제4급) ICD-10 A50-53

▫국내현황

  - 표본감시체계로 운영되다가 2011년부터 전수감시체계로 운영 중

▫세계현황

  - 2000년 이후 서유럽 등 선진국들을 중심으로 다시 증가추세

 


 

병원체

▫매독균(Treponema pallidum)

 


 

감염경로 

▫성접촉, 태아로의 수직감염, 혈액을 통한 감염으로 전파

▫1기 또는 2기 매독환자와 성접촉시 50% 정도 감염

 


 

잠복기  

▫평균 3주(10일-3개월)

 


 

주요증상 및 임상경과 

▫1기매독

  - 경성하감(chancre)이 특징적 병변으로, 병원체가 침입한 부위에 무통성 구진이나 궤양이 발생하여 2주 내지 6주 후에 자연 소실됨

▫2기매독(감염 6주 내지 6개월 후에 발생함)

  - 열, 두통, 권태감, 피부병변(반점, 구진, 농포성 매독진, 편평콘딜롬), 림프절 종대 등을 보임

▫3기매독

  - 고무종(gumma) : 피부, 뼈, 간 등을 침범함

  - 심혈관 매독 : 주로 상행 대동맥을 침범함

  - 신경 매독 : 무증상 매독, 뇌막혈관 매독, 척수로, 진행마비 등을 보임

▫잠복매독: 임상소견 없음

  - 조기 잠복 매독 : 감염 후 1년 이내로 감염성이 높은 시기임

  - 후기 잠복 매독 : 감염 후 1년 이상 경과한 경우

▫선천성매독

  - 대개 임신 4개월 후에 감염이 발생함

  - 조기 선천성 매독 : 생후 2년 이내에 발병, 성인의 2기매독과 비슷한 양상을 보임

  - 후기 선천성 매독 : 생후 2년 이후에 발병하며 허친슨치아(hutchinson‘s teeth), 간질성 결막염, 군도 정강이(saber shins) 등을 보임

 


 

진단 

▫1, 2기 매독: 검체에서 매독균 확인 또는 혈청매독검사 양성

▫선천성 매독

  - 검체에서 매독균 확인 또는 매독균에 대한 특이 IgM 항체 검출

  - 뇌척수액에서 VDRL 양성 또는 연속검사에서 VDRL 역가의 상승

  - 혈청매독검사나 혈청비매독검사에서 항체가가 모체 항체가보다 높거나 모체 항체가 없어지는 시기 이후에 양성

 


 

치료 

▫ 성매개감염 진료지침 참고하여 치료

▫ 임신기간에 적절히 치료받지 않은 혈청학적 검사상 양성인 어머니로부터 태어난 모든 아이는 페니실린을 투여 필요

 


 

환자 관리 

▫환자 관리: 혈액 및 체액 격리

▫접촉자 관리: 검사 후 필요시 치료

  - 검사대상

   · 제1기 매독: 증상발현 3개월 이내의 성접촉자

   · 제2기 매독: 증상발현 6개월 이내의 성접촉자

   · 조기 잠복 매독: 증상발현 1년 이내의 성접촉자

   · 만기 매독: 배우자와 자녀(여자환자의 경우에 한함) 

   · 선천성매독: 직계가족 모두

 


 

예방

▫감염의 위험이 높음 사람과의 성접촉 피하고 콘돔 사용

▫선천성 매독의 예방: 모든 임신부를 대상으로 매독혈청검사 시행

 

 
메디나충증(Dracunculiasis)

발생현황

▫법정감염병(제4급) 해외유입기생층감염증

▫세계현황 

  - 사하라 사막과 적도를 중심으로 한 아프리카 일대와 파키스탄, 인도의 일부에서 발생하고 있음

  - 2009년도에 전 세계적으로 3,200건이 보고되었으며, 이중 85%가 수단이고 그 외에 가나, 말리 및 에티오피아였음 이후 2010년에 1797건, 2011년에 1058건, 2012년에 542건, 2013년에 148건, 2014년에 126건으로 감소

▫국내현황 : 2010년 지정감염병으로 지정된 이후 신고 사례 없음  

 


 

병원체 

▫메디나충(Dracunculus medinensis)

 


 

감염경로 

▫메디나충의 암컷 성충에서 1기 유충을 물에 배출되면 물벼룩에 감염되고 이러한 물벼룩에 오염된 물을 마시게 되어 인체에 들어오면 감염이 이루어짐

 


 

잠복기  

▫ 10개월 이후

 


 

주요증상 및 임상경과 

▫피하의 2~7cm 크기의 수포 형성, 충혈, 통증 및 소양감 

▫증상이 심할 경우 : 전신적 또는 국소적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날 수 있음

▫2차 감염시 다양한 염증반응과 농양이 형성됨

▫합병증 : 가장 치명적인 2차 감염은 파상풍(Tetanus) 임

 


 

진단 

▫ 검체에서 유충 및 성충 충체 확인

 

 

치료 

▫아직까지 치료제는 없으나, Diethylcarbamazine이나 ivermectin 같은 항사상충제나 mebendazole이 도움이 됨

▫병변부위에서 충체를 확인하고 충체의 완벽한 제거가 가장 좋은 치료법임

▫알레르기가 심할 경우, 일반적인 용량의 epinephrine이나 steroid가 도움이 됨

 


 

예방

▫유행지역에서는 개와의 접촉을 피하고, 손을 깨끗이 씻고 음식을 익혀 먹는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함

 

 

메디나충증(Dracunculus medinensis)

발생현황

▫법정감염병(제4급) 해외유입기생층감염증

▫세계현황 

  - 사하라 사막과 적도를 중심으로 한 아프리카 일대와 파키스탄, 인도의 일부에서 발생하고 있음

  - 2009년도에 전 세계적으로 3,200건이 보고되었으며, 이중 85%가 수단이고 그 외에 가나, 말리 및 에티오피아였음 이후 2010년에 1797건, 2011년에 1058건, 2012년에 542건, 2013년에 148건, 2014년에 126건으로 감소

▫국내현황 : 2010년 지정감염병으로 지정된 이후 신고 사례 없음  

 


 

병원체 

▫메디나충(Dracunculus medinensis)

 


 

감염경로 

 ▫메디나충의 암컷 성충에서 1기 유충을 물에 배출되면 물벼룩에 감염되고 이러한 물벼룩에 오염된 물을 마시게 되어 인체에 들어오면 감염이 이루어짐

 

 


 

잠복기  

▫ 10개월 이후

 


 

주요증상 및 임상경과 

▫피하의 2~7cm 크기의 수포 형성, 충혈, 통증 및 소양감 

▫증상이 심할 경우 : 전신적 또는 국소적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날 수 있음

▫2차 감염시 다양한 염증반응과 농양이 형성됨

▫합병증 : 가장 치명적인 2차 감염은 파상풍(Tetanus) 임

 


 

진단 

▫ 검체에서 유충 및 성충 충체 확인

 

 

치료 

▫아직까지 치료제는 없으나, Diethylcarbamazine이나 ivermectin 같은 항사상충제나 mebendazole이 도움이 됨

▫병변부위에서 충체를 확인하고 충체의 완벽한 제거가 가장 좋은 치료법임

▫알레르기가 심할 경우, 일반적인 용량의 epinephrine이나 steroid가 도움이 됨

 


 

예방

▫유행지역에서는 개와의 접촉을 피하고, 손을 깨끗이 씻고 음식을 익혀 먹는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함

 
메티실린내성황색포도알균(MRSA)

발생현황

▫법정감염병(제4급)

▫영국에서 1961년 처음 보고되었으며 전세계적으로 의료관련 감염뿐 아니라 지역사회 감염에서도 문제가 되고 있음

▫국내에서도 전국적으로 임상분리주의 MRSA 비율은 3차병원이나 2차병원 모두 70% 전후의 결과를 나타내고 있음

▫2010년 12월 법정감염병(지정감염병)으로 지정되어 운영

 


 

병원체

▫메티실린 내성 황색포도알균(Methicillin-Resistant Staphylococcus aureus)

 


 

감염경로 

▫직, 간접 접촉 및 오염된 의료기구, 환경 등을 통해 전파

 


 

잠복기  

▫ 

 


 

주요증상 및 임상경과 

▫피부 및 연조직 감염, 골관절염, 균혈증, 폐렴, 식중독 등 다양한 감염증 유발

 


 

진단 

▫메티실린계 항생제에 비감수성인 황색포도알균 분리동정 또는 유전자 검출

▫옥사실린의 최소억제농도가 4 ㎍/㎖ 이상 또는 세포시틴의 최소억제농도가 8 ㎍/㎖이상 혹은 원판확산법에서 억제환이 21 mm 이하인 황색포도알균이 분리된 자

▫mecA 유전자가 검출된 황색포도알균이 분리된 자

 


 

치료 

▫항생제 감수성 시험에 근거하여 치료

 


 

예방

▫원내 감염관리 전담팀 구성 및 표준화된 감염관리 지침 마련

▫손 씻기 등의 표준주의 및 접촉주의

▫코호트 혹은 격리

▫의료진 관리 및 교육

▫감시배양검사, 접촉 주의, 환경 관리, 항생제 관리 등

▫보균율이 높은 고위험 병실 내 전파 또는 수술부위감염 예방을 위해 수술 전 환자에서 적극적 감시와 탈집락화가 효과적임

 

바베스열원충증(babesiosis)

발생현황

법정감염병(4) 해외유입기생층감염증

세계현황 : 전 세계적으로 분포하며 특히 아열대와 열대지방에 많음

국내현황 : 2000년 제4군법정감염병으로 지정된 이후 20051명이 신고되었고,, 2011년부터 지정감염병으로 표본감시를 실시한 이후 국내 감염 신고 사례 없고, 2016년 해외 (위싱턴)를 방문 하여 라임병과 중복 감염된 해외유입감염 사례가 1건 있었음

 


 

병원체 

▫바베스열원충(Babesiosis microti, B. bigemina 등) 

 


 

감염경로 

▫감염된 진드기에 물려 감염

 


 

잠복기  

▫ 1-4주

 


 

주요증상 및 임상경과 

▫점진적인 피로, 식욕감퇴, 두통, 고열, 오한, 근육통, 간⋅비장종대, 용혈성 빈혈 등이 나타남 

  * 임상증상이 말라리아와 유사하나 발열주기가 없음

  * 면역저하환자, 비장적출술을 받은 환자, 노인에서 더 심함

 


 

진단 

▫ 검체(피부조직, 혈액, 림프절, 골수액 등)에서 도말염색으로 원충 확인

▫ 검체(피부조직, 혈액, 골수 등)에서 항체검출

▫ 검체(혈액, 골수액 등)에서 유전자 검출

 

 

치료 

▫비장이 있는 대부분의 환자는 대증요법만으로 증상이 소실되나 혈중 원충은 몇 달간 지속될 수 있음

▫비장이 있더라도 급성 중증일 때는 특이치료가 필요

▫항생제 : 현재까지는 clindamycin과 quinine의 병합요법이 가장 효과적임

 


 

예방

▫유행지에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

▫비장적출 병력이 있는 사람은 특히 주의해야 함

 

바실루스 세레우스균(Bacillus cereus)

발생현황

▫법정감염병(제4급) 장관감염증 

▫법정감염병 지정: 2010.12월, ICD-10 A05.4

▫전 세계 식중독 사례의 주요 원인 중 하나

 


 

병원체

▫바실루스 세레우스 균(Bacillus cereus)

 


 

감염경로 

▫오염된 음식 섭취

 - 조리한 후 실온에 방치하여 균의 포자가 증식하거나 독소가 생성되는 것으로 알려짐

 


 

잠복기  

▫설사형 8-16시간, 구토형 1-5시간

 


 

주요증상 및 임상경과 

▫구토와 복통이 특징적

▫설사는 약 30% 정도 발생

 


 

진단 

▫검체(대변, 직장채변 등)에서 105개 균/g 이상의 Bacillus cereus가 검출되거나 한 개 이상의 독소 유전자를 보유한 Bacillus cereus 분리동정

 


 

치료 

▫대증치료

 


 

예방

▫손씻기 등 개인위생 철저

▫음식 보관시 주의

 
 
반코마이신내성장알균(VRE)

발생현황

▫법정감염병(제4급)

▫1980년대 유럽에서 처음 보고, 현재 전세계적으로 유행 및 토착화

▫국내에서는 1992년 처음 분리되었으며, 2010년 12월 법정감염병(지정감염병)으로 지정되어 운영

 


 

병원체

▫반코마이신 내성 장알균(Vancomycin-Resistant Enterococci)

 


 

감염경로 

▫직, 간접 접촉 및 오염된 의료기구, 환경 등을 통해 전파

 


 

잠복기  

▫ 

 


 

주요증상 및 임상경과 

▫정상인에서는 쉽게 감염을 일으키지 않음 

▫노인, 면역저하 환자, 만성 기저질환자 또는 병원에 입원중인 환자에서 요로감염, 창상감염, 균혈증 등의 각종 기회감염증을 유발함

 


 

진단 

▫반코마이신에 비감수성인 장알균의 분리 동정 또는 유전자 검출

▫반코마이신의 최소억제농도가 32 ㎍/㎖ 이상 혹은 원판확산법에서 억제환이 14 mm 이하인 장알균이 분리된 자 

▫vanA 혹은 vanB 유전자가 검출된 장알균이 분리된 자

(항생제감수성시험은 CLSI guideline에 따라 시행하며 각 항생제에 대한 내성판정은 M100-S26(2016)를 따름)

 


 

치료 

▫항생제 감수성 시험에 근거하여 치료

 


 

예방

▫원내 감염관리 전담팀 구성 및 표준화된 감염관리 지침 마련

▫손 씻기 등의 표준주의 및 접촉주의

▫코호트 혹은 격리

▫의료진 관리 및 교육

▫감시배양검사, 접촉 주의, 환경 관리, 항생제 관리 등

 
반코마이신내성황색포도알균(VRSA)

발생현황

▫법정감염병(제2급) 

▫1996년 일본에서 처음으로 반코마이신중등도내성황색포도알균(VISA) 보고, 2002년 미국에서 VRSA가 처음 분리된 이후 2015년 5월까지 미국에서 총 14례, 유럽에서는 2013년 포르투갈에서 첫 증례 보고 

▫MRSA, VRE 비율이 높은 국가들에서 발생빈도 높음

▫국내에서는 2000년부터 표본감시를 실시하였으며, 2010년 12월 법정감염병(지정감염병)으로 지정되어 운영 →2020년 2급 지정

 


 

병원체 

▫반코마이신 내성 황색포도알균(Vancomycin-Resistant Staphylococcus aureus)

 


 

감염경로 

▫직, 간접 접촉 및 오염된 의료기구, 환경 등을 통해 전파

 


 

잠복기  

 


 

주요증상 및 임상경과 

▫균혈증, 피부 및 연조직 감염, 수술 부위 감염 등 다양한 감염증 유발

 


 

진단 

▫반코마이신에 비감수성인 황색포도알균의 분리 동정

▫반코마이신의 최소억제농도가 8 ㎍/㎖을 초과하는 황색포도알균에 의한 감염증을 보이는 자

(항생제감수성시험은 CLSI guideline에 따라 시행하며 각 항생제에 대한 내성판정은 M100-S26(2016)를 따름)

 


 

치료 

▫항생제 감수성 시험에 근거하여 치료

 


 

환자 관리 

 


 

예방

▫원내 감염관리 전담팀 구성 및 표준화된 감염관리 지침 마련

▫손 씻기 등의 표준주의 및 접촉주의

▫코호트 혹은 격리

▫의료진 관리 및 교육

▫감시배양검사, 접촉 주의, 환경 관리, 항생제 관리 등

 

발진열(Rickettsia mooseri)

발생현황

▫법정감염병(제3급) ICD-10 A75.2

▫국내에서는 연중 발생이 가능하나 계절적으로 가을철에 많이 발생. 연간 30-40건씩 지속 발생

▫세계적으로 주로 개발도상국(온대, 아열대), 연안과 항구 지역의 풍토병 

 


 

병원체

▫Rickettsia typhi

 


 

감염경로 

▫쥐벼룩(주로 Xenopsylla cheopis)을 매개로 주로 전파

  - 감염된 쥐벼룩의 배변된 균이 가려움증으로 피부를 긁을 때 생기는 미세 상처를 통해 전파

 


 

잠복기  

▫1-2주

 


 

주요증상 및 임상경과 

▫급성 발열성 질환

  - 발진티푸스와 유사한 경과를 보이지만 발진티푸스보다 경함

  - 두통, 발열, 오한, 발한, 기침, 근육통이 갑자기 발생함

  - 이에 물린 자리의 가려움증을 호소하며 긁은 상처가 있으나 가피는 없음

  - 발진 : 환자의 20~80%까지 다양 함. 약 40-50%에서 발생. 반점 양상의 발진이 발병 3일 내지 5일째 흉부와 복부를 중심으로 발생하여 퍼지며, 4일 내지 8일간 지속. 반점 형태에서 점차 반점상 구진 형태로 변함. 양상.6일경에 나타나며 몸통에서 시작하여 사지로 펴지고 손바닥이나 발바닥에는 발생하지 않음

  - 발열 : 항생제 투여시 2일~3일 이내에 소실되나 치료를 안한 경우 38.9~40℃의 열이 12~16일간 지속됨

▫치명률은 1% 이하

 


 

진단 

▫환자 검체(혈액, 쥐벼룩 등)에서 균 분리, 유전자 검출

▫혈청학적 진단 : 회복기/급성기 혈청 항체가 4배 이상

 


 

치료 

▫독시사이클린 등 항생제 치료

 


 

환자 관리 

▫환자관리, 접촉자 관리 : 필요없음

 


 

예방

▫환경 개선

  - 쥐의 서식을 막음(식품 저장소, 곡물창고 등 설치류의 서식지 주변)

  - 벼룩 제거

 
발진티푸스(Epidemic typhus)

발생현황

▫법정감염병(제3급) ICD-10 A75

▫국내에서는 1960년대 이후 발생 보고 없음

▫세계적으로 2차 대전 이후 크게 감소. 아프리카와 중남미에서 산발적으로 발생

 


 

병원체

▫Rickettsia prowazekii

 


 

감염경로 

▫몸이(body louse, Pediculus humanus corporis)의 배설물에 섞여 나온 리케치아가 손상된 피부를 통해 주로 감염되며, 호흡기를 통한 감염도 가능

 


 

잠복기  

▫평균 7일(6-15일)

 


 

주요증상 및 임상경과 

▫급성 발열성 질환

  - 심한 두통, 발열, 오한, 발한, 기침, 근육통이 갑자기 발생함

  - 이에 물린 자리의 가려움증을 호소하며 긁은 상처가 있으나 가피는 없음

  - 발진 : 짙은 반점 형태로 발병 4일에서 6일경 나타나며 몸통과 겨드랑이에서

          시작하여 사지로 퍼지고 손바닥이나 발바닥에는 발생하지 않음

  - 약 2주 후 빠르게 열이 내리며 상태가 호전됨

▫특별한 치료가 시행되지 않으면 치명률이 10-40%에 이름. 특히 노인에서 높음

 


 

진단 

▫환자 검체(혈액, 몸이 등)에서 균 분리, 유전자 검출

▫혈청학적 진단 : 회복기/급성기 혈청 항체가 4배 이상

 


 

치료 

▫독시사이클린, 테트라사이클린 등 항생제 치료

 


 

환자 관리 

▫환자관리(사람 간 직접전파는 없음)

  - 환자, 환자나 접촉자의 침구, 의복 등에서 이 제거

▫접촉자관리

  - 발병여부 관찰 : 발진티푸스 환자가 발생한 장소에 같이 있었던 사람, 환자와 접촉한 사람은 2주간 발병여부에 대한 감시가 필요

 


 

예방

▫환경 개선(이의 박멸)

 
백일해(Pertussis)

발생현황

▫법정감염병(제2급)  ICD-10 A37.0 A37.9

▫국외 : 미국에서 매년 157명/100,000명, 영국에서는 230명/100,000명 정도 발생되고 있고, 2-5년 주기로 백일해 집단발생이 반복. 백신 접종 후 방어면역 감퇴에 따라 청소년 및 성인에서 백일해 발병의 위험이 높아졌고, 이로 인해 백일해 접종을 받지 않았거나 접종 중에 있는 어린 영유아에서 백일해 발병이 증가하는 것이 원인인 것으로 추정

▫국내 : DTwP 백신이 1958년에 도입되어 접종이 1970년대 초까지 적극적으로 이루어지면서 대규모 백일해 유행은 소실, 그러나 2-3년 간격으로 소유행이 반복되는 전형적인 선진국형 백일해 유행 양상

 


 

병원체 

▫백일해균(Bordetella pertussis) : 그람음성 coccobacilli 균

 


 

감염경로 

▫호흡기 분비물이나 비말을 통한 호흡기 전파가 주된 전파경로

 


 

잠복기  

▫4-21일(평균 7-10일)

 


 

주요증상 및 임상경과 

▫전구기 : 콧물, 눈물, 경한 기침 등의 상기도 감염 증상이 1-2주간 나타남

▫경해기 : 이후 2-4주간 발작적인 기침이 나타나고 기침 후에 구토를 보임

▫회복기 : 1-2주에 걸쳐 회복기에 이르는데 이때 상기도 감염에 이환되어 다시 발작성 기침이 재발되는 경우도 있음

▫연령, 백신접종력, 수동 면역항체 보유 여부에 따라 증상이 다양할 수 있으며, 뚜렷한 변화 없이 가벼운 기침이 1주일 이상 지속되는 경우도 있음

 


 

진단 

▫검체(비인두흡인액, 비인두도찰물)에서 B. pertussis 분리 동정

▫검체(비인두흡인액, 비인두도찰물)에서 특이 유전자 검출

 


 

치료 

대증적 치료 및 항생제

 


 

환자 관리 

▫환자 관리

  - 격리조치 : 항생제 치료기간 5일까지 격리, 치료를 받지 않은 경우 기침이 멈출 때까지 최소한 3주 이상 격리 

▫접촉자 관리

  - 노출 후 예방요법 : 예방적 항생제 투여(동거인, 고위험군 또는 고위험군에게 전파 위험이 있는 집단)

  - 예방접종: <비유행 시> 총 4회의 예방접종을 완료하지 않았거나, 최근 3년 이내에 접종을 받지 않은 7세 미만의 아동은 환자와 접촉 후 조속히 예방접종 시행.  1세미만 영유아 돌보는 가족 및 모든 의료종사자 Tdap접종 권장. 가임기 여성은 이전 Tdap 접종력이 없는 경우 임신전에 접종하고, 임신중이라면 분만 직후에 접종 권고. <유행 시> 유행집단 대상자 예방접종 기준에 따라 접종

 


 

예방

▫예방접종

  - 생후 2, 4, 6개월에 3회 기초접종, 생후 15-18개월, 만4-6세에 DTaP백신으로 접종 후  만 11-12세에 Tdap 또는 Td 백신으로 추가접종

  - 이후 Td 백신으로 매 10년마다 추가접종 실시

  - 11세 이후 접종 중 한번은 Tdap으로 접종하며, 가능한 한 11-12세에 Tdap으로 접종

 

보툴리눔독소증(Botulism)

발생현황

▫법정감염병(제1급) 

▫2002년 법정감염병(제4군) →2020년 1급 지정    ICD-10 A05.1

▫세계현황 

  - 미국의 경우 2006년에 171례의 보툴리눔독소증이 보고가 되었으며 이중 19례가 식품매개 보툴리눔독소증, 107례가 영아보툴리눔독소증, 45례가 외상성 보툴리눔독소증이었음

  - 캐나다의 한 음식점의 오염된 음식 섭취 후 2개국에서 28명의 환자가 발생한 사례가 있음

 


 

병원체 

▫보툴리누스균(Clostridium botulinum) : 독소 생산(A, B, E, F)

 


 

감염경로 

▫(식품매개 보툴리눔독소증) 불충분하게 가열된 음식 보존 시 균 증식으로 생산한 독소 섭취

▫(외상성 보툴리눔독소증) 상처가 오염되거나 부적절하게 치료되었을 시 오염된 보툴리누스균의 아포가 발아하여 발생

▫(영아 보툴리눔독소증) 오염된 음식 섭취 후 균 증식 시 생산되는 독소가 흡수됨으로써 발생

▫생물테러 목적으로 에어로졸 형태로 살포하는 경우 호흡기를 통해 흡수되어 발생 가능

 


 

잠복기  

▫노출된 독소의 양 및 노출 경로에 따라 다름

 - 식품매개 보툴리눔독소증 : 12시간-36시간

 - 흡입에 의한 보툴리눔독소증 : 12시간-72시간

 - 상처에 의한 보툴리눔독소증 : 평균 7.5일 (4-14일)

 


 

주요증상 및 임상경과 

▫임상증상

  - 뇌신경 마비로 시작되는 대칭적이며 신체의 하부로 진행하는 이완성 신경마비가 특징적임

  - 복시, 시야흐림, 안검하수, 발음장애, 연하곤란, 골격근 마비 등의 증상을 보이고 호흡근의 마비로 호흡부전에 이름

  - 열이 없고 의식이 명료하며 지남력이 뚜렷함

  - Guillain-Barre 증후군, 중증근무력증, 폴리오, 중추신경계 질환, 중독증 등과 감별진단이 필요하며 임상적인 의심이 진단에 무엇보다 중요함  

▫사망률 : 약 5% 정도

 


 

진단 

▫검체(혈액, 대변, 구토물, 위흡인액)에서 C. botulinum 분리 동정

▫검체(혈액, 대변, 구토물, 위흡인액 등)에서 C. botulinum 독소 검출

 


 

치료 

▫가능한 빨리 항독소혈청 투여

▫보존적 치료: 대개 호흡부전으로 사망하므로 인공호흡 등의 치료가 필요 

 


 

환자 관리 

▫환자 관리: 접촉 입원 치료대상으로 격리는 필요하지 않음(단, 뇌수막염이 합병된 경우 비말     전파 가능)    

▫접촉자 관리: 해당 없음

 


 

예방

▫상용화된 유효 백신이 없음

▫오염된 식품등 취급 주의

 

 

브루셀라증(Brucellosis)

발생현황

▫법정감염병(제3급)   ICD-10 A23

▫국내에서는 2006년 후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추세

▫지중해지역과 동아시아 지역의 연간 발생은 인구 10만명당 1~78명까지 다양하게 보고되고 있으며, 토착화된 지역에서는 550명 이상으로 보고되고 있음

 


 

병원체

▫브루셀라균(B. melitensis, B. abortus, B. suis, B. canis 등)

 


 

감염경로 

▫경피감염 또는 식품매개(유제품 등)으로 감염

 - 양, 염소, 돼지, 소, 낙타, 순록, 개 등 동물에서 만성 감염을 유발함\

 - 감염된 동물 혹은 동물의 혈액, 대소변, 태반 등에 있던 병원균이 상처 난 피부나 결막을 통해 전파되기도 하고, 멸균처리 안된 유제품을 섭취함으로써 사람으로 전파

 - 드물게 육류 섭취를 통한 전파나 성접촉을 통한 사람간 전파도 가능함 

 


 

잠복기  

▫2주-4주(1-2개월, 5일-5개월의 범위를 가짐)

 


 

주요증상 및 임상경과 

▫발열, 냄새가 좋지 않은 발한, 피로, 식욕부진, 미각 이상, 두통, 요통 등 비 특이적 증상이 나타남

▫위장관, 간⋅담도계, 골격계, 신경계, 순환기, 호흡기, 요로계, 피부 등 모든   장기에서 병변 유발이 가능하며 침범된 장기에 따른 증상 출현

 


 

진단 

▫환자 검체(혈액 등)에서 균 분리 또는 항원 검출 또는 유전자 검출

▫혈청학적 진단 : 급성기와 회복기 항체가 변화가 4배 이상 상승하거나, 급성기 혈청 항체가가 미세응집법으로 1:160 이상이면서 회복기 혈청에서 동일항체가로 유지되거나 2배 이상 상승한 경우

 


 

치료 

▫독시사이클린, 스트렙토마이신, 리팜핀 등 항생제 복합 치료 권고

 


 

환자 관리 

▫환자 관리 : 환자 상처의 분비물 격리, 이에 오염된 물품 소독, 브루셀라증 환자 치료 종료 후 2년 간 헌혈 금지, 다른 경우는 격리 필요없음

▫접촉자 관리 : 일상적인 접촉으로는 감염되지 않으므로 별도의 접촉자 관리는 필요 없으나  공동 폭로원에 의한 추가 환자 발생 여부 조사

 


 

예방

▫동물 예방 접종

▫생우유 등 멸균 소독되지 않은 유제품 섭취 금지

▫소태아회 등 불법 식품 섭취 금지

 
비브리오패혈증(Vibrio Vulnificus Septicemia)

발생현황

▫법정감염병(제3급) ICD-10 A05.8

▫주로 간질환(만성 간염, 간경화, 간암), 알코올 중독, 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에서 발생하며, 8-10월에 집중 발생 

  - 연간 50명 내외의 환자 발생, 이 중 30명 내외 사망 

  - 인구 1백만 명당 1명 수준으로 발생(※미국 : 1백만 명당 5명 발생)

 


 

병원체

▫Vibrio vulnificus(비브리오 불니피쿠스균)

 


 

감염경로 

▫섭취 : 오염된 어패류를 날 것 혹은 덜 익힌 상태로 섭취

▫접촉 : 오염된 해수가 상처부위를 통해 침입

 


 

잠복기  

▫20-48시간

 


 

주요증상 및 임상경과 

▫신속한 치료가 없을 경우 임상경과가 빠름(치사율 : 50% 이상)

  - 발열 : 대부분의 환자에서 발생

  - 저혈압, 쇼크

  - 혈소판감소, 파종성혈관내응고(DIC)

  - 특징적 피부병변 : 수포성 괴사

▫피부병변 : 주로 하지에서 시작. 발진, 부종으로 시작하여 수포, 또는 출혈성 수포를 형성한 후 점차 범위가 확대되고 괴사성 병변으로 진행

 


 

진단 

▫환자 검체(혈액, 피부병변, 대변 등)에서 균 분리

 


 

치료 

▫테트라사이클린(tetracycline) 등 적절한 항생제 치료

▫적극적인 병변절제(debridement)

 


 

환자 관리 

▫환자격리 : 필요없음

▫접촉자격리 : 필요없음

 


 

예방

▫고위험군은 어패류를 날 것으로 먹지 않아야 함

  - 고위험군 : 간질환자(만성간염, 간경화, 간암), 알코올 중독자, 면역저하 환자 등

▫피부에 상처가 있는 사람은 바닷물과 접촉하지 않도록 함

▫어패류는 가급적 5℃ 이하로 저온 보관, 85℃ 이상 가열처리, 

▫흐르는 수돗물에 깨끗이 씻은 후 섭취

▫어패류를 요리한 도마, 칼 등은 소독 후 사용

 

 

사람 메타뉴모바이러스 감염증 (Human metapneumovirus infection)

발생현황

▫법정감염병(제4급) 급성호흡기감염증

 ICD-10  J02.8&B97.8, J03.8&B97.8, J12.3, J20.8&B97.8, J21.1&B97.8

▫2001년에 처음 분리된 바이러스로 소아 중증하기도염의 가장 흔한 원인 중 하나

▫1-5세 연령군에서 가장 발생률이 높음 

▫겨울부터 검출되기 시작, 3-5월에 발생 증가

▫국내 하기도염 소아환자에서 검출률은 4.9%~15.7% 보고

 


 

병원체

▫파라믹소바이러스과(paramixovirus family)에 속하는 사람 메타뉴모바이러스 (Human Metapneumovirus)

 


 

감염경로 

▫감염된 사람의 분비물과 직접 접촉 또는 비말 전파

 


 

잠복기  

▫4-5일

 


 

주요증상 및 임상경과 

▫발열, 기침, 가래가 흔하고 콧물, 코막힘은 상대적으로 적은 편. 

▫세기관지염, 폐렴, 크룹(croup), 반응성 기도 질환 등 하기도질환을 주로 야기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와의 동시감염시 중증 감염 발생가능

 


 

진단 

▫ 급성호흡기감염증 환자의 검체에서 사람 메타뉴모바이러스 특이유전자 검출

 


 

치료 

▫예방백신이나 특이적인 항바이러스제 없음

▫기관지확장제, 해열제 등 보존적인 치료

 


 

예방

일반적인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

- 자주 손을 씻고, 기침 예절(마스크 쓰기, 옷소매로 가리고 기침 등) 지키기

 

사람 보카바이러스 감염증(Human bocavirus infection)

발생현황

▫법정감염병(제4급) 급성호흡기감염증

  ICD-10  J02.8&B97.8, J03.8&B97.8, J12.8&97.8, J20.8&B97.8, J21.8&B97.8 

▫2005년 호흡기감염 환아의 비인두흡인물에서 처음 발견된 바이러스

▫2014년 호흡기바이러스 실험실감시 결과 전체 검체 중 1.4% 검출, 이 중 절반은 다른 호흡기바이러스와 동시검출

▫5세미만 소아에서 주로 발생하며, 호발 시기는 늦봄~여름 (5~7월)

▫국내 하기도염 소아에서는 8~11% 검출률을 보이고, 높은 동시감염률(38%)을 보임

▫사람 보카바이러스는 총 4가지 유전형(1~4형)이 있으며 1형은 폐렴 등 호흡기 감염증을 유발하고, 2~4형은 주로 대변 검체에서 발견되며 특히 2형은 급성장염과 관련 

 


 

병원체

▫파보바이러스과(parvoviridae)에 속하는 사람 보카바이러스(human bocavirus) 

 


 

감염경로 

▫정확한 감염경로가 밝혀져 있지 않으나, 보유자 또는 환자의 호흡기분비물 접촉 또는 대변-구강 경로 통한 감염으로 추정

 


 

잠복기  

▫1-4일

 


 

주요증상 및 임상경과 

▫1형은 상기도 및 하기도 감염증을 야기하며, 2형은 설사 등 위장관 감염증 야기

▫발열, 기침, 콧물 및 가래가 흔하며, 그 밖에 인후통, 코막힘, 두통과 호흡곤란, 천명(쌕쌕거림), 구토도 야기

 


 

진단 

▫ 급성호흡기감염증 환자의 검체에서 사람 보카바이러스 특이유전자 검출

 


 

치료 

▫예방백신이나 특이적인 항바이러스제 없음

▫수액보충, 해열제 등 보존적인 치료

 


 

예방

▫일반적인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

  - 자주 손을 씻고, 기침 예절(마스크 쓰기, 옷소매로 가리고 기침 등) 지키기

 
사상충증(Filariasis)

발생현황

▫법정감염병(제4급) 해외유입기생층감염증

▫세계현황

 - 반크롭프트 사상충증 : 사상충증중 전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분포하는 사상충증으로 북미 대륙과 유럽 이외 전 대륙의 열대 및 아열대 지역에서 광범위하게 관찰됨

 - 말레이 사상충증 : 동남아시아의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타이, 중국 등에 유행함

 - 회선 사상충증 : 열대, 아열대 아프리카 저지대의 강유역과 중남미의 고산지대에서 유행함

 - 로아 사상충증 : 적도 부근, 서부 및 중앙아프리카의 늪지에 분포함

▫국내현황 

 - 반크롭프트 사상충증, 회선 사상충증, 로아 사상충증 : 분포하지 않음

 - 말레이 사상충증 : 1990년도 초까지 제주도와 전남 도서지역, 경북 내륙에서 감염자가 보고되었으나 현재는 WHO에서 우리나라를 유행지 명단에서 제외시킴

▫2000년 지정감염병으로 지정된 이후 2001년 1명(버마에서 귀화한 42세의 여자) 신고이후 신고 사례 없음 

 


 

병원체 

▫피하나 림프관에서 기생하는 사상충 : 반크롭트 사상충(Wuchereria bancrofti);  말레이 사상충(Brugia malayi); 회선 사상충(Oncocerca volvulus); 로아 사상충(Loa loa); 심장 사상충(Dirofilaria immitis); 피부 사상충(Dirofilaria repens) 등 

 


 

감염경로 

▫매개충(반크롭트 사상충-모기; 말레이 사상충-모기; 회선 사상충-먹파리; 심장 사상충과 피부 사상충-모기; 로아 사상충-등에)이 흡혈할 때 전파됨

 


 

잠복기  

▫ 1-12개월

 


 

주요증상 및 임상경과 

▫반크롭프트 사상충증 : 발열, 오한, 두통, 근육통 등의 전신증상이 있다가 림프관염과 림프선염이 발생하고 만성화되면 상피증이 발생함

▫말레이 사상충증 : 반크롭프트 사상충증의 증상과 비슷하나 더 경미함

▫회선 사상충증 : 피하결절, 발진, 소양감, 피부노화, 피부탄력 소실로 인한 탈장 등이 나타남

▫로아 사상충증 : 피하조직내 성충의 이행에 의한 일시적 부종 또는 유주성 부종 등을 보임 

▫심장 사상충증 : 폐 실질내 성충의 이행에 의해 육아종 형성 등을 보임

▫피부 사상충증 : 결막이나 피하조직내 성충의 이행으로 소양감, 일시적 부종 또는 유주성 부종 등을 보임

 


 

진단 

▫ 검체 (혈액)에서  충체 확인

▫ 검체 (혈액)에서 유전자 검출

▫ 검체 (혈액)에서 항체 검출

 

 

치료 

▫반크롭프트 사상충증

 - Diethylcarbamazine(DEC) 6 mg/kg/일, 2주간 경구투여 

 - 미세사상충을 죽이며 성충은 일부에만 효과가 있음

 - 사상충열과 림프관염의 재발을 방지하고 림프부종이나 초기 상피병에도 효과가 있음

 - 상피증의 치료 : 취침 시 하지를 올리는 방법, 압박붕대, 감염방지, 이뇨제사용 등으로 림프부종이나 상피증의 악화를 최대한 지연시킴

▫말레이 사상충증 : 반크롭프트 사상충증의 치료와 동일

▫회선 사상충증 

 - Ivermectin 150 ㎍/kg을 1회 투여하며, 유행지에서는 1~2년에 한 번씩 복용

 - Diethylcarbamazine(DEC)은 미세사상충을 너무 빨리 죽여 충체가 있는 각 부위의 염증을 급속히 악화시키므로 사용하지 말아야 함

▫로아 사상충증 

 - 성충을 병변에서 발견하면 즉시 외과적으로 제거

 - Diethylcarbamazine 6 mg/kg를 3주간 투여하면 미세사상충은 죽지만 성충에 대한 효과는 불확실함. 미세사상충의 농도가 높을 경우 대량으로 죽으면서 중추신경계 경색을 일으킬 수 있음

 - Mebendazole 100~500 mg을 매일 3회, 4~6주간 사용하면 성충은 죽지 않으나 미세사상충은 서서히 죽어 중추신경계 합병증이 적게 발생함

 

 


 

예방

▫유행지역을 여행하는 사람들은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

 

사포바이러스 감염증(Sapoviral gastroenteritis)

발생현황

▫법정감염병(제4급) 장관감염증 

▫법정감염병(지정감염병)-2011년 지정    ICD-10 A08.5

▫5세 미만 어린이 급성설사의 원인병원체

 


 

병원체

▫사포바이러스(Sapovirus)

 


 

감염경로 

▫분변-경구 경로가 주된 전파경로이며 구토물에 의한 비말 감염 가능

 


 

잠복기  

▫24-48시간

 


 

주요증상 및 임상경과 

▫오심, 구토, 설사, 복통, 권태감, 열 등이 나타나며, 위장관 증상은 24-48시간 지속될 수 있음

 


 

진단 

▫검체(대변 등)에서 핵산증폭법을 이용한 사포바이러스 유전자 (capside 부위)검출

 


 

치료 

▫증상에 따른 대증요법

▫항생제, 지사제 사용은 금기

 


 

예방

▫오염된 음식, 물에 대한 노출 주의

▫손씻기 등 장관감염증의 일반적 예방수칙 준수

 
살모넬라균 감염증(Salmonellosis)

발생현황

▫법정감염병(제4급) 장관감염증 ICD-10 A02

▫전 세계에서 산발적으로 발생

▫2007년 처음 미국에서 영유아가 애완용 거북이로부터 감염되어 사망

 - 2010-2013년 국내에서 거북이를 통해 살모넬라에 감염되었을 가능성 환자는 약 20명 정도

 


 

병원체

▫비장티푸스성 살모넬라균(non-typhoidal Salmonella)

 


 

감염경로 

▫오염된 음식, 물을 섭취하거나 분변-구강 경로로 감염

 


 

잠복기  

▫12-48시간 이내(6-72시간)

 


 

주요증상 및 임상경과 

▫발열, 두통, 오심, 구토, 복통, 설사(수일에서 일주일까지 지속가능)

 


 

진단 

▫검체(대변, 직장도말 등)에서 비장티푸스성 살모넬라균 분리동정

 


 

치료 

▫탈수예방을 위한 수액요법 등의 대증치료

▫항생제투여

  - 어른들에게 씨프로플록사신(Ciproflozacin) 매우 효과적

 


 

예방

▫음식관리

 - 음식은 반드시 조리해서 섭취(특히 달걀)

▫손씻기 등 개인위생 철저(특히 요리종사자 등)

 
샤가스병(Chagas’ disease)

발생현황

▫법정감염병(제4급) 해외유입기생층감염증

▫세계현황 

 - 미국 남부부터 멕시코, 아르헨티나, 칠레에 이르는 중남미 지역에 분포함

 - 현재 800만 명이 감염되어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매년 100만명이 새로 감염되며 50,000명 정도가 사망함

▫국내현황 : 2000년 지정감염병으로 지정된 이후 신고 사례 없음 

 


 

병원체 

▫크루스 파동편모충(Trypanosoma cruzi) 

 


 

감염경로 

▫주로 흡혈 빈대에 물려서 감염되나, 수혈, 산모를 통한 수직감염으로도 전파됨 

 


 

잠복기  

▫ 1-2주

 


 

주요증상 및 임상경과 

▫급성 샤가스병

 - 거의 모든 장기와 조직을 침범하여 기능장애를 일으킴

 - 심근염, 심부전, 뇌수막염 등으로 사망할 수 있음

 - 흡혈빈대에 물린 부위의 국소 염증, 림프절염, 초기의 안와부종(Romana's sign), 불규칙적인 고열, 오한, 권태, 근육통, 피부 발진 등이 나타남

▫만성 샤가스병

 - 심장비대(부정맥, 심부전, 실신, 뇌혈전증 등 유발), 거대식도(흡인성 폐렴 유발), 거대대장(변비, 복통 유발) 등을 보임

 - 심근경색, 충혈성 심장쇠약 등과 혈전증이나 색전증의 결과로 뇌와 폐경색이 나타나며 심실 부정맥으로 급사할 수 있음

 


 

진단 

▫ 검체(급성기 말초혈액)에서 파동편모형 원충 확인

▫ 검체(혈액, 림프절, 골수 등)에서 항체 검출

 

 

치료 

▫Nifurtimox : 성인 8~10 mg/kg/일, 소아 15~20 mg/kg/일을 90일간 경구 투여

▫Benzimidazole : 성인 5~7 mg/kg/일, 소아 10 mg/kg/일을 60일간 경구 투여 

 


 

예방

▫매개충인 빈대 방제, 빈대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

 

 

성기단순포진(Genital herpes)

발생현황

▫법정감염병(제4급)  ICD-10 A60

▫전 세계적으로 발생하며 대부분 국가에서 신고대상 질병이 아니어서 발생규모 추정이 어려움

▫국내에서는 2001년부터 표본감시 실시

 


 

병원체

▫제2형 단순 포진 바이러스(Herpes simplex virus type II)

 


 

감염경로 

▫환자 및 무증상 감염자와 성접촉

▫감염된 산모로부터 태아로의 수직 감염 

 


 

잠복기  

▫7일 이내

 


 

주요증상 및 임상경과 

▫여성: 외음부 수포 형성, 심한 통증 수반

▫남성: 여성에 비해 경미

 


 

진단 

▫검체에서 바이러스 분리 또는 항원 또는 유전자 검출

▫혈청에서 HSV type II 특이항체 양성

 


 

치료 

▫성매개감염 진료지침을 참조하여 치료(주사 또는 경구투약)

 


 

예방

▫성접촉시 콘돔 사용 시 전파의 위험을 낮출 수 있으나, 완전히 예방하지 못함

▫신생아로의 수직감염을 방지하기 위하여 임산부에 대하여 산전 검사 및 전문가와 상의 필요

 
 
성홍열(Scarlet fever)

발생현황

▫법정감염병(제2급)  ICD-10 A38

▫1954년 법정감염병으로 지정되었으며, 1990년대 이후 연간 100명 내외로 신고되었으나, 신고범위가 기존 ‘환자’에서 ‘환자 및 의사환자’로 확대됨(2012.9.27.)에 따라, 2012년 968명에서 2013년 3,678명, 2014년 5,809명, 2015년 7,002명, 2016년 11,911명이 신고됨 

▫세계적으로 온대지역에서 흔히 발생하고(열대지역에서는 드뭄), 5-12세에 주로 발생

 


 

병원체 

▫A군 베타용혈성 사슬알균(Group A β-hemolytic Streptococci)

  - 발열외독소를 생산하는 Streptococcus pyogenes

 


 

감염경로 

▫환자와 보균자의 호흡기 분비물을 통해 전파 

▫무증상 보균자의 빈도는 8.5~21.9% 로 보고

 


 

잠복기  

▫1 ~ 7일 (평균 3일)

 


 

주요증상 및 임상경과 

▫인두통에 동반되는 갑작스런 발열, 두통, 식욕부진, 구토, 인두염, 복통 등

▫발진 : 1~2일 후면 작은 좁쌀 크기로 입주위 및 손발바닥을 제외한 전신에 나타나지만 발진은 병의 첫 징후로 나타나기도 함. 발진은 3~4일 후면 사라지기 시작하며, 간혹 손톱 끝, 손바닥, 발다닥 주위로 피부 껍질이 벗겨지기도 함

▫붉은 얼굴 : 얼굴은 홍조가 나타나나 입주위는 창백

▫혀 : 처음에는 회백색이 덮이고 돌기가 현저히 두드러지는 모양에 발병 후 2~3일 지나면 붉은 색을 띠고 돌기가 붓는 딸기 모양으로 새빨간 혀가 됨   (strawberry tongue) 

▫편도선이나 인두 후부에 점액 화농성의 삼출액, 경부 림프절 종창 등

▫합병증

  - 화농성 : 중이염, 경부림프절염, 부비동염, 폐렴, 수막염 등

  - 비화농성 : 급성 사구체신염, 류마티스열 등

 


 

진단 

▫환자의 검체(인두᭼인후두도찰물, 혈액 등)에서 S. pyogenes 균 분리 동정

 


 

치료 

▫항생제 치료 : 아목시실린(Amoxicillin), 페니실린(Benzathine penicillin G)

 


 

환자 관리 

▫환자관리 

  - 항생제 치료 시작 후 24시간까지 표준주의 및 비말주의 

  - 환자 배액 및 분비물과 이에 오염된 물품 소독

▫접촉자관리

  - 집단 시설에서 침습성 A군 연쇄구균 감염증, 급성 류마티스열, 연쇄구균 감염 후 사구체신염 유행이 의심 시 보균자에 대한 항생제 치료 고려

 


 

예방

▫적절한 항생제 치료

  - 급성류마티스열을 예방

  - 질병의 임상적인 진행을 단축

  - 다른 사람에게로 균의 전파 감소

  - 화농성 합병증 예방

 
세균성이질(Shigellosis)

발생현황

▫법정감염병(제2급)  ICD-10 A03

▫국내에서는 1950년대 항생제의 도입과 환경위생의 개선으로 감소되었다가 1998년부터 증가한 후 다시 감소하는 양상. 최근 연간 100-200명 정도의 환자 발생

▫후진국에서는 S. flexneri가 가장 흔하며, 선진국에서는 S. sonnei가 가장 흔함

▫항생제의 광범위한 사용으로 인한 항생제 내성 균주가 중요

 


 

병원체 

▫이질균(Shigella spp.) : 그람음성막대균

  - S.dysenteriae, S.flexneri, S.boydii, S.sonnei (각각 serogroup A, B, C, D에 해당)

  - 국내에서는 S.sonnei가 가장 많이 발생

  - S.dysenteriae type 1에 의해 생성되는 shiga 독소가 질환의 중증도를 증가

 


 

감염경로 

▫식수, 식품을 매개로 전파

▫매우 적은 양(10-100개)의 세균으로도 감염될 수 있어 환자나 병원체 보유자와 직⋅간접적인 접촉에 의한 감염도 가능

▫가족내 2차 발병률은 10%-40% 정도로 높음

 


 

잠복기  

▫평균 1-3일(12시간-7일) 

 


 

주요증상 및 임상경과 

▫전형적인 초기 증상은 일시적인 발열, 수양성 설사, 무력감, 식욕저하 등

▫이질의 설사 양상 : 혈액, 점액 및 화농성 설사가 소량으로 멈추지 않고, 후중감과 심한 복부 경련을 보이는 특징

▫대부분 탈수 등의 후유증 없이 호전됨

 


 

진단 

▫검체(대변 등)에서 균 분리 동정

 


 

치료 

▫보존적 치료 : 전해질과 수분 공급

▫항생제 치료 : 항생제내성을 고려한 약제 선택 필수

 


 

환자 관리 

▫환자격리 : 항생제 치료 종료 48시간 후부터 24시간 간격으로 2회 대변배양검사가 음성일 때까지, 장내배설물에 오염된 물품 소독     

▫접촉자격리 : 발병여부 관찰

 


 

예방

▫일반적 예방

  - 개인위생 및 철저한 환경위생(철저한 손씻기, 안전한 음식물 섭취)

 

 

수두(Varicella)

발생현황

▫법정감염병(제2급)  ICD-10 B01

▫국외 : 매년 전 세계에서 약 6천만 명의 수두환자가 발생하며 이중 90%는 소아에서 발생. 여러 나라에서 백신 접종 이후 수두 발생률 감소가 보고됨

▫국내 : 2005년 국가필수예방접종으로 도입하고, 제2군 감염병으로 지정. 환자는 연중 발생하지만 특히, 4월-6월, 11월-1월에 유행하는 양상이며, 4세-6세에서 호발

 


 

병원체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Varicella-Zoster Virus: VZV)

 


 

감염경로 

▫수포성 병변에 직접접촉, 호흡기 분비물의 공기전파를 통해 감염

 


 

잠복기  

▫10-21일(평균 14-16일)

 


 

주요증상 및 임상경과 

▫선천성 수두 : 임신 20주 이내에 수두에 감염된 어머니에서 태어나는 신생아는 선천성 수두 증후군이 발생할 수 있음. 저체중, 사지 형성 저하, 피부 가피, 부분적 근육 위축, 뇌염, 뇌피질 위축, 맥락망막염과 소두증 등 다양한 이상소견이 나타남

▫출생 후 발생한 수두

  - 전구기 : 전구기는 발진 발생 1일 내지 2일 전에 발생할 수 있으며 권태감과 미열이 나타남. 소아는 발진이 첫 번째 증후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음

  - 발진기 : 발진은 주로 몸통, 두피, 얼굴에 발생하며 소양감을 동반하고, 24시간 내에 반점(macules), 구진(papules), 수포(vesicles), 농포(pustules), 가피의 순으로 빠르게 진행되며 동시에 여러 모양의 발진이 관찰됨

  - 회복기 : 모든 병변에 가피가 형성되며 회복됨

 


 

진단 

▫검체(수포액, 가피, 비인두도찰물, 혈액, 뇌척수액)에서 Varicella Zoster virus 분리

▫회복기 혈청의 항체가가 급성기에 비하여 4배 이상 증가

▫검체(혈액)에서 특이 IgM 항체 검출 

▫검체(수포액, 가피, 비인두도찰물, 혈액, 뇌척수액)에서 특이 유전자 검출

 


 

치료 

▫보존적 치료

 


 

환자 관리 

▫환자관리

  - 격리 : 모든 피부 병변에 가피가 형성될 때 까지 격리(예방접종을 시행한 사람에게서 수두발병 시 가피가 생기지 않을 수 있으므로 이 경우 24시간 동안 새로운 피부병변이 생기지 않을 때까지 격리)

  - 고위험군과 접촉하지 않도록 관리 : 면역저하자, 임신부, 신생아 등

▫접촉자 관리

  - 예방접종 : 수두 접종력이 없고, 과거에 수두를 앓은 적이 없는 사람이 수두(의심)환자에 노출된 경우 노출 후 3일(혹은 5일) 이내에 예방접종 권장

  - 수두백신 접종을 할 수 없는 경우 노출 후 면역글로불린(VZIG)을 10일 이내에 되도록 빨리 1회 근육주사

 


 

예방

▫예방접종 

 - 생후 12-15개월에 1회 접종(13세 이상은 4-8주 간격으로 2회 접종)

 

 

수막구균감염증(Meningococcal disease)

발생현황

▫법정감염병(제2급)   ICD-10 A39.0

▫국내에서는 매년 10건 내외 발생

▫세계적으로 아프리카 지역에서 호발, 전세계에서 발생

   ※ 'The African meningitis belt' : 세네갈에서 에디오피아에 이르는 21개국

 


 

병원체 

▫수막알균(수막구균, Neisseria meningitidis, Meningococcus)

 


 

감염경로 

▫환자나 무증상 보균자의 비강인두에 집락하고 있다가 비말이나 분비물에 의해 전파

▫인구의 5-10%는 무증상 보균자이며, 대부분의 환자들은 무증상 보균자에 의해 감염됨

 


 

잠복기  

▫2일~10일 (평균 3일~4일)

 


 

주요증상 및 임상경과 

▫다양한 임상양상 : 일시적인 발열, 균혈증, 수막염, 패혈증 등

▫수막염과 패혈증을 주로 일으키는 중증 질환

  - 수막염의 증상 : 발열, 두통, 구토, 의식저하, 뇌막자극증상 등

  - 다른 급성 수막염과 유사한 증상을 보여, 출혈이나 자반 발진이 동반되지 않으면 임상적으로 구분하기 어려움

  - 점출혈(petechia) : 병의 전조, 수막알균혈증의 50-80%에서 발생

  - 전격자색반(purpura fulminans) : 점출혈 또는 자반이 진행된 임상증상

  - 수막알균혈증 환자의 약 1/3이 전격적인 병의 진행을 보이며, 약 10%에서 치명적이어서 수시간 이내에 사망 가능

▫합병증

  - 신경학적 합병증 : 경련, 뇌염, 뇌농양, 수두증 등

  - 회복한 환자의 10-20%에서 정신지체, 청력저하, 사지절단 등의 후유증 발생

 


 

진단 

▫환자 검체(혈액, 뇌척수액 등)에서 균 분리

 


 

치료 

▫초기 항생제 사용(3세대 세팔로스포린 등), 적극적 중환자 치료 및 대증 치료

 


 

환자 관리 

▫환자관리 : 비말격리(항생제 치료 시작 후 24시간까지 격리)

  - 환자의 코, 목 분비물과 이에 오염된 물품 소독

▫접촉자관리

  - 예방화학요법 실시

  - 밀접접촉자가 발열 등 초기증상 발생시 즉각적으로 항생제 치료 시작

 


 

예방

▫예방화학요법 : 항생제(세프트리악손, 시프로플록사신, 리팜핀 등)

  - 환자와 밀접 접촉자(가족, 의료진 등)

    ①가족, 동거인   ②유치원, 학교 군대 등에서의 접촉자   ③환자의 경구 분비물에 직접 노출된 의료인(구강 대 구강소생법, 기관내 삽관 등)

▫수막알균 백신 접종

  - 고위험군

    ①보체 결핍   ②비장 절제 후 또는 기능저하   ③신입 훈련병   ④수막알균을 다루는 실험실 종사자   ⑤수막알균 유행지역 여행자 또는 체류자   ⑥소속집단 또는 지역사회 내 유행 시

  - 접종시기 : 생후 2개월 ∼ 55세 이하

 
수족구병(Hand-foot-and-mouth disease)

발생현황

▫법정감염병(제4급)

▫지정감염병으로 2009년 지정

▫5월∼8월에 주로 유행 

▫생후 6개월∼5세 이하의 영유아에서 주로 발생

 * 특히 발병 후 1주일간이 가장 전염성이 강함

 


 

병원체

▫수족구병의 주원인은 콕사키바이러스 A16형이며, 엔테로바이러스 71형, 콕사키A바이러스 5,6,7,9,10형, 콕사키B바이러스 2,5형 등도 원인이 됨

 


 

감염경로 

▫ 직접접촉이나 비말을 통해 사람 간 전파 

 - 감염자의 타액(침), 객담(가래), 콧물 등 호흡기 분비물

 - 감염자의 수포(물집)안의 진물

 - 감염자의 대변

▫ 오염된 물을 마시거나 수영장에서도 전파 가능

▫ 전파의 위험이 높은 장소 : 가정(가족에 감염자가 있는 경우), 보육시설, 놀이터, 병원, 여름캠프 등 많은 인원이 모이는 장소

 


 

잠복기  

▫3-7일

 


 

주요증상 및 임상경과 

▫전신증상 : 발열, 두통

▫위장증상 : 설사, 구토

▫발진/수포(물집) : 주로 입, 손, 발, 영유아의 경우 기저귀가 닿은 부위

▫임상경과

 - 처음 2-3일 동안 증상이 심해지고 아이가 잘 먹지 못하며 열이 발생하고, 3-4일이 지나면 호전되기 시작하여 대부분 1주일 안에 회복

 - 수족구병을 앓았더라도 또 다시 재감염 가능

 - 신경계 합병증, 신경원성 폐부종, 폐출혈 등 합병증이 발생할 경우 치명적일 수 있음

 


 

진단 

▫환자 검체(대변, 뇌척수액,인후도찰물, 비강세척액, 혈액 등)에서 엔테로바이러스 특이유전자 검출

 


 

치료 

▫구체적인 치료법은 없으므로 진통해열제로 증상을 완화시키는 방법 등 대증요법 사용

 * 해열제로 아스피린은 사용불가

 


 

예방

▫손 씻기의 생활화

▫아이들의 장난감, 놀이기구, 집기 등을 청결(소독)히 하기

▫환자의 배설물이 묻은 옷 등을 철저히 세탁하기

▫수족구병 환자와 접촉을 피하고 수족구병이 의심되면 바로 병․의원에서 진료를 받고 스스로 자가 격리하기

 
 
신종인플루엔자

발생현황

▫법정감염병(제1급) ICD-10 J10, J11

* 2009년 신종인플루엔자A(H1N1) 대유행

 ▫국내현황

  - 사망자 270명(2010.6.12 기준)

 ▫세계현황 

  - 2009.4.24. WHO 신종인플루엔자 발생 선언

  - 사망자 > 18,449명(2010.8.1.)

  - 2010.8.10. WHO 대유행단계를 6단계에서 대유행후단계 (post-pandemic period)로 하향조정

 


 

병원체 

▫인플루엔자 바이러스(Influenza virus)의 대변이에 의해 출현한 새로운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신종 인플루엔자는 ① A형 인플루엔자 아형 중 사람에게 유행하는 H1 및 H3형 바이러스가 아닌 경우 ② H2, H5, H7, H9 뿐 아니라 H1이나 H3형이라도 사람이 아닌 다른 동물로부터 직접 기원했거나 동물과 사람 바이러스 사이의 유전자 재조합에 의해 발생한 새로운 아형인 경우도 해당하며, 새로운 바이러스의 유행이 보고되면 세계보건기구의 결정에 근거하여 질병관리본부장이 지정

 


 

감염경로 

▫주로 비말감염으로 전파됨

 


 

잠복기  

▫1-3일

 


 

주요증상 및 임상경과 

▫임상증상: 38℃ 이상의 갑작스러운 발열, 두통, 근육통, 피로감 등의 전신 증상과 인후통, 기침, 객담 등의 호흡기 증상을 보임  

▫합병증: 폐렴, 급성호흡부전, 심근염 등

 


 

진단 

▫검체 등에서 바이러스 분리 또는 바이러스 특이 유전자 검출

▫회복기 /급성기 혈청 항체가 4배 이상 증가 또는 인플루엔자 특이항체 확인

 


 

치료 

▫항바이러스제

 


 

환자 관리 

▫환자 관리: 질병관리본부장이 지시하는 바에 따라 병원격리 또는 자택격리

▫접촉자 관리: 질병관리본부장니 지시하는 바에 따름

 


 

예방

▫예방접종

▫손씻기, 기침예절지키기 등 개인위생강화

 

 

신증후군출혈열(Hemorragic fever related renal syndrome)

발생현황

▫법정감염병(제3급) ICD-10 A98.5

▫국내에서는 2001년 이후 연간 300-500명의 환자가 신고됨

▫주로 10-12월에 신고되었으며, 경기, 충남, 전북 지역에서 많았음

▫세계적으로 연간 환자발생 수는 10-20만 명으로 추정, 이중 절반이 중국에서 발생

 


 

병원체

▫한탄 바이러스와 서울 바이러스 등

 


 

감염경로 

▫감염된 설치류의 소변, 대변, 타액 등으로 분비되는 바이러스를 흡입하여 감염됨

▫병원소: 설치류(등줄쥐, 집쥐) 

 


 

잠복기  

▫2-3주

 


 

주요증상 및 임상경과 

▫주요증상 : 발열, 출혈소견, 신부전이 3대 주요 소견

▫5단계의 임상상을 보임

 - 발열기(3~5일) : 갑자기 시작하는 발열, 오한, 허약감, 근육통, 배부통, 오심, 심한 두통, 안구통, 얼굴과 몸통의 발적, 결막 충혈, 출혈반, 혈소판 감소, 단백뇨 등을 보임

 - 저혈압기(1~3일) : 30~40%의 환자에서 나타나며 해열이 되면서 24~48시간 동안 저혈압이 나타나고 이중 절반정도에서 쇼크가 나타남. 배부통, 복통, 압통 등이 뚜렷해지고 출혈반을 포함하는 출혈성 경향이 나타남

 -  핍뇨기(3~5일) : 60%의 환자에서 나타나며, 무뇨(10%), 요독증, 신부전, 심한 복통, 배부통, 허약감, 토혈, 객혈, 혈변, 육안적 혈뇨, 고혈압, 뇌부종으로 인한 경련, 폐부종

 - 이뇨기(7~14일) : 신기능이 회복되는 시기로 다량의 배뇨가 있음. 심한 탈수, 쇼크 등으로 사망할 수 있음

 - 회복기(3~6주) : 전신 쇠약감이나 근력감소 등을 호소하나 서서히 회복

▫사망원인: 쇼크, 뇌질환, 급성호흡부전, 폐출혈 등(사망율 2-7%)

▫합병증: 대부분 휴유증 없이 회복되나 영구적인 신경학적 장애가 드물게 발생

 


 

진단 

▫검체(혈액, 뇌척수액 등)에서 바이러스 분리, 항원 또는 유전자 검출

▫특이 IgM 항체 검출

▫회복기 혈청의 항체가가 급성기에 비하여 4배 이상 증가 또는 간접면역혈왁항체법으로 단일혈청에서 항체가가 1:512 이상

 


 

치료 

▫의사의 진단에 따라 질병 경과에 따른 내과적 대증치료 실시

 


 

환자 관리 

▫환자 및 접촉자 격리 : 필요없음

 


 

예방

▫고위험군 예방접종

 - 고위험군: 야외활동이 많은 남자, 군인, 농부, 실험실 요원 등

 

 

아데노바이러스 감염증(Adenovirus Infektion)

발생현황

▫법정감염병(제4급) 급성호흡기감염증

ICD-10 J02.8&B97.0, J03.8&B97.0, J12.0, J20.8&B97.0, J21.8&B97.0

▫급성 호흡기 질환의 약 5~10%를 차지 (2014년 호흡기바이러스 실험실감시결과 전체 검체 중 4.6% 검출)

▫늦겨울~초여름에 발생빈도가 약간 높으나, 연중 꾸준히 발생

▫5세 미만 소아에서 발생률 높음 (1세 미만 영아보다 1~5세 유아에서 더 높음)

▫학교 기숙사나 군대, 집단수용시설 등 사람이 밀집된 곳에서 집단감염이 잘 발생

▫6개의 종(species)과 51개의 혈청형이 있으며, 혈청형 1,2,5번 감염은 유아기때 주로 노출되며 소아 및 성인은 3,4,7,21형에 주로 감염됨

 

 

병원체

▫아데노바이러스과(adenoviridae)에 속하는 아데노바이러스(adenovirus) 

 


 

감염경로 

▫감염된 사람의 분비물과 직접 접촉 또는 비말 전파

 


 

잠복기  

▫2-14일

 


 

주요증상 및 임상경과 

▫기침, 발열, 콧물이 흔하고, 그 외에 호흡곤란이나 오심, 구토, 설사와 같은 소화기 또는 증상결막충혈, 인후통, 피부발진도 가능

▫발열성 급성 인후염, 인두염, 급성 호흡기질환 및 폐렴 등 다양한 호흡기감염증 야기

  - 아데노바이러스는 호흡기 감염 이외에 위장관염, 유행성각결막염, 출혈성방광염 등도 야기 가능

▫호흡기 감염 중 4~18%는 폐렴 발생. 

  - 다른 바이러스성 폐렴에 비해 중증 폐렴 양상을 보일수 있고, 기도확장과 같은 영구적인 폐손상 등 합병증 발생 가능

 


 

진단 

▫급성호흡기감염증 환자의 검체에서 아데노바이러스 분리 또는 특이유전자 검출

 


 

치료 

▫예방백신이나 특이적인 항바이러스제 없음

▫수액보충, 해열제 등 보존적인 치료

 


 

예방

▫일반적인 호흡기질환 예방수칙 준수

  - 자주 손을 씻고, 기침 예절(마스크 쓰기, 옷소매로 가리고 기침 등) 지키기

  - 특히 집단생활 하는 경우 손씻기와 기침예절 더욱 철저히 준수

 

 
아스트로바이러스 감염증(Astroviral gastroenteritis)

발생현황

▫법정감염병(제4급) 장관감염증 

▫법정감염병(지정감염병)-2011년 지정    ICD-10 A08.5

▫5세 미만 어린이 급성설사의 원인병원체

 


 

병원체

▫아스트로바이러스(Astrovirus)

 


 

감염경로 

▫분변-구강 경로가 주된 전파경로

 


 

잠복기  

▫1-4일

 


 

주요증상 및 임상경과 

▫수양성 설사, 두통, 오심, 미열, 구토

 


 

진단 

▫검체(대변 등)에서 핵산증폭법을 이용한 아스트로바이러스 유전자(capside 부위) 확인

 


 

치료 

▫증상에 따른 대증요법

▫항생제, 지사제 사용은 금기

 


 

예방

▫오염된 음식, 물에 대한 노출 주의

▫손씻기 등 장관감염증의 일반적 예방수칙 준수

 
아프리카수면병(african trypanosomiasis)

발생현황

▫법정감염병(제4급) 해외유입기생층감염증

▫세계현황

 - 사하라사막 남쪽 북위 15도 남위 20도 사이 열대 아프리카 지방, 북쪽으로는 남아프리카부터 남쪽으로는 알제리, 리비아, 이집트에 걸쳐 발생함

 - 감비아파동편모충 : 서아프리카수면병을 일으키고 서아프리카 해안의 세네갈에서 북부앙골라까지, 동으로는 빅토리아호수 및 탄자니아까지 분포함

 - 로데시아파동편모충 : 동아프리카수면병을 일으키고 로데시아, 말라위, 탄자니아, 르완다, 부룬디, 동부 우간다, 남부 수단, 빅토리아호수 근처 케냐 및 모잠비크의 동북부에 분포함

 - 콩고는 현재 매년 1000건 이상의 새로운 케이스가 보고되고 있으며, 중앙아프리카공화국에서는 2014년에 100~200건의 새로운 케이스가 보고 되었음

▫국내현황 : 2000년 법정감염병으로 지정된 이후 보고 없음

 


 

병원체 

▫파동편모충(Trypanosomiasis gambiense, T. rhodesiense 등) 

 


 

감염경로 

▫체체파리가 사람이나 동물을 흡혈할 때 파동편모충이 몸속으로 들어와 감염됨

 


 

잠복기  

▫ 3일-수주

 


 

주요증상 및 임상경과 

▫처음 체체파리에 물리면 염증반응에 의해 피부가 붓고 통증, 가려움 증상

▫원충이 혈액, 림프액, 비장과 림프절에서 발육 및 증식하면 전신무력감, 불면증이 생기고 림프절 종대와 고열이 발생하며, 특히 측두부와 목뒤 림프절이 부어 목운동이 제한됨

▫전신쇠약, 무력감, 기면상태에 빠지고 언어장애와 혀, 손이 떨림

▫결국 영양실조, 뇌염, 혼수상태로 사망하게 됨

 


 

진단 

▫ 검체(혈액, 피부병변, 림프절, 뇌척수액, 골수 등)에서 도말 염색으로 파동편모충 확인 

▫ 환자의 검체(혈액 등)에서  유전자 검출

 


 

치료 

▫조기진단 후 약물치료하여 원충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면 치유가 가능하나 지연되면 만성화되어 치료결과가 좋지 않음

▫중추신경계 증상이 나타나기 전에는 pentamidine을, 그 후에는 suramin 투여

 


 

예방

▫유행지에서 체체파리에 물리지 않도록 신체노출을 줄임

▫체체파리에 물렸을 때는 현지병원에서 pentamidine 주사를 맞는 것이 좋음

 

 

악구충증(Gnathostomiasis)

발생현황

▫법정감염병(제4급) 해외유입기생층감염증

▫세계현황

  - Gnathostoma 속에 20여종이 알려져 있고, 인도에서 일본에 이르는 아시아 대륙과 북미에서 충체가 관찰됨

  - 유행지의 자연계에서 육식동물의 감염이 비교적 높으며, 고양이, 개, 족제비 등이 중요한 보유 숙주임

▫국내현황 

  - 2000년 지정감염병으로 지정된 이후 2001년 1명(미얀마 여행력이 있는 41세 남자) 신고된 이후 신고 사례 없음 

  - 2010년 제주도 족제비에서 악구충 성충이 발견되어 보고된 바 있음

 


 

병원체 

▫악구충(Gnathostoma spinigerum 등) 

 


 

감염경로 

▫주로 익히지 않은 물고기를 섭취하여 제3기 유충에 감염

▫담수어 또는 양서류 등의 제2 중간숙주나 조류나 포유류 등의 운반숙주를 생식하거나 감염된 물벼룩을 섭취하여 감염될 수도 있음

▫유충에 의한 경피감염도 가능함

 


 

잠복기  

▫ 2-35일

 


 

주요증상 및 임상경과 

▫피하 악구충증 : 감염 초기 상복부통, 오심 및 구토 등의 소화기증상이 나타나고 피하조직내로 이행시 통증을 동반한 피하결절이 나타나며, 결절이 이동하는 경우가 많고 주로 얼굴, 가슴, 손 등에 심한 부종이 동반됨

▫중추신경계 악구충증 : 신경근척수염, 신경근척수뇌염, 거미막하출혈 등 수막염에 의한 두통, 마비, 뇌전증발작 또는 혼수 등 신경계 증상을 보임

▫눈 악구충증 : 충체가 시신경을 경유하여 이행함으로써 유발되며, 제7신경마비가 동반되기도 하고 시력상실, 이물감이 나타남

▫폐 악구충증 : 초기에 피하 부종, 호산구 증다증, 원인불명의 편측성 흉막삼출액 등이 나타나며, 기침, 흉통, 자연기흉 등이 나타남

▫위장관계 악구충증: 장벽이 두꺼워지고 내강이 좁아져서 폐색에 의한 급성 복증으로 나타남

 


 

진단 

▫ 피하 또는 안구조직 등에서 충체 확인

▫ 척수액 등에서 항체 검출 

 

 

치료 

▫병소로부터 충체를 외과적으로 제거하는 것이 유일한 치료

▫고용량의 mebendazole을 사용해 볼 수 있음

 


 

예방

▫유행지역 여행자는 자연수 또는 약수를 생수로 마시지 말아야 함

▫가물치를 비롯한 담수어, 양서류, 파충류, 조류, 포유류 등의 생식을 삼가해야 함

 

 

야토병(Tularemia)

발생현황

▫법정감염병(제1급) 

▫2006년 1월 법정감염병(제4군) →2020년 1급 지정 ICD-10 A21

▫국내현황

 - 2012년까지 신고된 바 없음

▫세계현황 

 - 전 세계적으로 분포하지만 정확한 발생 규모는 알려져 있지 않음

 


 

병원체 

▫야토균(Francisella tularensis)

 


 

감염경로 

▫감염된 야토균 매개체(진드기, 사슴등애(deerfly) 등)에 물림

▫감염된 동물의 사체 취급

▫병원체에 오염된 음식이나 물 섭취, 병원체의 흡입

 


 

잠복기  

▫3-5일(2주까지도 가능)

 


 

주요증상 및 임상경과 

▫임상증상

 ① 궤양형(ulceroglandular) : 피부 궤양을 동반한 국소 림프절염

 ② 림프절형(glandular) : 피부 궤양이 없는 국소 림프절염

 ③ 안구림프절형(oculoglandular) : 눈의 통증과 염증, 귀 앞 림프절염을 동반한 결막염

 ④ 구강인두형(oropharyngeal) : 경부 림프절염을 동반한 구순염, 인두염, 편도염

 ⑤ 장관형(intestinal) : 복통, 구토, 설사

 ⑥ 폐렴형(pneumonic) : 일차성 폐, 흉막 질환

 ⑦ 장티푸스형(typhoidal) : 국소 증상이나 징후 없이 급성 패혈증, 고열, 오한, 근육통, 폐렴 동반 가능

▫치명률: 전체적 치명률은 약 2~8% 내외로 알려졌으나 장티프스형, 폐렴형의 경우 치명률이 높을 수 있음

 


 

진단 

▫확인 진단

 - 검체(혈액, 혈청, 골수, 호흡기분비물 등)에서 Francisella tularensis 분리 동정  

 - 회복기/급성기 혈청 항체가 4배 이상 증가

 - 단일항체가가 표준시험관응집법상 1:160 이상이거나 미세응집법상 1:128 이상

▫추정 진단

 - 야토병 예방접종 또는 병력이 없는 환자 중 야토균 항원에 대한 항체가가 4배 이상 차이가 없으나 높은 역가 확인

 - 형광분석법에 의해 검체에서 야토균 검출

 


 

치료 

▫항생제 처방

 


 

환자 관리 

▫환자 관리: 격리 필요없음

▫접촉자 관리: 사람 간 전파 보고된 바 없으나 피부병변과 접촉 시 피부감염 가능

 


 

예방

▫DEET가 포함된 곤충기피제를 피부에 도포, 의복에 퍼메스린(permethrin) 처리

▫비누와 온수를 사용한 손 씻기 철저

▫음식물을 충분히 익혀 취식

▫안전한 물 음용

 

 

 

에볼라바이러스병(Ebola Virus Disease) 에볼라 바이러스(Ebola virus) 감염에 의한 급성 열성 출혈성 질환, 법정감염병 제1급감염병

발생현황

▫법정감염병(제1급)   ICD-10 A98.3

▫국내현황 : 보고 없음

▫세계현황 

  - 1976년부터 2012년까지 아프리카 지역에서 간헐, 산발적 유행으로 가봉, 콩고공화국, 코트디부아르, 수단, 우간다 등에서 발생한 바 있음

  - 2014년 서아프리카 지역(기니, 라이베리아, 시에라리온 등)에서 대규모 유행

 


 

병원체 

▫에볼라바이러스(Ebola virus)

 


 

감염경로 

▫바이러스의 자연 숙주는 과일박쥐로 추정

▫환자의 혈액 또는 체액(타액, 소변, 구토물, 대변 등) 등이 피부상처 또는 점막을 통해 직접 접촉으로 감염되거나 환자의 성 접촉으로 정액을 통해서도 감염

 


 

잠복기  

▫평균 8-10일(2-21일)

 


 

주요증상 및 임상경과 

▫고열, 전신 쇠약감, 근육통, 두통, 인후통 등 비전형적인 증상 이후에 오심, 구토, 설사, 발진이 동반되고 따로 체내외 출혈 경향 

▫사망률 : 약 25~90% (바이러스 유형이나 각국의 보건의료체계 수준에 따라 다를 수 있음)

 

 


 

진단 

▫검체(급성기 혈액 또는 체액)에서 바이러스 분리, 항원 또는 유전자 검출

▫특이 IgM 항체 검출

▫회복기/급성기 혈청 항체가 4배 이상 증가

 


 

치료 

▫대증요법

 


 

환자 관리 

▫환자 관리: 국가지정입원치료병원에서 시행하는 것이 원칙

▫접촉자 관리: 21일간 증상발현 유무 감시, 접촉자 중 유증상자는 즉시 격리조치

 


 

예방

▫현재 예방할 수 있는 백신은 개발 중

▫유행 지역 방문 시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도록 주의

▫환자 발생 시 환자의 체액과 가검물에 접촉 주의

▫손씻기 등 개인 위생

엔테로바이러스 감염증(Enterovirus)

발생현황

▫법정감염병 지정: 2009년 6월,            

▫전 세계적으로 산발적으로 환자 발생 보고됨

  - 주로 온대기후지역에서 여름, 초가을에 발생

▫국내현황

  - 2-3년에 걸쳐 주기적으로 엔테로바이러스에 의한 무균성수막염이 유행하고 있음

 


 

병원체 

▫엔테로바이러스(Enterovirus)

 


 

감염경로 

환자의 대변 또는 호흡기 분비액 직접 접촉 

 


 

잠복기  

▫3-7일

 


 

주요증상 및 임상경과 

▫발열, 포진성구협염, 수족구병, 급성출혈성결막염, 뇌염, 심근염, 심낭염, 확장성심근병증, 신생아패혈증, 급성이완성마비 등

▫합병증 : 대부분 무증상이나 가벼운 증상을 일으키나 뇌염, 마비 등의 심각한 합병증을 일으키기도 함 

 


 

진단 

▫환자의 검체(대변, 뇌척수액, 인후도찰물, 비강세척액, 혈액 등)에서 엔테로바이러스 특이유전자 검출

 

 

치료 

▫대증치료

 


 

환자 관리 

▫환자 격리

▫접촉자 관리: 격리 필요 없음

 


 

예방

▫비누와 물 혹은 손 세정제를 사용한 손 씻기 철저 (특히, 기저귀 교환 등 분변 접촉 후)

▫오염된 기구나 의류, 침구의 접촉을 피하고 표면을 소독

▫식수와 수영장 물 염소 소독

 
연성하감(Chancroid)

발생현황

▫법정감염병(제4급)    ICD-10 A57

▫주로 저개발지역(동남아시아, 아프리카)에 만연하지만 전세계적으로 분포

▫국내에서는 균체의 검출이 어려워 상당수가 진단이 안 되는 것으로 추정

▫2001년부터 표본감시 실시

 


 

병원체

▫헤모필루스 두크레이균(Hemophilus ducreyi)

 


 

감염경로 

▫성접촉

 


 

잠복기  

▫ 평균 4-10일(1-35일)

 


 

주요증상 및 임상경과 

▫성기 궤양

  - 붉은 구진에서 시작하여 빠르게 농포로 발전한 후 농포가 터져 통증성 궤양을 형성

  - 남성의 경우 음경의 포피, 음경귀두관, 음경 등에, 여성의 경우 음순, 질입구, 항문주위 등에 주로 궤양이 분포함

▫부보(buboes)

  - 서혜부 림프절염을 치료 하지 않으면 침범된 림프절이 액화과정을 거쳐 부보로 발현되고 저절로 터져서 농이 흘러나옴

  - 성기 궤양이 나타난 이후 1주~2주 지나서 발생하며 종종 심한 통증 동반

 


 

진단 

▫검체(병변의 분비물 등)에서 균 분리 동정

▫검체(병변의 분비물 등)에서 핵산증폭검사를 통한 유전자 검출

 


 

치료 

▫성매개감염 진료지침을 참조하여 치료(주사 또는 경구투약)

 


 

예방

▫성접촉 시 콘돔 사용

 
예르시니아 엔테로콜리티카(Yersiniosis)

발생현황

▫법정감염병(제4급) 장관감염증 

▫법정감염병 지정: 2010.12월, ICD-10 A04.6

▫전세계적으로 발생

 - 전체 발생의 약 2/3는 유아, 어린이 차지

 


 

병원체

▫예르시니아 엔테로콜리티카균(Yersinia enterocolitica)

 


 

감염경로 

▫살균하지 않은 우유, 오염된 물, 오염된 돼지고기를 섭취할 경우 감염

▫때로는 분변-구강경로 전파 가능

 


 

잠복기  

▫4-7일

 


 

주요증상 및 임상경과 

▫설사, 발열, 복통, 구토, 급성 창자간막 림프절염 등 전신 감염증상

▫약 1/3은 설사가 없을 수 있으며, 약 1/4에서 혈변을 보임

 


 

진단 

▫검체(대변, 직장채변 등)에서 Yersinia enterocolitica 분리동정

 


 

치료 

▫항생제 투여

  - 페니실린 계열에 내성 있음

 


 

예방

▫주방 위생 철저 

▫손씻기 등 개인위생 철저

▫음식 충분히 익혀먹기(특히 돼지고기)

 
요충증(Oxyuriasis)

발생현황

▫법정감염병(제4급) 기생충감염병

▫세계현황 : 정확한 감염자 수 조사되지 않았음

▫국내현황 : 1981년-2003년 조사에서 0.9-64.1%(보사부, 건협 자료)

특히, 집단생활을 하는 어린이에게서 높음 감염률을 보임

 


 

병원체

▫요충(Enterobious verimicularis) 

 


 

감염경로 

▫항문 주위에 산란된 후 수시간 내에 자충포장란이 되어 전파. 항문 주위를 긁은 손, 또는 옷, 침구류, 방안의 먼지, 가구 등에 붙어서 2-3주 동안 감염력을 유지

 


 

잠복기  

▫단시간

 


 

주요증상 및 임상경과 

▫항문주위 가려움증, 피부발적, 종창, 습진, 피부염

▫2차 세균감염, 복통, 설사, 야뇨증, 불안감, 불면증

▫합병증 : 충수돌기염, 질염, 육아종

 


 

진단 

▫ 항문주위도말법을 이용한 특징적인 충란 및 충체 검출

▫ 항문주위와 여성의 질에서 충체 검출

 


 

치료 

▫Albendazole 20일 간격으로 3회이상 반복 투여

▫감염자의 가족 또는 단체생활에서의 구성원 전원이 동시에 치료 받는 것이 좋음

 


 

예방

▫감염자 관리

▫집단구성원 손톱을 잘 깍고 목욕, 손씻기 등 자주 실시

▫ 속옷, 침구를 삶아 빨기, 일광소독

▫ 침실, 거실, 놀이방, 교실 등의 먼지 청소

 

 
원포자충 감염증(Cyclosporiasis)

발생현황

▫법정감염병(제4급) 장관감염증 

▫법정감염병(지정감염병)-2011년 지정    ICD-10 A07.8

▫열대, 아열대 지역에서 주로 발생

 


 

병원체

▫원포자충(Cyclospora Cayetanensis)

 


 

감염경로 

▫오염된 물, 채소, 과일 등의 섭취를 통해 감염되거나 분변-구강경로를 통한 감염

 


 

잠복기  

▫평균 7일(1-11일)

 


 

주요증상 및 임상경과 

▫수양성 설사, 복통, 메스꺼움, 피로, 근육통 등

▫일반적으로 임상증상이 자연적으로 완화되나 설사의 경우 수주간 지속될 수도 있음

 


 

진단 

▫검체(대변, 장생검조직 등)에서 원충 확인 또는 유전자 검출

 


 

치료 

▫항생제 TMP-SMX(Trimethoprim-sulfamethoxazole) 투여

 


 

예방

▫염소소독에 대한 내성 보유, 물끓이기가 가장 효과적인 예방법

▫손씻기 등 장관감염증의 일반적 예방수칙 준수

 
웨스트나일열(West Nile fever)

발생현황

▫법정감염병(제3급)  ICD-10 A92.3

▫국내현황 : 2012년 9월 26일 유행지역인 아프리키 기니에 거주 당시 증상 발현 후 국내에서 확진된 최초사례

▫세계현황

  - 1937년 아프리카 우간다의 웨스트 나일지역에서 처음으로 발견된 이후 아프리카, 유럽, 중동, 북미, 서아시아에서 발생

 

  - 주요 유행국가: 이스라엘 (1951-1954년, 1957년, 2000년), 프랑스 (1962년, 2000년), 남아프리카 (1974년), 루마니아 (1996년), 이탈리아 (1997년), 러시아 (1999년), 미국 (1999-2002년) 

 


 

병원체

▫웨스트나일 바이러스(West Nile virus)

 


 

감염경로 

▫웨스트나일(West-Nile)바이러스에 감염된 매개모기에 물려 감염됨

▫수혈, 장기이식, 수직감염 또는 실험실에서 감염이 보고된 바 있음

 


 

잠복기  

▫2-14일

 


 

주요증상 및 임상경과 

▫감염자 대부분(80%)이 무증상이며, 약 20%는 감기와 비슷한 발열을 보이고 1%에서 심한 뇌염으로 진행하여 급성 이완성 마비 등이 발생함. 허약감, 식욕감퇴, 구역, 구토, 안구통, 두통, 근육통, 림프절병증 등의 증상을 보이며, 약 반수에서 가슴, 등, 상지에 피부발진이 나타남

 


 

진단 

▫ 검체(혈액, 뇌척수액, 조직)에서 바이러스 분리

▫ 회복기 혈청의 항체가가 급성기에 비하여 4배 이상 증가

▫ 검체(혈액)에서 바이러스 특이 IgM 항체 검출

▫ 검체(혈액, 뇌척수액, 조직)에서 바이러스 특이 유전자 검출 

 


 

치료 

▫보존적 치료

 


 

환자 관리 

▫환자 관리: 수혈, 장기이식, 출산, 모유수유 등 전파 가능성에 대한 주의   

▫접촉자 관리: 필요 없음

 


 

예방

▫모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가장 주요

▫웨스트나일바이러스 감염이 의심되는 조류 취급 시 개인보호장비를 반드시 착용

▫예방접종 : 없음

 
 
유비저(Melioidosis)

발생현황

▫법정감염병(제3급)   ICD-10 A24.1-A24.4

▫국내현황 

  - 2010년까지 6건의 사례보고됨(모두 국외유입)

 - 이후 2011년 1건, 2013년 2건, 2014년 2건, 2015년 4건 발생(모두 해외유입사례)

▫세계현황- 동남아시아, 호주 북부 등 열대 및 아열대 지방에서 주로 발생

 


 

병원체

▫유비저균(Burkholderia pseudomallei)

 


 

감염경로 

▫오염된 흙이나 물에 노출, 흡입, 흡인, 경구 섭취 등을 통해 감염

▫드물지만 감염된 사람의 혈액이나 체액에 의한 감염도 가능

 


 

잠복기  

▫1-21일(노출부터 증상까지 수십년도 가능)

 


 

주요증상 및 임상경과 

▫무증상감염, 급성국소성감염(농양), 폐감염, 급성혈행성감염, 파종성 감염 등 여러 감염양상이 가능하며, 만성감염도 가능함

▫사망률: 40%

 


 

진단 

▫검체(혈액, 객담, 농양 등)에서 균 분리 동정

▫회복기/급성기 혈청 항체가 4배 이상 차이

 


 

치료 

◦ 항생제 치료를 하면서, 보존적 치료 병행. 필요한 경우 농양의 수술적 배액

    - 항생제 정맥주사 : 10-14일 주사 → ceftazidime 또는 meropenem

    - 경구용 항생제 :3-6개월 복용 → trimethoprim-sulfamethoxazole, doxycycline 

 


 

환자 관리 

▫환자 관리: 격리 필요 없음 

  - 사람 간 전파는 매우 드물지만 감염된 환자 혈액이나 체액 접촉 주의

▫접촉자 관리: 

  - 환자의 호흡기 분비물 접촉주의

  - 환자의 혈액 및 체액에 대한 일반적 수준의 접촉주의

  - 면역저하상태의 의료진 및 환자의 경우, 유비저 감염자와 접촉주의

 


 

예방

▫유비저에 대한 백신 없음

▫고위험군은 풍토병 유행지 등에서 흙을 만지거나 괴어있는 물을 마시는 것을 금지

  - 고위험군: 당뇨병, 간질환자, 신장질환자, 지중해빈혈, 암, 면역저하자

 
 
유행성이하선염(Myxovirus)

발생현황

▫법정감염병(제2급)   ICD-10 B26

▫국외 : 백신 도입 이후 감소 중이나 중국, 일본을 포함한 전 세계 많은 국가에서 발생

▫국내 : 예방접종 도입 전에는 주로 학동기의 소아에게 발생하는 질환이었지만, 백신 도입 이후에는 전체 환자 중 청소년 연령층이 차지하는 비율이 증가. 법정감염병 신고는 14년 까지 지속 증가세를 보였으나 이후로 감소 추세 

 


 

병원체 

▫유행성이하선염 바이러스(Mumps virus)

 


 

감염경로 

▫주로 감염자의 호흡기 분비물(비말)로 사람간 전파가 이루어짐

 


 

잠복기  

▫12-25일(평균 16-18일)

 


 

주요증상 및 임상경과 

▫전구기에 근육통, 식욕부진, 권태감, 두통, 미열 등 비특이적인 증상이 나타남

▫2일 이상 지속되는 침샘의 부종과 통증이 특징적임

▫이하선염이 가장 흔하여 한쪽 또는 양쪽을 침범할 수 있고, 하나의 침샘 혹은 여러 침샘을 침범할 수 있음

▫통상 1일 내지 3일째 가장 심한 증상을 나타내다가 3일 내지 7일 이내에 호전됨

 


 

진단 

○ 검체(볼점막·인후·비인두도찰물, 혈액, 소변, 뇌척수액, 타액)에서 Mumps virus 분리

○ 회복기 혈청의 항체가가 급성기에 비하여 4배 이상 증가

○ 검체(혈액)에서 특이 IgM 항체 검출

○ 검체(볼점막·인후·비인두도찰물, 혈액, 소변, 뇌척수액, 타액)에서 특이 유전자 검출

 


 

치료 

▫보존적 치료

 


 

환자 관리 

▫환자 관리

 - 격리 : 이하선염 발현 후 5일까지 격리

▫접촉자 관리

 - 환자 발생 집단 구성원 중 유행성이하선염에 대한 면역이 없는 경우 예방접종 권고

 


 

예방

▫예방접종 

 - 생후 12-15개월, 만 4-6세에 MMR 백신 2회 접종

 

이질아메바 감염증(Amebiasis, amoebic dysentery)

발생현황

▫법정감염병(제4급) 장관감염증 

▫법정감염병(지정감염병)-2011년 지정    ICD-10 A06.0, A06.1, A06.3

▫중앙아메리카, 남아메리카, 서아프리카, 남아프리카, 인도 등에서 주로 발생

▫전세계적으로 약 4천만~5천만명이 감염되고 4만~7만명이 사망

 


 

병원체

▫이질아메바(Entamoeba histolytica)

 


 

감염경로 

▫대부분 아메바 포낭에 오염되어 있는 음식물이나 물을 섭취하거나 분변-구강경로에 의하여 감염, 성접촉을 통한 감염 가능

 


 

잠복기  

▫평균 2-4주(수일-수개월 또는 수년도 가능)

 


 

주요증상 및 임상경과 

▫대부분이 무증상이지만 만성적으로 분변으로 충란 배출

▫혈성 혹은 점액성 설사, 상복부 통증, 발열, 구토, 오한이 나타나며, 변비기와 해소기가 반복됨

 


 

진단 

▫검체(대변 및 장생검 조직 등)에서 원충 확인 또는 유전자 검출

 


 

치료 

▫항원충제 투여 : 임신부는 금기

  - 메트로니다졸(Metronidazole), 티니다졸(Tinidazole) 

▫충란배출 제거

  - 파로모마이신(paromomycin), 요오드퀴놀(iodoquinol)

 


 

예방

▫오염된 음식, 물에 대한 노출 주의

▫손씻기 등 장관감염증의 일반적 예방수칙 준수

 
인플루엔자(Influenza)

발생현황

▫법정감염병(제4급)    ICD-10 J10, J11

▫국내 호발시기는 11월부터 다음해 4월까지임

▫세계현황

  - 1918-1920년에 인플루엔자 A/H1N1에 의해 범세계적인 유행(“Spanish flu")이 있었으며 최소한 2,000만명이 사망함

  -  2009년 4월말부터 국내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신종인플루엔자 A/H1N1pdm09 출현이 확인된 후 지역사회 유행을 보임

 


 

병원체

▫인플루엔자 바이러스(Influenza virus A, B, C)

 


 

감염경로 

▫비말매개감염으로 전파

 


 

잠복기  

▫1-4일(평균 2일)

 


 

주요증상 및 임상경과 

▫38℃ 이상의 갑작스러운 발열, 두통, 근육통, 피로감 등의 전신증상과 기침, 인후통, 객담 등의 호흡기 증상을 보임 

 


 

진단 

▫검체 등에서 바이러스 분리 또는 유전자 검출

▫혈청검사: 회복기/급성기 항체가 4배 이상 증가 또는 인플루엔자 특이항체 확인

 


 

치료 

▫대증치료 및 항바이러스제

 


 

환자 관리 

▫환자 관리

 - 고위험군(노약자, 어린이 등)과 접촉회피

▫접촉자 관리: 필요한 경우 발병 초기에 항바이러스제 투여

 


 

예방

▫인플루엔자 백신 예방접종

▫예방적 화학요법

 - 항바이러스제의 노출 전 예방적 사용은 중증의 합병증이 우려되는 사람(장기 이식병동 입원 환자, 심각한 면역 저하 환자, 신생아실 입원 중인 신생아 등)에서 백신 사용이 어렵거나 백신 효과를 기대할 수 없는 경우에 한하여 제한적으로 시행

 - 항바이러스제의 노출 후 예방적 사용은 고위험군 노출자에 국한하여 사용

 - 방법 : 노출 전 예방적 항바이러스제는 유행기간 동안 복용, 노출 후 예방적 항바이러스제는 10일간 투여

 

 
일본뇌염(Japanese encephalitis)

발생현황

▫법정감염병(제3급) ICD-10 A83.0

▫국외 : 태평양 연안 아시아 지역에서 주로 발생하며 24개 국가에서 30억의 인구가 감염 위험이 있음.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에서는 풍토병화 되어 있고 중국, 일본,  인도 등에서는 고온다습한 여름에 유행적으로 발생

▫국내 : 1971년 일본뇌염 백신이 도입되어 환자발생이 급격히 감소하였으며, 1982년 1,197명의 환자가 발생하여 이 중 10명이 사망하는 마지막 유행이 있은 후부터 2009년까지 환자발생이 연간 10명 이하로 거의 퇴치수준에 이르렀으나, 2010년부터 많은 수는 아니지만 조금씩 늘고 있는 상태

 


 

병원체 

▫일본뇌염 바이러스(Japanese encephalitis virus)

 


 

감염경로 

▫주로 야간에 동물과 사람을 흡혈하는 Culex속의 모기에 의해 전파됨

  - 작은빨간집모기(Culex tritaeniorhynchus)

  - 주로 돼지가 증폭숙주(amplifying host)로서의 역할을 하며, 따라서 사람간의 전파는 없음

 


 

잠복기  

▫7-14일

 


 

주요증상 및 임상경과 

▫불현성 감염이 대부분이나 약 250명 중 한 명 정도에서 임상 양상이 나타남

▫급성 뇌염, 무균성 수막염, 비특이적인 열성 질환 등으로 발현할 수 있음

▫현성 감염인 경우 급성으로 진행하여, 고열(39~40℃), 두통, 현기증, 구토, 복통, 지각 이상 등을 보임

▫의식장애, 경련, 혼수 등에 이르며, 회복되어도 1/3에서는 신경계 합병증이 남을 수 있음 

 


 

진단 

▫확인 진단 

  - 검체(혈액, 뇌척수액)에서 Japanese encephalitis virus 분리 

  - 회복기 혈청의 항체가가 급성기에 비하여 4배 이상 증가

  - 검체(혈액, 뇌척수액)에서 ELISA를 이용하여 특이 IgM 항체 검출 및 그 외 시험법으로 양성인 경우

  - 검체(혈액, 뇌척수액)에서 특이 유전자 검출

▫추정진단

  - 검체(혈액, 뇌척수액)에서 ELISA를 이용하여 바이러스 특이 IgM 항체 검출

 


 

치료 

▫보존적 치료

 


 

환자 관리 

▫환자 및 접촉자 관리 : 필요 없음(사람 간 전파 없음)

 


 

예방

▫예방접종 

  - 1세 이후의 소아 및 일부 성인(고위험군)에게 접종이 권고되고 있으며, 소아는 권장되는 일정에 맞추어 접종하고 성인은 시기에 상관없이 접종 가능

  - 불활성화 백신은 총 5회(생후 12-23개월 중 7-30일 간격으로 2차, 12개월 후 3차 기초접종, 만6세와 만12세에 각 2회 추가접종), 약독화 생백신은 총 2회(생후 12-23개월에 1차, 12개월 후 2차 접종)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

 

임질(Gonorrhea)

발생현황

▫법정감염병(제4급)

▫법정감염병(지정감염병)    ICD-10 A54

▫해마다 전 세계적으로 6,200만명이 감염될 것으로 추정됨

▫국내에서는 2001년부터 표본감시 실시

 


 

병원체

▫임균(Neisseria gonorrhoeae)

 


 

감염경로 

▫성접촉, 분만 중 산도를 통한 신생아 감염

 


 

잠복기  

▫남자 2-7일, 여자 7-21일

 


 

주요증상 및 임상경과 

▫남자 : 약 10%에서 무증상, 요도염 증상(화농성 요도 분비물, 배변시 동통, 요도입구 발적 등)

▫여자 : 약 70~80%가 무증상, 자궁경부염과 요도염에 의한 일반증상(작열감, 빈뇨, 배변시 동통, 질 분비물 증가, 비정상적 월경출혈, 항문직장 불편감 등)

 


 

진단 

▫검체(요도, 자궁경부, 직장 또는 인두 도말 등)에서 균 분리 동정 또는 항원검출

▫검체(요도, 자궁경부, 직장 도말, 결막)에서 세포내 그람음성 쌍알균 관찰

▫검체(요도, 자궁경부, 직장 또는 인두 도말, 첫 배출 소변 등)에서 핵산증폭검사를 통한 유전자 검출

 


 

치료 

▫성매개감염 진료지침을 참조하여 치료(주사 또는 경구투약)

 


 

예방

▫성접촉시 콘돔 사용

▫요도염이 있거나 평소와 다른 질 분비물이 있을 때 조기에 병원을 찾도록 교육

 
 

작은와포자충 감염증(Cryptosporidiosis)

발생현황

▫법정감염병(제4급) 장관감염증 

▫법정감염병(지정감염병)-2011년 지정    ICD-10 A07.2

▫전세계적으로 발생하며 적은 수의 충란으로 감염을 일으키며 수주간 분변을 통해 배출, 충란이 염소소독에 내성이 있기 때문에 수영장에서 영유아에 의한 집단 발생 사례 보고 

▫2012년에 서울에서 노후된 상수도관을 통한 식수오염으로 집단 감염 발생 보고 

 


 

병원체

▫작은와포자충(Cryptosporidium parvum, Cryptosporidium hominis)

 


 

감염경로 

▫오염된 물, 음식을 섭취하거나 분변-구강 경로를 통해 감염됨

 


 

잠복기  

▫평균 7일(1~30일)

 


 

주요증상 및 임상경과 

▫감염자의 80%이상에서 임상증상 발현

▫수양성 설사, 복통, 피로감, 체중감소, 식욕부진, 메스꺼움 등

▫임상증상은 보통 1~2주 지속, 임상증상이 완화된 이후에도 분변을 통한 충란 수주간 배출 가능

 


 

진단 

▫검체(대변, 장생검조직 등)에서 원충 확인 또는 유전자 검출

 


 

치료 

▫건강한 성인의 경우 자연적으로 회복 

▫항원충제 투여

  - 니타조사나이드(Nitazoxanide)

 


 

예방

▫환자의 분변은 전염성이 매우 강하기에 분변에 대한 주의 필요

▫염소소독에 대한 내성 보유, 물끓이기가 가장 효과적인 예방법

▫손씻기 등 장관감염증의 일반적 예방수칙 준수

 

 
장내 아데노바이러스 감염증(Adenoviral gastroenteritis)

발생현황

▫법정감염병(제4급) 장관감염증 

▫법정감염병(지정감염병)-2011년 지정    ICD-10 A08.2

▫5세 미만 어린이 급성설사의 원인병원체

 


 

병원체

▫아데노바이러스(Adenovirus)

 


 

감염경로 

▫분변-구강 경로가 주된 전파경로

 


 

잠복기  

▫3일-10일

 


 

주요증상 및 임상경과 

▫수양성 설사, 구토, 발열, 호흡기 증상, 복통이 5-12일간 지속

 


 

진단 

▫검체(대변 등)에서 효소면역법을 이용한 아데노바이러스 항원검출 또는 핵산증폭법을 이용한 아데노바이러스 특이 유전자(hexon 유전자) 확인 

 


 

치료 

▫증상에 따른 대증요법

▫항생제, 지사제 사용은 금기

 


 

예방

▫오염된 음식, 물에 대한 노출 주의

▫손씻기 등 장관감염증의 일반적 예방수칙 준수

 

장독소성대장균(ETEC) 감염증

발생현황

▫법정감염병(제4급) 장관감염증 ICD-10 A04.1

▫국내발생

  - 2009년 지하수 오염으로 유행 발생

▫ 주로 개발도상국에서 많이 발생

  - 전세계 5살미만 어린이 380,000명이 ETEC로 사망

  - 개발도상국에서는 2세 미만 영유아의 탈수동반 설사질환의 주요 원인

  - 개발도상국 여행자 설사병의 주요 원인

 


 

병원체

▫장독소성대장균(Enterotoxigenic Escherichia coli)

 


 

감염경로 

▫오염된 음식이나 물 섭취를 통해서 감염

▫분변-구강 경로에 의한 전파는 드묾

 


 

잠복기  

▫평균 3-4일(1-8일)

 


 

주요증상 및 임상경과 

▫설사, 복통, 구토, 드물게 탈수로 인한 쇼크가 발생할 수 있음

▫증상지속기간은 보통 5일 이내

 


 

진단 

▫검체(대변, 직장채변 등)에서 이열성 독소(LT) 또는 내열성 독소(ST) 유전자를 함유한 Escherichia coli 분리동정

 


 

치료 

▫수액 요법, 전해질 교정 등 대증치료

 


 

예방

▫음식 익혀먹기, 물 끓여먹기

▫손씻기 등 개인위생 철저

▫어른 여행자의 경우 건강상태를 고려하여 상황에 따라 예방항생제 투여 가능

 
장병원성대장균(EPEC) 감염증

발생현황

▫법정감염병(제4급) 장관감염증 ICD-10 A04.0

▫1세 이하 영·유아에게서 주로 발생

  - 개발도상국에서 보다 높은 치사율을 보임

▫국내현황: 2014년 국재 병원성대장균에 의해 발생한 수인성·식품매개질환 중 가장 많이 차지

▫북아메리카나 유럽에서는 1960년대 이후 발생이 드뭄

▫남아메리카, 아시아, 사하라 사막 이남 아프리카 지역 등에서 아직까지 유아 설사질환의 주요 원인임

 


 

병원체

▫장병원성대장균(Enteropathogenic Escherichia coli)

 


 

감염경로 

▫오염된 음식, 물을 섭취하거나 분변-구강 경로로 감염됨

 


 

잠복기  

▫ 1-2일

 


 

주요증상 및 임상경과 

▫구토, 설사, 복통, 발열

 


 

진단 

▫검체(대변, 직장채변 등)에서 주요 병원성 인자인 Intimine 관련 유전자를 함유한 Escherichia coli 분리동정

 


 

치료 

▫수액요법, 전해질 교정 등 대증치료

 


 

예방

▫손씻기 등 개인위생 철저

  - 영아에서의 발생률이 현저히 높으므로 영아를 다룰 때 특히 위생관리 철저

 
 
장염비브리오균(Vibrio parahemolyticus) 감염증

발생현황

▫법정감염병(제4급) 장관감염증 ICD-10 A05.3

▫바닷물 온도가 올라가는 6-10월 여름철 주로 발생

▫국내현황

 - 2010-2014년 발생한 식중독 1,249건 중 55건(4.4%) 차지

 - 이 중 45건(81.8%) 7-9월 발생

▫전세계적으로 산발적으로 발생(특히 일본, 동남아시아, 미국)

 


 

병원체

▫장염비브리오균(Vibrio parahemolyticus)

 


 

감염경로 

▫생물 혹은 충분히 익히지 않은 어패류를 섭취하거나 조리과정 중 교차오염된 음식 섭취

 


 

잠복기  

▫4시간-4일

 


 

주요증상 및 임상경과 

▫설사, 복통, 오심, 구토, 발열, 두통 등

▫1/4에서 혈성 또는 점성 설사, 고열, 백혈구 수치 상승 등 세균성이질과 비슷한 임상양상을 보임

 


 

진단 

▫검체(대변 등)에서  Vibrio parahaemolyticus 분리동정

 


 

치료 

▫수액요법 등의 대증치료

▫패혈증 발생시 항생제 치료

 


 

예방

▫음식관리

  - 음식은 완전히 익혀서 섭취

▫주방 위생 철저

  - 조리 전 어패류와 조리도구 충분히 세척

  - 조리 후 주방도구 세정, 열탕처리 등

▫손씻기 등 개인위생 철저

 

장출혈성대장균(Enterohemorrhagic escherichia coli) 감염증

발생현황

▫법정감염병(제1군)    ICD-10 A04.3

▫2000년 법정감염병으로 지정된 이후 연간 50명 내외의 환자가 신고되고 있음(2004년 광주지역 집단발생 제외). 연중 발생하고 있으며 특히 6-8월에 발생이 많음. 연간 5세미만이 40-60%를 차지함

▫1982년 미국에서 처음 발견(혈청형 O157:H7)된 후, 북아메리카, 유럽, 일본에서 유행 발생함

 


 

병원체

▫장출혈성대장균(Enterohemorrhagic Escherichia coli) : 그람음성막대균

  - O157:H7 : 가장 흔한 혈청형

  - Shiga 독소와 유사한 세포독소(Shiga-like toxin, Stx1, Stx2)에 의해 질병 유발

 


 

감염경로 

▫식수, 식품을 매개로 전파

▫적은 양으로도 감염될 수 있어 사람-사람간 전파도 중요

 


 

잠복기  

▫2-8일 

 


 

주요증상 및 임상경과 

▫급성 출혈성 대장염, 수양성 설사

  - 대부분 수양성 설사가 발생한지 1-2일 이내에 혈성 설사가 나타나며 보통 2-5일 정도 지속

▫합병증 : 용혈성 요독증후군(HUS), 혈전 저혈소판혈증 자색반병(TTP) 등

 


 

진단 

▫검체(대변 등)에서 Shiga 독소 유전자를 보유하거나 독소를 생성하는 E. coli균 분리 동정

 


 

치료 

▫보존적 치료 : 전해질과 수분 공급

▫항생제 치료 : 항생제와 지사제는 용혈성 요독증후군의 발생위험을 높일 수 있어 권장되지 않음

▫급성신부전 : 혈액투석

▫합병증 발생의 주의․관찰 필요

 


 

예방

일반적 예방

- 개인위생 및 철저한 환경위생(철저한 손씻기, 안전한 음식물 섭취)

- 육류 제품은 충분히 익혀 섭취, 야채류는 청결한 물로 잘 씻어 섭취

 

 

장침습성대장균(EIEC) 감염증

발생현황

▫법정감염병(제4급) 장관감염증 ICD-10 A04.2

▫개발도상국에서 퐁토화되어 발생 지속

 - 설사환자의 1-5% 차지

▫선진국에서는 발생 매우 드뭄

 


 

병원체

▫장침습성대장균(Enteroinvasive Escherichia Coli) 

 


 

감염경로 

▫오염된 음식이나 물 섭취를 통해서 감염

 


 

잠복기  

▫ 12-48시간 이내

 


 

주요증상 및 임상경과 

▫발열, 복통, 구토, 수양성 설사 등

 - 약 10%에서는 혈성 설사가 있기도 함

▫위장간염 증상은 보통 7일 이내에 소실됨

 


 

진단 

▫검체(대변, 직장채변 등)에서 침습성 인자 유전자를 함유한 Escherichia coli 분리동정

 


 

치료 

▫수액 요법, 전해질 교정 등 대증치료

 


 

예방

▫음식 익혀먹기, 물 끓여먹기

▫손씻기 등 개인위생 철저

 
장티푸스(Typhoid)

발생현황

▫법정감염병(제2급)  ICD-10 A01.0

▫국내에서는 1970년대 이전에는 연간 3,000-5,000명의 환자가 발생하였으나 최근에는 급격히 줄어들어 매년 200명 내외의 환자가 발생. 아직 지역에 따라 산발적인 유행이 있음

▫전 세계 대부분의 국가에서 발생하나 남부 중앙아시아, 동남아시아에서 발생률이 높음

 


 

병원체 

▫장티푸스균(Salmonella Typhi) : 장내세균 과에 속하는 그람음성막대균

 


 

감염경로 

▫식수, 식품을 매개로 전파

▫환자, 보균자의 대․소변에 오염된 음식물이나 물을 통해 전파

 


 

잠복기  

▫평균 10-14일(3-21일)

 


 

주요증상 및 임상경과 

▫급성 전신성 발열성 질환

  - 고열이 지속되면서 오한, 두통, 복통, 설사나 변비, 상대적 서맥, 피부발진(장미반점), 간․비장종대 등 나타남

▫지속적인 발열 : 치료하지 않을 경우 4주 내지 8주 동안 지속될 수 있음

▫복통은 30-40%에서만 나타남

▫3-4주 후 위․장출혈 및 천공과 같은 합병증 발생 가능

▫환자의 2-5%는 대․소변으로 균을 배출하는 영구보균자가 됨 : 대개 담도계 이상과 관련

 


 

진단 

▫검체(혈액, 소변, 대변 등)에서 균 분리 동정

 


 

치료 

▫항생제 치료 : 적어도 10일 혹은 해열 후 5일까지 사용

 


 

환자 관리 

▫환자격리 : 증상이 소실되면 퇴원가능, 직장이나 소속집단 복귀 가능 여부 결정을 위해 항생제 치료완료 48시간이 지난 후 24시간 간격 3회 대변배양검사 음성여부 확인    

▫접촉자격리 : 발병여부 관찰

▫무증상보균자(전파위험이 높은 군)관리 : 병원체보유 확인

 


 

예방

▫일반적 예방

  - 개인위생 및 철저한 환경위생(철저한 손씻기, 안전한 음식물 섭취)

  - 장기보균자에 대한 관리(2년간 대변배양검사)

▫예방접종

  - 주사용 Vi 다당 백신:  5세 이상에서 사용, 0.5 mL 1회 피하 또는 근육주사. 필요시 3년마다 추가접종(적어도 노출 예상 시점 2주 전에 접종)

  ※ 2∼5세의 경우 역학적 배경과 노출될 위험을 감안하여 결정

 

 

장흡충증(Metagonimus yokogawai)

발생현황

▫법정감염병(제4급) 기생충감염병

▫세계현황 : 일본, 중국, 대만 등 극동에서 많이 보고됨. 그외 러시아 동부, 시베리아, 이스라엘, 스페인, 발칸반도가 유행지역

▫국내현황 : 우리나라는 17종이 있으며 아프리카, 중동지역에서 감염되어 유입된 경우도 있음. 전국장내기생충 실태조사 결과 1.2%(‘81), 0.3%(‘92), 0.5%(’04), 0.26%(‘12)로 나타남

 


 

병원체

▫요코가와흡충(Metagonimus yokogawai) 

 


 

감염경로 

▫은어나 황어 등 담수어, 오염된 칼, 도마 등을 통해 경구 감염

 


 

잠복기  

▫ 7-8일

 


 

주요증상 및 임상경과 

▫설사, 복통, 고열, 복부불쾌감, 소화불량, 식욕부진, 피로감

▫합병증 : 흡수장애증후군

 


 

진단 

▫ 검체(대변)에서 충란 및 성충 검출

 


 

치료 

▫Praziquantel 10 mg/kg 1회 경구투여

 


 

예방

▫유행지에서 은어나 황어 등 민물고기나 반염수어를 생식하지 않기

▫보건교육

▫분변으로 인한 강물의 오염 방지

 
주혈흡충증(Schistosomiasis)

발생현황

▫법정감염병(제4급) 해외유입기생층감염증

▫세계현황

  - 중국, 일본, 필리핀, 동남아시아, 중동지역, 카리브해 연안의 일부 국가, 브라질, 베네수엘라, 수리남 등의 남미와 아프리카 전역에 분포함

  - 전 세계적으로 약 2억명으로 추정되며 주로 아프리카 전역에 분포함

▫국내현황 : 우리나라는 예멘, 사우디아라비아 등에서 유입된 예들이 보고됨

▫2000년 법정감염병으로 지정된 이후  2007년 2건, 2008년 1건이 신고된 이후 신고 사례 없음

 


 

병원체 

▫주혈흡충(Schistosomiasis japonicum, S. mansoni, S. haematobium 등)

 


 

감염경로 

▫주혈흡충에 감염된 달팽이가 사는 민물에 피부접촉하는 경우 감염됨

▫수영, 목욕, 빨래 등을 할 때 주혈흡충의 유미유충(cercariae)이 피부를 뚫고 체내로 들어옴

 


 

잠복기  

▫ 2-6주

 


 

주요증상 및 임상경과 

▫급성기 증상 : 감염 후 1개월 내지 2개월 안에 피부발진이나 가려움증, 오한, 발열, 기침, 근육통 등이 나타나나 무증상 감염도 많으며 감염된 지 약 1개월 후 산란을 시작하면 충란이 간, 장관, 방광, 중추신경계 등으로 운반되어 이에 따른 증상을 유발함

 - 일본주혈흡충 및 만손주혈흡충 등 감염시 충란이 주로 장관벽과 간으로 운반되어 육아종성 병변을 일으키며 발열, 오심, 호산구 증다증, 복부불쾌감, 설사, 점액성 혈변, 체중감소, 기침, 간장⋅비장종대 등을 보임

 - 방광주혈흡충 감염시 충란이 주로 요로나 방광으로 배설되어 혈뇨, 빈뇨, 요실금, 배뇨곤란, 회음부 통증 등을 보임

▫만성기 증상 : 소화장애, 간장⋅비장종대, 간경변 등과 방광결석, 요로협착이나 폐쇄 등이 있을 수 있으며, 드물게 충란이 뇌나 척수에서 뇌전증, 마비, 척수염 등을 일으킴

 


 

진단 

▫ 검체(대변, 소변, 또는 간․직장․방광점막 생검 등)에서 충란 확인

▫ 검체(혈액, 대변 및 소변 등)에서 항체 검출

 

 

치료 

▫Praziquantel(모든 형태의 주혈흡충증에 효과적임),Oxamniquine(아프리카나 남미에서 장관주혈흡충증), Metrifonate(요로주혈흡충증)

 


 

예방

▫주혈흡충증이 발생하는 지역에서는 수영, 도강이동 등을 하지 말아야 함

▫유행지역에서 물은 1분 이상 끓여 먹거나 마시기 전에 거르도록 함

▫유행지역에서 목욕물은 65℃ 이상에서 5분 정도 데우거나 저장고에 48시간 이상 저장한 후 사용

▫짧은 시간 노출된 경우 마른 수건으로 닦아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음

 

 

 

중동호흡기증후군(Middle East Respiratory Syndrome Coronavirus : MERS-CoV)

발생현황

▫법정감염병(제1급)   ICD-10 A92.0

▫국내현황 

  - 2015년 5월 국내 첫 유입환자 발생 후 병원 내 유행으로 총 186명 발생, 38명 사망

▫세계현황- 중동지역 아라비아 반도를 중심으로 2012년 4월부터 발생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27개국에서 총 1,813명 발생, 645명 사망

  - 2016년 1월 이후 메르스 환자 총 200명 발생, 66명 사망(10.31 기준)

 


 

병원체 

▫중동호흡기증후군 코로나바이러스(Middle East repiratory virus coronavirus)

 


 

감염경로 

▫정확한 전파경로는 아직까지 확인되지 않았으나 낙타접촉, 낙타유 섭취, 또는 확진자와의 (직,간접)접촉을 통함(비말감염)

 


 

잠복기  

▫5일(2-14일)

 


 

주요증상 및 임상경과 

▫주로 발열을 동반한 호흡기 증상이 나타나며, 설사, 구토와 같은 소화기 증상도 관찰됨

▫림프구감소증, 혈소판감소증이 흔히 관찰됨

▫사망률: 기저질환 혹은 면역기능저하자의 예후가 불량하며 치명률은 약 30%정도

 


 

진단 

▫MERS-CoV 특이유전자 2개 이상 PCR 양성 또는 1개 특이유전자 PCR 양성과 다른 유전자 염기서열 확보

 


 

치료 

▫대증요법

 


 

환자 관리 

▫환자 관리: 의심, 추정환자, 환자 모두 격리

▫접촉자 관리: 접촉여부, 증상발생 유무에 따라 모니터링 방법 다름

 


 

예방

▫손씻기, 기침예절 등 개인위생 수칙을 준수

▫중동지역 여행자 권고

  - 낙타 접촉 자제,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 방문 자제,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 마스크 착용, 호흡기 증상자와의 밀접한 접촉 자제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Severe Acute Respiratory Syndrome, SARS)

발생현황

▫법정감염병(제1급) ICD-10 A95

▫국내현황 : 보고 없음

▫세계현황 

  - 2003년 3월 12일 WHO의 경보 후, 3월 17일에 홍콩과 베트남에 이어 독일, 캐나다, 스위스, 태국 등 7개 나라에서 167명의 환자와 4명의 사망자가 보고되는 것을 시작으로, 급속히 환자 수와 사망자 수가 증가하였음

  - WHO는 2003년 12월 31일까지 전세계 29개국에서 8,096명의 추정환자와 774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것으로 최종 집계하였음

  - 2004년 이후 세계적으로 발생보고 사례 없음

 


 

병원체 

▫사스코로나바이러스(SARS-CoV)

 


 

감염경로 

▫환자와의 직·간접 접촉을 통한 비말전파이며 공기 전파도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있음

 


 

잠복기  

▫2-10일

 


 

주요증상 및 임상경과 

▫임상증상

  - 질병 초기에는 발열, 오한, 근육통, 두통 등 전신적 증상을 보임

  - 증상 발현 2~7일째 마른 기침 및 호흡곤란 등의 호흡기 증상 발생

  - 영상적으로 진단되는 폐렴은 보통 증상 발현 7~10일째 발생

  - 백혈구 감소 현상이 대부분의 사례에서 관찰

▫사망률 : 9.6% (2003년도 세계 유행 시)

 


 

진단 

▫검체(인후도찰물, 비인후 흡인물 또는 도찰물, 객담, 혈액, 대변 등)에서 사스코로나 유전자 확인

 


 

치료 

▫중증도 지역사회 획득 비정형성 폐렴(serious community-acquired atypical pneumonia)에 준한 치료 권장

 


 

환자 관리 

▫환자 관리: 음압시설이 된 1인실 격리

▫접촉자 관리

  - 고위헙접촉자: 환자와 마지막 접촉한 날로부터 10일간 자택격리 권고

  - 일상적접촉자: 접촉 후 10일 이내에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는 1차로 72시간 자택격리 시행하며 관찰

 


 

예방

▫사스가 유행하는 지역 여행 자제

▫사스 국내 유행 시 손씻기 등 개인위생 강화 및 개인보호구 착용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발생현황

▫법정감염병(제3급) ICD-10 A98.8

▫참진드기 활동이 활발한 4-11월 사이에 환자 발생

▫(국내) ‘13.5월 국내 첫 감염 환자 발생이후 2015년 12월가지 170명의 환자발생

  - ’13년 36명(17명 사망), ‘14년 55명(16명 사망), ’15년 79명(21명 사망) 

▫(국외) 세계적으로 중국과 일본에서 환자 발생  

 


 

병원체

▫SFTS virus (Severe Fever with Thrombocytopenia Syndrome virus)

 


 

감염경로 

▫주로 SFTS virus에 감염된 진드기에 물려서 감염, 환자 혈액 및 체액에 대한 직접적 노출에 따른 전파 가능성 존재

▫주요 매개체 : 작은소피참진드기(Haemaphysalis longicornis)

▫사람간 전파 보고됨

  - 직접적 환자 혈액 및 체액 노출에 따른 전파 가능성 존재함 

 


 

잠복기  

▫6-14일

 


 

주요증상 및 임상경과 

▫38℃이상의 고열과 위장관계 증상(오심‧구토, 설사, 식욕부진 등)이 주증상임

▫출혈성 소인, 다발성장기부전 및 사망에 이르기도 함

  - 혈소판‧백혈구 감소에 따른 출혈성 소인(혈뇨, 혈변 등) 발생

  - 피로감, 근육통, 말어눌‧경련‧의식저하와 같은 신경학적 증상 동반

  - 다발성장기부전 동반 가능

▫주요 검사소견

  - 백혈구 및 혈소판 감소

  - 혈청효소 이상 : AST, ALT, LDH, CK 상승

 


 

진단 

▫검체에서 바이러스 분리, 항원 또는 유전자 검출

▫특이 IgM 항체 검출

▫회복기/급성기 혈청 항체가 4배 이상 증가

 


 

치료 

▫증상에 따른 대증요법

▫Plasma exchange 등이 보고됨

 


 

환자 관리 

▫환자 관리 : 격리 필요없음 

  - 단, 혈액 및 체액에 의해서는 전파 될 수 있으므로 예방 원칙 준수

 환자 접촉시 의료종사자는 표준주의지침과 비말 및 접촉주의 지침을 준수

▫접촉자 관리 : 격리 필요없음

 


 

예방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

▫야외활동 시

  - 풀밭 위에 옷을 벗어두지 않기, 눕지 않기

  - 풀밭에서 용변 보지 않기

  - 돗자리 사용, 사용 후 세척하고 햇볕에 말리기  

  - 일상복과 작업복을 구분하여 입기

▫야외활동 후

  - 옷을 털고 세탁하기, 샤워‧목욕하기

  - 몸에 진드기가 붙어 있는지 꼼꼼히 확인하기

▫환자 혈액 및 체액에 대한 직접적 노출 주의

 
 
지카바이러스(Zika virus) 감염증

발생현황

▫법정감염병(제3급)

▫2015년 이전까지는 아프리카, 동남아, 태평양 섬지역에서 발생보고

▫2015년의 경우 5월 브라질에서 첫 보고된 이후 점차 유행지역이 확산

  * 최근 발생국가 75개국, 과거 발생국가 10개국 (‘17.7.31. 기준)

▫국내발생: ’16년 해외유입사례 총 16명 

 


 

병원체

▫지카바이러스(Zika virus)

  - 뎅기열을 유발하는 바이러스와 동일한 Flavivirus 계열

 


 

감염경로 

▫모기를 통해 전염

  - 주요 매개체 : ‘이집트숲모기(Aedes aegypti)

  - 국내에 서식하는 '흰줄숲모기(Aedes albopictus)'도 매개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음

 * 국내 ‘흰줄숲모기’ 대상 감시(’11∼) 결과, 바이러스 보유 사례 없음

▫수직감염, 수혈, 성접촉에 의해서 전파 가능

 


 

잠복기  

▫2-14일

 


 

주요증상 및 임상경과 

▫급성 발열성 질환

  - 주요 증상 : 발진, 발열, 관절통, 눈충혈 등

  - 대부분 경미하게 진행, 감염되어도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불현성 감염자가 80%

▫ 신경학적 합병증(길랭-바레증후군) 등의 중증 합병증 발생 가능하나 드물게 보고됨

▫ 임신부가 감염되었을 경우 신생아 소두증과 연관이 있음이 보고됨

 


 

진단 

▫ 검체(급성기 혈액)에서 바이러스 분리

▫ 회복기 혈청의 항체가가 급성기에 비하여 4배 이상 증가

▫ PRNT법을 이용하여 바이러스 특이 항체 검출

▫ 검체(혈액, 소변)에서 바이러스 특이 유전자 검출

 


 

치료 

▫충분한 휴식 및 수분 섭취하면 대부분 회복

▫통증 등 증상이 지속될 경우 대증치료

 


 

환자 관리 

▫환자: 격리 필요없음

 


 

예방

▫모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

  - 모기노출 방지 : 방충망, 모기장, 기피제 사용, 긴 소매, 긴 바지를 입어 노출 부위 최소화

▫백신은 없음

 
 
진드기매개뇌염(Tick-borne encephalitis)

발생현황

▫법정감염병(제3급)  ICD-10 A84

▫국내현황 : 국내 발생 보고는 없음

▫세계현황- 진드기의 활동이 활발해지는 4-11월 사이에 호발함

  - 숲에서 활동 (캠핑, 낚시, 임업관련 종사 등)과 살균처리되지 않은 유제품 섭취가 주요 위험인자

  - 유럽, 러시아, 아시아 등에서 중요한 감염성 질환임

  - 세계적으로 연간 10,000명 이상의 환자가 발생함

 


 

병원체

▫진드기 매개 뇌염 바이러스 (Tick-borne encephalitis virus)

- 3가지 아형 : Western 아형, Far-Eastern 아형, Siberian 아형

 


 

감염경로 

▫바이러스를 가진 진드기에 물려 감염됨

  - 병원소: 설치류와 조류 등

▫사람간 직접 감염은 보고된 바 없음

 


 

잠복기  

▫평균 8일일(4-28일)

 


 

주요증상 및 임상경과 

▫발병초기: 발열, 권태감, 식욕부진, 근육통, 두통, 오심, 구통 등이 발생

▫발병 후기 : 20-30%의 환자에서 관해 후 약 8일 뒤에 발열, 두통이나 경부 강직, 기면, 혼돈, 감각장애, 마비 등 중추신경계 증상이 발생가능

▫Western European subtype, Far Eastern subtype, Siberian subtype에 따라 주증상 및 치명률이 다름

▫합병증: 경련, 마비 등 다양한 신경학적 증상(10-20%의 환자에게서 보고됨)

 


 

진단 

▫검체(뇌조직, 뇌척수액, 혈청 등) 바이러스 분리, 항원 또는 유전자 검출

▫특이 IgM 항체 검출

▫회복기/급성기 혈청 항체가 4배 이상 증가

 


 

치료 

▫특별한 치료법이나 치료약이 없고, 증상에 따른 대증치료

 


 

환자 관리 

▫환자 관리: 수혈, 장기이식, 출산, 모유수유 등 전파 가능성에 대한 주의   

▫접촉자 관리: 필요 없음

 


 

예방

▫발생국가 여행 시 기피제 사용 등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

▫예방접종 : 오스트리아, 독일, 러시아에서 생산된 백신이 있으며, 진드기매개뇌염 발생 국가의 고위험집단을 대상으로 해당국에서 접종 가능(FSME-IMMUN, Encepur 등)

 
 
쯔쯔가무시증(Orientia tsutsugamushi)

발생현황

▫법정감염병(제3급) ICD-10 A75.3

▫국내에서는 1994년 법정감염병으로 지정되었으며, 2004년 이후 연간 4-5천 명 이상 발생하다가 2013년(10,365명)에 환자 발생 정점, 이 후 2014년(8,130명), 2015년(9,513명)의 환자 발생

  - 연중 발생이 가능하나 10월과 11월에 집중적으로 발생

▫세계적으로 중앙아시아, 서아시아, 동남아시아 및 호주 북부에서 흔함

 


 

병원체

▫Orientia tsutsugamushi 

  - Rickettsia(리케치아)는 세균과 바이러스의 중간적인 성질을 나타내며 그람음성 세균의 세포벽을 지니고 항균제에 감수성을 보이고 절지동물 매개체에 의해 감염되는 특징

  - 다양한 혈청형 : 국내에서는 Boryong형, Karp형, Gilliam형 등이 존재

 


 

감염경로 

▫감염된 털진드기 유충(chigger)이 사람을 물어 전파됨

  - 주요 매개체 : 대잎털진드기(Leptotrombidium pallidum), 활순털진드기(L. scutellare)

 


 

잠복기  

▫6-18일

 


 

주요증상 및 임상경과 

▫전신적 혈관염을 일으키는 급성 발열질환

  - 주요 증상 : 발열, 가피(eschar), 반점상 발진, 림프절종대

  - 심한 두통, 발열, 오한이 갑자기 발생하며 감기와 유사

  - 발병 3-7일 후 몸통․사지에 반점상 발진이 나타나 1-2주일 후 소실

  - 국소성 또는 전신성림프절 종대와 비장 비대를 보임

▫진드기 유충에 물린 부위에 나타나는 가피 형성이 특징적(진단에 중요한 임상소견)

  - 팬티 속, 겨드랑이, 오금 등 피부고 겹치고 습한 부위에서 잘 발견됨

▫소화기, 호흡기, 중추신경계 등 다양한 전신 증상이 동반될 수 있음

 


 

진단 

▫환자 검체(혈액 등)에서 균 분리 또는 항원이나 유전자 검출

▫혈청학적 진단 : 회복기 혈청의 항체가가 급성기에 비하여 4배이상 증가하거나

               미세간접면역형과항체법(IFA)으로 단일항체가가가 IgG 1:256 이상

               또는 IgM 1:16 이상인 경우

 


 

치료 

▫독시사이클린, 테트라사이클린과 같은 항생제 치료

 


 

환자 관리 

▫환자격리․접촉자격리 : 필요 없음

 


 

예방

▫위험환경노출 회피 : 작업 및 야외활동 시에 털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

  - 풀밭 위에 앉거나 눕지 않기, 옷을 벗어두지 않기

  - 작업 시 작업복과 토시를 착용하고, 소매와 바지 끝을 단단히 여미고 장화 신기

  - 작업 및 야외활동 후 샤워나 목욕을 하고, 작업복, 속옷, 양말 등을 세탁하기

 

 

첨규콘딜롬(Condyloma acuminata)

발생현황

▫법정감염병(제4급) ICD-10 A63

▫젊고, 성 활동력이 높은 집단에서 가장 흔한 성매개 바이러스성 질병으로 HIV 감염자에서 유병률이 높음

▫국내에서는 2001년부터 표본감시 실시

 


 

병원체

▫사람 유두종 바이러스(Human papilloma virus)

 


 

감염경로 

▫환자 및 무증상 감염자와 성접촉으로 전파됨 

 


 

잠복기  

▫2-3개월 

 


 

주요증상 및 임상경과 

▫성기 또는 항문 주위의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융기된 병변이 특징적 

 


 

진단 

▫검체(조직)에서 H6PV 유전자 검출

▫검체(조직)에서 HPV 감염에 합당한 조직․병리학적 변화 확인

 


 

치료 

▫조기 발견 후 국소도포제, 냉동치료, 전기소작술, 외과적 수술 등(성매개감염 진료지침 참고)

 


 

예방

▫성접촉시 콘돔 사용이 HPV 전파를 완벽하게 예방하지는 못하나, 발생위험을 낮춤

▫HPV 예방백신

 
치쿤구니야열(Chikungunya)

발생현황

▫법정감염병(제3급)  ICD-10 A92.0

▫국내현황 

  -2013년 2명, 2014년 1명 해외유입사례 보고

▫세계현황- 아프리카와 동남아시아 중심으로 유행

 


 

병원체

▫치쿤구니야(Chikungunya) 바이러스

 


 

감염경로 

▫치쿤구니야바이러스에 감염된 매개모기에 물려 감염됨

  - 바이러스 보유 숙주: 원숭이나 설치류, 조류 등 야생동물

▫사람 간 전파는 드물지만 감염자의 혈액을 다루는 과정에서 전파된 사례가 프랑스에서 보고된 적 있음

 


 

잠복기  

▫평균 3-7일(1-12일)

 


 

주요증상 및 임상경과 

▫갑자기 시작된 열, 두통, 피로, 오심, 구토, 근육통, 발진, 관절통 등

▫뇌수막염, 길랑-바레 증후군, 마비 등 신경학적 질병과 심근염, 간염 등의 중증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음

▫사망률: 극히 낮음

 


 

진단 

▫ 검체(혈액)에서 바이러스 분리 

▫ 회복기 혈청의 항체가가 급성기에 비해 4배 이상 증가

▫ 검체(혈액)에서 특이 IgM 항체 검출

▫ 검체(혈액)에서 특이 유전자 검출

 


 

치료 

▫대증요법

 


 

환자 관리 

▫환자 및 접촉자 관리: 격리 필요 없음

 


 

예방

▫모기 기피제, 긴소매 옷 등으로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함

 
 

카바페넴내성장내세균속균종(CRE)

발생현황

▫법정감염병(제2급) 

▫전 세계적으로 증가하는 추세

▫국내 카바페넴 내성 장내세균의 분리율은 1% 미만으로 보고되고 있으나, 카바페넴 분해효소 생산 장내세균의 발생은 해마다 증가

▫2010년 12월 법정감염병(지정감염병)으로 지정되어 운영 →2020년 2급 지정

 


 

병원체 

▫카바페넴계 항생제 내성 장내세균속 균종(Carbapenem-Resistant Enterobacteriaceae)

 


 

감염경로 

▫직, 간접 접촉 및 오염된 의료기구, 환경 등을 통해 전파 

 


 

잠복기  

 


 

주요증상 및 임상경과 

▫주로 요로감염을 일으키며 위장관염, 폐렴 및 패혈증 등 다양한 감염증 유발

▫카바페넴 내성을 나타내는 경우 여러 계열 항생제에 다제내성을 나타내는 경우가 많아 치료가 어려움

 


 

진단 

▫카바페넴계 항생제 중 이미페넴, 메로페넴, 도리페넴, 얼타페넴에 하나라도 비감수성인 장내세균속 균종의 분리동정 

 


 

치료 

▫항생제 감수성 시험에 근거하여 치료

 


 

환자 관리 

 


 

예방

▫원내 감염관리 전담팀 구성 및 표준화된 감염관리 지침 마련

▫환자와의 접촉을 통한 감염전파 예방을 위한 손씻기 등의 표준주의 및 접촉주의 준수

▫의료기구의 소독/멸균을 철저히 시행하며 침습적 시술시 무균술 준수

▫의료기관에서는 카바페넴 내성 장내세균이 분리되는지 감시하고, 분리되는 경우에는 환자 격리, 접촉주의, 철저한 개인보호구 사용, 접촉자 검사 등 감염관리를 통해 확산을 방지해야 함

 
캄필로박터균(Campylobacterosis)

발생현황

▫법정감염병(제4급) 장관감염증 ICD-10 A04.5

▫국내발생

  - 2008년 중국 수학여행 다녀온 학생들을 중심으로 유행 발생

▫전세계 설사환자의 5~14% 차지

 - 대부분의 국가에서 살모넬라균 감염증보다 많이 발생하고 있음

 - 여행자설사병의 주요 원인

 


 

병원체

▫킴필로박터균(Campylobacter jejuni, Campylobacter coli)

 


 

감염경로 

▫오염된 음식(특히 닭고기), 물, 우유를 섭취하거나 분변-구강 경로로 감염

 


 

잠복기  

▫1-7일

 


 

주요증상 및 임상경과 

▫설사, 혈변, 복통, 권태감, 발열, 오심, 구토 등(일주일 지속 가능)

▫수주간 대변에서 균 배출 가능(항생제 치료를 하지 않은 경우에 2-7주까지 균 배출)

 


 

진단 

▫검체(대변, 직장채변 등)에서 Campylobacter jejuni, Campylobacter coli 분리동정

 


 

치료 

▫수분보충, 전해질 교정 등 대증치료

▫항생제 치료 효과는 매우 제한적임

 - 플루오로퀴놀론(Fluoroquinolones) 항생제 내성 사례 급격히 증가

 


 

예방

▫음식 익혀먹기

▫가금류 및 분변 접촉 최소화

▫손씻기 등 개인위생 철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ronavirus infection)

발생현황

▫법정감염병(제4급) 급성호흡기감염증

  ICD-10  J02.8&B97.2, J03.8&B97.2, J12.8&B97.2, J20.8&B97.2, J21.8&B97.2

▫2014년 호흡기바이러스 실험실감시 결과, 인플루엔자, 리노바이러스에 이어 3번째로 많이 검출(6.6%)

▫외국에서 감기 원인바이러스의 10-15% 차지

▫호흡기바이러스 중 유일하게 영유아보다 성인과 노인에서 검출율이 더 높음 (연령이 증가할수록 검출율 증가)

▫연중 발생하지만 겨울(10-12월)에 정점을 이룸

 


 

병원체 

▫코로나바이러스과(Coronaviridae)에 속하는 사람 코로나바이러스(Human Coronavirus)

 


 

감염경로 

▫감염된 사람의 분비물과 직접 접촉 또는 비말 전파

 


 

잠복기  

▫2-3일

 


 

주요증상 및 임상경과 

▫호흡기, 위장관, 신경학적 증상을 보일 수 있음. 호흡기 감염에서 50%는 무증상 감염

▫국내자료에서 발열은 비교적 적고, 기침, 콧물, 코막힘이 상대적으로 흔한 증상. 그 외 근육통, 두통, 인후통, 가래 등도 동반

 


 

진단 

▫급성호흡기감염증 환자의 검체에서 사람 메타뉴모바이러스 특이유전자 검출

 

 

치료 

▫예방백신이나 특이적인 항바이러스제 없음

▫수분보충, 해열제 등 보존적인 치료

 


 

예방

▫일반적인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

  - 자주 손을 씻고, 기침 예절(마스크 쓰기, 옷소매로 가리고 기침 등) 지키기

 

콜레라(Cholera)

발생현황

▫법정감염병(제2급)   ICD-10 A00

▫국내

  - 1940년까지 29차례의 고전형 콜레라의 대규모 유행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  1980년(145명), 1991년(113명), 1995년(68명)에 엘토르형 콜레라 유행이 있었으며, 2001년 경상도 지역을 중심으로 전국적인 유행이 있어 162명(확진환자 142명)의 환자가 발생하였으나, 이후 대규모 유행은 없이 해외유입에 의한 산발적 사례만 발생

  - 2016년 4명 발생(국내3명, 해외유입1명) (V.cholerae O1형)

▫아시아와 아프리카를 중심으로 매년 3-5백만 명의 환자가 발생 추정

 


 

병원체 

▫Vibrio cholerae : Vibrionaceae과에 속하는 그람음성막대균

▫콜레라독소(cholera toxin)가 분비성 설사 유발

 


 

감염경로 

▫날 것 또는 설익은 해산물 등을 통해 전파

▫환자, 병원체보유자의 대변이나 구토물에 오염된 식품을 통해 전파

 


 

잠복기  

▫6시간-5일(대체로 24시간 이내 증상 발현)

 


 

주요증상 및 임상경과 

▫갑작스럽게 나타나는 통증 없는 수양성 설사

▫쌀뜨물 같은 심한 설사

▫구토를 동반하기도 함

▫복통 및 발열은 거의 없음

 


 

진단 

▫대변이나 구토물에서 V.Cholerae(O1, O139 혈청군) 균 분리동정

 


 

치료 

▫보존적 치료 : 경구 또는 정맥으로 수분, 전해질 신속히 보충

▫항생제 치료 : 중증 탈수 환자에서만 권유

▫장운동을 경감시키거나 기타 흡수를 촉진시키는 지사제 등은 오히려 위험

 


 

환자 관리 

▫환자격리 : 설사증상 소멸되고 48시간 후까지, 장내배설물에 오염될 물품 소독  

▫접촉자격리 : 발병여부 관찰

 


 

예방

▫일반적 예방

  - 안전한 식수 제공

  - 오염된 음식물 섭취 금지, 물과 음식물은 끓이거나 익혀서 섭취

  - 철저한 개인위생관리 : 음식물을 취급하기 전과 배변 뒤에 손 씻기

▫백신

  - 경구용 사백신 (기초접종 2회, 추가접종)

   * 일부 국가에서 콜레라 예방접종 증명서 요구 

  - 현재 국내 허가된 경구용 백신이 있으며 콜레라 유행 또는 발생지역을 방문하는 경우 백신 접종을 권고함

 

 

큐열(Q fever)

발생현황

▫2006년 1월 법정감염병(제4군)으로 지정 →2020 법정감염병(제3급)    ICD-10 A78

▫국내감시현황

 

 

구 분

2005

2006

2007

2008

2009

2010

2011

2012

2013

2014

신고수()

-

6

12

19

14

13

8

10

11

11

발생률

(10만명당)

-

0.01

0.02

0.04

0.03

0.03

0.02

0.02

0.02

0.02

 

 

▫세계현황 

  - 전 세계적으로 분포하지만 정확한 발생 규모는 알려져 있지 않음

 


 

병원체

▫큐열균(Coxiella burnetii)

 


 

감염경로 

▫감염된 소, 양, 염소 등의 출산 시 양수 및 태반을 통해 병원체가 고농도로 배출되므로 이들 태반물질, 양수, 기타 체액 등에 오염된 먼지를 흡입했을 때 감염위험이 높음

▫멸균처리 안된 유제품, 오염된 음식의 섭취

▫진드기에 물려서 감염되는 경우나 사람간의 전파는 드묾

 


 

잠복기  

▫2-3주(3일-1개월의 범위)

 


 

주요증상 및 임상경과 

▫임상증상: 감염된 사람들의 50% 정도에서만 증상이 있음

 ① 급성 큐열

   - 갑작스런 고열, 심한 두통, 전신 불쾌감(general malaise), 근육통, 혼미, 인후통, 오한, 발한, 가래 없는 기침(non-productive cough), 오심, 구토, 설사, 복통, 흉통

   - 발열은 1주 내지 2주 지속되며 체중감소가 상당기간 지속될 수 있음

   - 환자의 30% 내지 50%는 폐렴으로 진행하며 상당수의 환자에서 간염이 발생함

   - 대부분의 경우는 치료를 받지 않은 사람도 수개월내에 회복되나 1% 내지 2%의 경우에서는 사망할 수 있음

 ② 만성 큐열

   - 6개월 이상 지속되는 경우로서 흔한 경우는 아니나 보다 중증의 임상양상을 보임

   - 급성감염자의 경우 최초 감염 1년에서 20년 후 만성 큐열에 이환될 수 있음

   - 심각한 합병증인 심내막염은 주로 기존 심장판막질환 환자나 혈관이식술을 받은 환자에서 발생

   - 장기 이식환자, 암환자, 만성신장질환 환자는 만성 큐열 발생 가능성이 높음

   - 만성 큐열 환자의 65%정도가 해당 질병으로 사망함

▫치명률: 보통 1% 미만, 만성 큐열로 인한 심내막염의 경우 37%까지 보고되고 있음

 


 

진단 

▫확인 진단

 - 검체(혈액 등)에서 균 분리 또는 C. burnetii 유전자 검출

 - 급성 큐열: 회복기의 항체가가 급성기에 비하여 4배 이상 증가 (큐열균 phase II 항원에 대한 특이항체)

 - 만성 큐열: 간접면역형광항체법으로 측정한 phase I 항원에 대한 특이 IgG 단일항체가가 1:800 이상이면서 phase I 항원에 대한 항체가가 phase II 항원에 대한 항체가보다 높을 때)  

▫추정 진단

 - 급성 큐열 : 간접면역형광항체법으로 단일 항체가가 IgM 1:16 이상 또는 IgG 1:256 이상 (큐열균 phase II 항원에 대한 특이항체)

 


 

치료 

▫독시싸이클린 등 항생제 치료

 


 

환자 관리 

▫환자 관리: 격리 필요없음

▫접촉자 관리: 사람간 전파 보고된 바 없음

 


 

예방

▫양, 염소 등의 태반 등 출산 적출물의 적절한 처리

▫유제품의 멸균 소독

 
 
크로이츠펠트야콥병(CJD) 및 변종크로이츠펠트야콥병(vCJD)

발생현황

▫법정감염병(제3급) ICD-10 A81.0

▫전염의 경로나 임상소견에 따라 4가지(산발성, 의인성, 가족성, 변종)로 분류되고 이 중 산발성이 90% 이상을 차지함

▫국내에서도 대부분 산발성 CJD이며, 아직까지 국내 변종 CJD 환자보고는 없음

▫세계적으로 인구 100만명당 1~2명 정도 발생

 - 변종 CJD는 1996년 이후 현재까지 226건(영국 174건, 프랑스 27건, 기타 국가 25건) 보고되었고 소의 우해면상 뇌병증(BSE)이 관리되면서, 발생은 2000년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

 


 

병원체

▫프리온 단백(Prion protein, PrP)

 - 전염성 감염 질환임에도 불구하고 일반적인 바이러스와 달리 유전 정보인 핵산을 가지고 있지 않음

 


 

감염경로 

▫산발성(sporadic CJD, sCJD) : 원인 불명으로 자연적으로 발생하며 전체 CJD의 약 90%

▫가족성(familial CJD, fCJD 또는 genetic CJD, gCJD) : 프리온 단백 유전자(PRNP)에 특징적인 돌연변이

▫의인성(iatrogenic CJD, iCJD) : 환자의 뇌하수체 유래 성장호르몬 제제, 조직이나 장기이식 등과 관련

▫변종(variant CJD, vCJD) : 우해면상 뇌병증에 걸린 소고기 섭취와 관련

 


 

잠복기  

▫2-30년 이상

 


 

주요증상 및 임상경과 

 

 

 

 

 

산발성 크로이츠펠트-야콥병(sCJD)

변종 크로이츠펠트-야콥병(vCJD)

호발 연령

60-70

20-30

임상 양상

아급성으로 진행하는 신경학적 이상과 치매(서서히 진행되는 진행성 치매와 다양한 양상의 운동실조를 보이고, 후기에는 근경련 등 여러 신경학적인 징후들을 보임)

초기 : 우울증, 불안감 등과 같은 정신과적 증상

후기 : 초기 증상 평균 6개월 후에 나타나며 팔다리의 감각 이상과 빠르게 진행하는 운동실조가 가장 흔한 신경학적 이상

말기 : sCJD와 유사하게 인지장애가 진행

이환 기간

빠르게 진행하여 3-12개월이면 사망

sCJD에 비해 이환 기간이 길어 14-16개월이면 사망

 

 


 

진단 

 

 

 

 

산발성 크로이츠펠트-야콥병(sCJD)

변종 크로이츠펠트-야콥병(vCJD)

예비

진단

검사

뇌파

(EEG)

전형적인 주기성 뇌파소견이 특징 : 70%

- 전체적으로 감소되어 있는 배경에 전반적인 1-2Hz의 이상 혹은 삼상파(Triphasic waves)

비특이적인 서파

뇌척수액

(CSF)

일반적인 소견은 정상이나 14-3-3 단백 검출이 약 90%

14-3-3 단백 양성률이 매우 낮음

129번 코돈의 유전형

다양함

메티오닌/메티오닌(M/M) 동형 접합체(homozygote) : 100%

MRI

- 대뇌의 위축

- T2 강조영: 양측 기저핵과 시상의 고음영 이상 소견

- 확산강조 영상(DWI) : 대뇌 피질(cortex)과 미상핵(caudate nucleus)의 비대칭적인 고음영 이상 소견

- Pulvinar sign은 없음

T2 강조영상에서 양측 시상베개에 고음영 이상 소견(pulvinar sign) : 50-75%

확진

검사

뇌조직 검사

- PrPsc(scrapie associated prion protein) 축적은 다양

- 플로리드 플라크(florid plaque) 없음

PrPsc 축적이 심함

아밀로이드 플라크 발견 : 주로 대뇌와 소뇌에 플로리드 플라크가 분포하고, 주변 부위에 스펀지 형태의 해면상 변화가 현저

 

 


 

치료 

▫대증적 치료

 


 

환자 관리 

▫환자격리 : 환자의 조직 이식 금지, 안구조직(각·공막), 뇌척수액, 뇌조직 노출 주의, 영국, 프랑스 등 광우병 발생지역 거주 및 여행한 경력이 있는 경우 영구 헌혈 제한

▫접촉자격리 : 필요 없음

 


 

예방

▫의인성 CJD를 예방하기 위해 환자의 조직 및 체액 전파 주의

 - 경막(dura mater) 이식, 뇌하수체․성장호르몬 제제, 각막 이식, 신경외과적 수술 등

 

 
클라미디아 폐렴균(Chlamydophila pneumoniae)

발생현황

▫법정감염병(제4급) 급성호흡기감염증

  ICD-10  J02.8&A94.8, J03.8&A74.8, J16.0, J20.8&B74.8, J21.8&A74.8

▫지역사회 획득폐렴의 약 10-20% 차지

▫5세 미만에서는 항체보유율이 낮고, 5세 이후에 급격히 상승, 성인의 절반 이상에서 항체 보유

▫클라미디아 폐렴은 전연령층에서 발생하며 중년이상 고연령층에서 증가

▫다른 세균 또는 바이러스와의 중복 감염이 흔함

▫외국에서는 가족내, 보육원, 중학교 등에서 집단 발생이 보고됨

 


 

병원체 

▫클라미디아 뉴모니아(Chlamydophila pneumoniae)

 


 

감염경로 

▫감염된 사람의 분비물과 직접 접촉에 의한 전파 , 비말 전파

 


 

잠복기  

▫3-4주

 


 

주요증상 및 임상경과 

▫폐렴, 기관지염, 인두염, 부비동염 유발

▫폐렴의 임상증상은 마이코플라즈마 감염과 비슷

  - 고열, 전신쇄약, 두통과 기침, 가래 등 일반적인 호흡기 증상

▫유아동기에는 상기도 감염이 많고, 연령이 증가할수록 하기도 감염 비율 증가, 중학생 이상에서는 폐렴 발생 비율이 높음

 


 

진단 

▫ 급성호흡기감염증 환자의 검체에서 균 분리 또는 특이유전자 검출

 


 

치료 

▫ 마크로라이드계(macrolides) 항생제 투약

  - 에리스로마이신(erythromycin), 아지스로마이신(azithromycin), 클래리스로마이신(clarithromycin) 등

 


 

예방

▫일반적인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

  - 자주 손을 씻고, 기침 예절(마스크 쓰기, 옷소매로 가리고 기침 등) 지키기

 

클라미디아(Chlamydia)

발생현황

▫법정감염병(제4급)   ICD-10 A56 A74 

▫전세계적으로 매년 약 1억 3천만명 이상 감염

▫성생활이 활발한 20~30대와 여성에서 높은 유병률을 보임

▫국내에서는 2001년부터 표본감시 실시

 


 

병원체

▫클라미디아 트라코마티스균(Chlamydia trachomatis)

 


 

감염경로 

▫성접촉, 분만 중 산도를 통한 신생아 감염

 


 

잠복기  

▫1-3주

 


 

주요증상 및 임상경과 

▫임균 감염증과 유사하나 증상과 징후가 경미하거나, 무증상 감염을 보임

▫남녀 모두에서 요도염, 직장염, 결막염 등이 나타남 

▫성병성 림프육아종(lymphogranuloma venereum) : 다발성 화농성 국소림프선염

 


 

진단 

▫검체(요도, 자궁경부, 직장 또는 인두 도말 등)의 세포배양 균 분리 동정 또는 항원검출

▫검체(요도, 자궁경부, 직장 또는 인두 도말, 첫 배출 소변 등)에서 핵산증폭검사를 통한 유전자 검출

 


 

치료 

▫성매개감염 진료지침을 참조하여 치료(주사 또는 경구투약)

 


 

예방

▫조기 진단과 치료가 중요, 성파트너도 함께 치료

▫증명되거나 가능성이 있는 클라미디아 감염자에 노출된 사람은 임상적 질병의 증거가 없더라도 치료 

▫성접촉 시 콘돔 사용

 
클로스트리듐 퍼프린젠스(Clostridium perfringens enteritis)

발생현황

▫법정감염병(제4급) 장관감염증 ICD-10 A05.2

▫국내현황: 2007-2011년동안 일년에 약 5건 내외고 발생

▫전세계적으로 발생

  - 미국, 유럽에서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식중독의 원인균

▫건강한 사람인 경우 사망률 낮음

 


 

병원체

▫클로스트리듐 퍼프린젠스(Clostridium perfringens)

 


 

감염경로 

▫불충분하게 가열하거나 보관 중 재가열한 고기 요리(쇠고기, 닭고기 등)를 섭취하여 주로 발생

 


 

잠복기  

▫8-24시간

 


 

주요증상 및 임상경과 

▫갑작스런 복통, 설사, 메스꺼움이 있으며 대체로 2일 이내 소실됨

 


 

진단 

▫검체(대변, 직장채변 등)에서 106개 균/g 이상의 Clostridium perfringens 검출되거나 장독소 유전자(cpa, cpe)를 보유한 Clostridium perfringens 분리 동정

 


 

치료 

▫대증치료

 


 

예방

▫고기 충분히 익히고 바로 먹기(재가열시 특히 유의 필요)

▫주방 위생 철저

▫손씻기 등 개인위생 철저

 
 

탄저(Bacillus anthracis)

발생현황

▫법정감염병(제1급) 

▫2000년 법정감염병(제3군) 지정 → 2020년 1급  ICD-10 A22

▫국내에서는 2000년 법정감염병으로 지정된 이후 발생보고 없음

▫사람에게 발생하는 탄저는 아프리카, 중앙아시아, 남부아시아, 중동부 아시아에 흔함

 


 

병원체 

▫탄저균(Bacillus anthracis)

 


 

감염경로 

▫포자 또는 포자에 감염된 물질, 감염된 피부 병변과의 접촉 시

▫포자의 흡입

▫오염된 육류의 섭취

 


 

잠복기  

▫1-7일(호흡기 탄저의 경우 1-60일)

 


 

주요증상 및 임상경과 

① 피부 탄저

  - 피부상처를 통한 감염부위(손, 팔, 얼굴, 목 등)에 벌레에 물린 듯한 구진이 나타남

  - 1일 내지 2일이 지나면 지름 1 cm 내지 3 cm 크기의 둥근 수포성 궤양이 형성된 후 중앙부위에 괴사성 가피(eschar)가 형성되며 부종과 소양감을 동반함

  - 1주 내지 2주가 지나면 병변이 건조되어 가피는 떨어지고 흉터가 남음 

  - 전신증상으로 발열, 피로감, 두통이 동반될 수 있음 

② 흡입 탄저

  - 초기에는 미열, 마른기침, 피로감 등 가벼운 상기도염의 증세를 보임

  - 탄저균이 종격동으로 침입하면 출혈성 괴사와 부종을 유발하여 종격동 확장, 호흡곤란, 고열, 빈맥, 마른기침, 토혈 등이 동반되고 패혈성 쇼크로 급속히 진행되어 사망함

③ 위장관 탄저 

  - 복부 탄저의 경우 초기에는 구역, 구토, 식욕부진, 발진 등 비 특이적 증상이 있은 후 토혈, 복통, 혈변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패혈증으로 진행함

  - 인두 탄저의 경우 구강과 인두에 피부 탄저에서 보이는 병변이 나타나고 발열, 인후통, 연하곤란, 경부 림프절 종창이 있은 후 패혈증으로 진행함

 


 

진단 

▫검체(피부병변, 혈액, 대변, 뇌척수액 등)에서 탄저균 분리 동정

▫Anti-PA IgG ELISA시험법을 이용하여 탄저균의 특이항체가가 급성기와 회복기 혈청에서 4배 이상 차이

 


 

치료 

▫항생제 치료

  - 시프로플록사신, 독시사이클린 등

 


 

환자 관리 

▫환자관리

 - 이환기간동안 피부탄저는 접촉격리, 폐 탄저는 호흡기 격리

▫접촉자관리

 - 예방적 화학요법으로 시프로플록사신 또는 독시사이클린(호흡기 노출 시 60일)  

 


 

예방

▫탄저균에 오염될 위험이 있는 작업장은 먼지채집기, 파라포름알데하이드 증기 배출기를 설치

▫노출 위험이 높은 작업장의 직원 교육(특히, 작업복을 입고 외부로 나가지 않도록 하고 피부의 상처치료에 주의)

▫사육동물 예방접종(매년)

 

 

톡소포자충증(Toxoplasmosis)

발생현황

▫법정감염병(제4급) 해외유입기생층감염증

▫세계현황 : 전 세계적으로 분포하고 있으며, 고양이를 많이 키우는 국가에서 많은 인체 감염 보고가 있음

▫국내현황

  - 2003년 안과환자에서 톡소포자충 충체가 최초로 분리된 바 있음

  - 국내에서는 실험실 감염, 야생동물 생식 등을 통해  산발적인 인체감염이 보고된 바 있음

▫ 2010년 지정감염병으로 지정된 이후 2011년 2명, 2012년 1명, 2013년 2명, 2014년 2명 신고되었으나 모두 국내감염 사례임

 


 

병원체 

▫톡소포자충(Toxoplasma gondii) 

 


 

감염경로 

▫주로 오염된 덜 익은 고기, 채소가 감염원임 등을 섭취하여 감염되며 간혹 감염동물(특히 고양이)이 배설한 포낭 에 직접 접촉하여 경구감염

 


 

잠복기  

▫ 2주-수년

 


 

주요증상 및 임상경과 

▫안과 질환: 포도막염, 맥락망막염 등  

▫급성의 경우, 발열, 두통, 근육통 및 림프절염 등 

▫임산 초기 감염시 유산, 사산, 조산 및 기형아 출산 등

▫합병증 : 기회감염 기생충으로서 AIDS나 면역결핍 또는 면역저하 환자에게서 여러 가지 증상이 발생할 수 있음

 


 

진단 

▫ 검체 (뇌척수액, 혈액 및 조직 등)에서 원충 확인 

▫ 검체 (뇌척수액, 혈액 및 조직 등)에서 항체 검출

▫ 검체 (뇌척수액, 혈액 및 조직 등)에서 유전자 검출

 

 

치료 

▫림프절염, 근육통, 발열 및 안과질환 등의 임상증상을 동반하고 실험실 검사에서 양성으로 판정된 경우 치료 가능

  - Pyrimethamine과 sulfadoxine를 2주간 병용 투여 후 재검

  - 병용투여시 스티븐-존슨 증후군의 부작용 주의

 


 

예방

▫육류는 잘 익히고 채소는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서 섭취하고 조리기구도 철저하게 소독 후 사용할 것

▫고양이를 기를 때 고양이 분변을 신속하고 청결하게 처리하며, 직접 접촉을 피할 것

 

 

파라인플루엔자바이러스 감염증(Parainfluenza virus infection)

발생현황

▫법정감염병(제4급) 급성호흡기감염증

  ICD-10  J02.8&B97.8, J03.8&B97.8, J10.0&97.8, J10.1&B97.8, J10.8&B97.8 

  J12.2, J20.4&B97.8, J21.8&B97.8 

▫5세 미만 소아의 호흡기감염 입원 원인 중 2번째로 흔한 바이러스로 다양한 상기도 및 하기도 감염증을 일으킴 

▫2014년 호흡기바이러스 실험실감시 결과 전체 검체 중 5.9% 검출

▫4가지 혈청형(1~4형)이 있으며, 1형은 주로 후두염, 3형은 광범위한 하기도 질환을 유발함 

▫5세 미만 소아에서 주로 발생하며, 전체 호발시기는 늦봄~여름 (5~8월)이나 1형과 2형은 가을~겨울에 증가 

▫국내 하기도염 소아 연구에서는 3형이 가장 많이 검출되며 6세 이하 소아의 95%에서 3형에 대한 항체 보유

 


 

병원체

▫파라믹소바이러스과(paramixovirus family)에 속하는 사람 파라인플루엔자바이러스(human parainfluenza virus) 

 


 

감염경로 

▫감염된 사람의 분비물과 직접 접촉 또는 비말 전파

 


 

잠복기  

▫1-7일

 


 

주요증상 및 임상경과 

▫발열, 기침, 콧물, 가래, 인후통이 흔하고, 천명(쌕쌕거림), 근육통, 구토 등도 발생

▫1형은 발열과 컹컹 짖는 듯한 기침이 특징인 크룹(croup, 급성후두기관지염)의 가장 흔한 원인

▫3형은 세기관지염, 폐렴 등 하기도감염을 일으킴 

 


 

진단 

▫급성호흡기감염증 환자의 검체에서 파라인플루엔자바이러스 분리 또는 특이유전자 검출

 


 

치료 

▫예방백신이나 특이적인 항바이러스제 없음

▫기관지확장제, 해열제 등 보존적인 치료

 


 

예방

▫일반적인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

  - 자주 손을 씻고, 기침 예절(마스크 쓰기, 옷소매로 가리고 기침 등) 지키기

파라티푸스(Paratyphoid)

발생현황

▫법정감염병(제2급) ICD-10 A01.1-A01.4

▫보통 장티푸스에 비해 발생 수준이 낮아 매년 100명 미만의 환자가 발생(2002년 부산 유행 예외). 2004년 이후로는 연간 50명 내외의 환자 발생

▫S. Paratyphi A는 아시아에서, S.Paratyphi B는 남아메리카에서 더 자주 보고됨

▫장티푸스(typhoid fever) 4건 당 파라티푸스(paratyphoid fever) 1건이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

 


 

병원체 

▫파라티푸스균(Salmonella Paratyphi) : 장내세균 과에 속하는 그람음성막대균

  - S.Paratyphi A, B, C

 


 

감염경로 

▫식수, 식품을 매개로 전파

▫환자, 보균자의 대․소변에 오염된 음식물이나 물에 의해 전파

 


 

잠복기  

▫1주-3주

 


 

주요증상 및 임상경과 

▫급성 전신성 발열성 질환, 장티푸스와 유사하나 다소 경미한 증상

  - 고열이 지속되면서 오한, 두통, 복통, 설사나 변비, 상대적 서맥, 피부발진(장미반점), 간․비장종대 등 나타남

 


 

진단 

▫검체(혈액, 소변, 대변 등)에서 균 분리 동정

 


 

치료 

▫항생제 치료 : 적어도 10일 혹은 해열 후 5일까지 사용

▫대증요법

 


 

환자 관리 

▫환자격리 : 증상이 소실되면 퇴원가능, 직장이나 소속집단 복귀 가능 여부 결정을 위해 항생제 치료완료 48시간이 지난 후 24시간 간격 3회 대변배양검사 음성여부 확인       

▫접촉자격리 : 발병여부 관찰

▫무증상보균자(전파위험이 높은 군)관리 : 병원체보유 확인

 


 

예방

▫일반적 예방

  - 개인위생 및 철저한 환경위생(철저한 손씻기, 안전한 음식물 섭취)

  - 장기보균자에 대한 관리(2년간 대변배양검사)

 

 

파상풍(Tetanus)

발생현황

▫법정감염병(제3급) ICD-10 A35

▫국외 : 1980년부터 2009년까지 보고된 전 세계 연간 파상풍 발생건수는 1980년에는 11만건 이상이었으나 2009년에는 9,836건으로 현저하게 발생이 감소하였으며, 이는 DTaP 백신 3회 접종률의 증가추세와 반비례함. 신생아 파상풍은 개발도상국의 농촌지역에 흔히 발생.

▫국내 : 1980년 DTaP의 접종률이 90%를 상회하면서 신생아 파상풍은 거의 발생하고 있지 않으며 1990년대 이후로는 전 연령의 파상풍이 연간 10-20건 내외로 보고

 


 

병원체 

▫파상풍균(Clostridium tetani) : 외독소(tetanolysin, tetanospasmin)가 질환 유발

 


 

감염경로 

▫질병의 전파는 오염된 상처를 통해 이뤄짐. 

▫수술, 화상, 중이염, 치주 감염, 동물의 교상, 유산이나 임신 후에도 감염 가능

 


 

잠복기  

▫3-21일(평균 8일)

 


 

주요증상 및 임상경과 

▫전신 파상풍

  - 가장 흔한 형태임

  - 입주위 근육의 수축으로 인한 개구불능이 나타나며 경직에 따른 통증을 동반함

  - 복부강직, 후궁반장(opisthotonus) 및 호흡근육 경직에 의한 호흡곤란 등이 나타남

  - 강직은 3-4주 유지되며 완전히 회복되는 데에는 수 개월이 소요됨

▫국소 파상풍 : 아포가 침투한 부위에 국소 근육긴장이 나타남. 일반적으로 증상이 심하지 않고 자연적으로 회복되는 경우가 많으나, 전신파상풍의 전구증상으로 나타나기도 함

▫두부형 파상풍 : 중추신경이 지배하는 근육(안면신경, 외안근 등)의 마비가 나타남

▫신생아 파상풍 : 출산시 소독하지 않은 기구로 신생아의 탯줄을 자르는 등 제대감염에 의해 발생하며 초기는 무력감만 보이나 후기는 근육경직이 나타남

 


 

진단 

▫증상, 진찰소견, 역학적인 요인(상처 오염 등)을 통한 임상진단 

 


 

치료 

▫환자를 조용하고, 조명이 밝지 않으며, 외부자극을 피할 수 있는 환경에서 치료

▫약물치료, 신경근차단술 등

▫파상풍 인간면역글로불린(TIG) 또는 정맥주사용 면역글로불린 투여 고려

▫항생제 사용, 상처부위 배농이나 절제

 


 

환자 관리 

▫환자 및 접촉자 관리 : 필요 없음(사람 간 전파 없음)

 


 

예방

▫예방접종

  - 생후 2, 4, 6개월에 3회 기초접종, 생후 15-18개월, 만4-6세에 DTaP백신으로 접종 후  만 11-12세에 Tdap 또는 Td 백신으로 추가접종

  - 이후 Td 백신으로 매 10년마다 추가접종 실시

  - 11세 이후 접종 중 한번은 Tdap으로 접종하며, 가능한 한 11-12세에 Tdap으로 접종

▫상처 발생 시 파상풍 예방

  - 파상풍 접종, 면역글로불린 투여 : 예방접종 완료여부와 상처의 오염정도에 따라 결정

 

페스트(Pestis)

발생현황

▫법정감염병(제1급)  ICD-10 A20

▫국내현황 : 보고 없음

▫세계현황 

  - 연평균 2,500여명이 발생하고 치료하지 않을 경우 치명률은 50%~60% 정도이나 적절하게 치료할 경우 치명률은 15% 이하

  - 유행지역 : 아프리카(콩고, 마다가스카르, 탄자니아, 모잠비크, 우간다),  아시아 (미얀마, 베트남, 인도, 중국, 몽고), 아메리카 (브라질, 페루, 미국 남서부)

 


 

병원체 

▫페스트균(Yersinia pestis, the plague bacillus)

 


 

감염경로 

▫자연발생 감염 : 감염된 쥐벼룩에 물리거나 감염된 야생동물 취급시 감염

▫사람 간 전파 : 폐 페스트 환자가 배출하는 호흡기 비말을 통해 감염 될 수 있음

 


 

잠복기  

▫림프절페스트, 패혈증페스트: 1-6일

▫폐페스트: 1-3일

 


 

주요증상 및 임상경과 

▫림프절페스트: 쥐벼룩에 물린 다음 1~7일 후에 물린 자리에 통증을 동반한 림프절 종창, 발열, 오한, 근육통, 두통, 빈맥, 저혈압 등이 나타남

▫폐 페스트: 폐렴증세와 오한을 동반한 발열, 두통, 객혈 등이 나타남  

▫패혈증페스트: 구역, 구토, 설사 등의 소화기 증상으로 시작하여 치료를 하지 않는 경우에 파종성혈관내응고, 급성 호흡부전, 신부전, 의식저하, 쇼크로 진행하는 치명적인 경과를 보임

▫합병증 : 치료 지연시 파종성 혈관내 응고, 급성 호흡부전, 뇌막염 등

 


 

진단 

▫검체(림프절 흡인액, 혈액, 혈청 등)에서 Yersinia pestis 분리 동정

▫Y. pestis F1 항원의 항체가가 급성기와 회복기 혈청에서 4배 이상 차이

 


 

치료 

▫항생제 치료

 


 

환자 관리 

▫환자 관리: 격리

▫접촉자 관리: 예방적 화학요법

  - 환자발생 7일 이내에 폐 페스트 환자와 긴밀하게 접촉한 사람 또는 에어로졸 감염된 사람들에게 7일간 독시싸이클린이나 씨프로플록사신 투여

 


 

예방

▫페스트에 대한 국내 허가된 백신은 없음

▫페스트 유행지역에서는 잠재적으로 페스트균에 감염된 벼룩에 노출될 수 있으므로 설치류나 다른 야생동물과의 접촉을 피해야 하고, 살충제로 벼룩 제거

 

 

편충증(Trichuriasis)

발생현황

▫법정감염병(제4급) 기생충감염병

▫세계현황 : 세계적으로 널리 분포한 토양매개성 윤충. 후진국에 많이 발생

▫국내현황 : 우리나라 대표적 토양매개성 윤충. 전국장내기생충 실태조사 결과

                 65.4%(‘71), 42.0%(’76), 23.4%(‘81), 4.8%(’86), 0.2%(‘92), 0.04%(‘97), 0.27%(’04), 0.41%(‘12)로 나타남 

 


 

병원체

▫편충(Trichuris trichiura) 

 


 

감염경로 

▫채소, 상추 쌈, 손, 김치, 물, 토양 등에 묻은 자충포장란을 섭취하여 경구감염

 


 

잠복기  

▫ 1-3개월

 


 

주요증상 및 임상경과 

▫경감염 : 가벼운 위장 증상

▫중감염 : 복통, 만성설사, 점혈변, 장출혈에 의한 빈혈, 체중감소, 드물게 탈직장(rectal prolapse) 또는 탈항(anal prolapse)이 생김

 


 

진단 

▫ 검체(대변)에서 편충 충란 검출, 대장내시경을 통해 직장점막에 붙어 있는 충체 검출

 


 

치료 

▫Albendazole 400mg 1회 투여

 


 

예방

▫감염자 치료

▫인분의 위생적 처리로 토양오염 방지

▫ 손 및 채소 씻는 일 등 개인 위생 강화

▫ 보건교육

 
 
폐렴구균(Pneumococcus)

발생현황

▫법정감염병(제2급)    ICD-10 J13

▫국외 : 폐렴구균 질환은 세계 각국에서 발생하며, 소아와 노인 연령군에서 이환율이 높은 질환 중 하나임. 백신이 도입된 이후 5세 미만과 65세 이상 노인층의 미국의 침습 폐렴구균 질환의 빈도는 두 연령군 모두에서 백신에 포함된 혈청형에 의한 질환의 빈도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추세  

▫국내 : 지역사회 획득 폐렴 및 세균에 의한 침습 감염의 주요 원인임 

 


 

병원체 

▫폐렴구균(Streptococcus pneumoniae : pneumococcus)

 


 

감염경로 

▫폐렴구균의 병원소는 증상이 없는 보균자의 비인두이며, 중간 매개체는 없음. 

▫호흡기 비말을 통해 사람과 사람간의 직접 접촉으로 전파되거나, 상기도에 균을 가진 사람에서 자가접종(autoinoculation)

▫혈청형에 따라 무증상 집락, 중이염, 수막염 및 폐렴을 일으키는 성향에 차이가 있으며, 가족 또는 가정 내 전파는 가정 내 밀집 정도, 호흡기 바이러스 감염 등의 요소들에 의해 영향을 받음

 


 

잠복기  

▫침습성 감염 : 명확하지 않음

▫폐렴구균 폐렴 : 대개 1-3일

 


 

주요증상 및 임상경과 

▫주요 임상증상은 균혈증을 동반한 폐렴, 원인소를 알 수 없는 균혈증 및 뇌수막염 

▫성인에서의 폐렴구균 질환 중에는 폐렴이 가장 흔하고, 소아에서는 급성 중이염, 부비동염, 폐렴이 흔함

▫합병증 : 폐렴의 합병증으로 발생하는 농흉, 심막염, 무기폐나 폐농양등으로 인한 기관지내 폐색, 사망

 


 

진단 

▫확인 진단 : 무균성 체액(혈액, 뇌척수액, 관절액, 늑막액, 심낭액, 복수 등) 또는 생검조직에서 S. pneumoniae 분리 동정

▫추정 진단 

  - 무균성 체액(혈액, 뇌척수액, 관절액, 늑막액, 심낭액, 복수 등) 또는 생검조직에서 특이 항원 검출

  - 무균성 체액(혈액, 뇌척수액, 관절액, 늑막액, 심낭액, 복수 등) 또는 생검조직에서 특이 유전자 검출

 


 

치료 

▫항생제 투여

 


 

환자 관리 

▫환자 및 접촉자 관리

  - 표준 주의지침에 따라 환자 관리 시행, 호흡기 분비물은 신체물질 격리 지침에 준해 처리

  - 추가환자 발생 감시

    ․장기요양시설, 요양병원, 신병 교육대 등 폐쇄된 집단에서 유행이 가능

    ․환자 발생 집단 내에서 유행종료 시점까지 추가환자 발생 감시

    ․집단 시설 유행 시에는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권고

 


 

예방

▫예방접종

  - 영‧유아: 생후 2, 4, 6개월 3회 기초접종, 생후 12∼15개월 단백결합백신으로 1회 추가접종

  - 성인 : 65세 이상 노인에서 폐렴구균 다당질 백신으로 1회 접종 

 
폐흡충증(Paragonimiasis)

발생현황

▫법정감염병(제4급) 기생충감염병

▫세계현황 : 극동, 동남아, 아프리카, 남미 등에 분포 (인체감염은 주로 일본, 한국, 대만, 중국 등에서 주로 보고. 드물게 남미, 북미에서도 보고)

▫국내현황 : 1926년 객담검사에서 충란양성률(7.9%, 전남은 46%). 전국장내기생충 실태조사 결과 0.009%(‘71), 0.002%(‘84), 0.002%(‘12)로 나타남  

 


 

병원체

▫폐흡충(Paragonimus westermani) 

 


 

감염경로 

▫폐흡충 피낭유충에 감염된 게, 가재, 새우를 생식하거나, 민물 게장, 가재 즙 등을통해 경구감염

 


 

잠복기  

▫ 6주

 


 

주요증상 및 임상경과 

▫폐흡충증 : 심한 기침, 피석인 쇠녹물색의 가래, 흉통, 전신쇠약

▫이소 폐흡충증 : 뇌척수, 안구, 난소, 복벽, 장벽, 간, 늑막 등에 통증

  *뇌는 이소 폐흡충증이 가장 흔히 발생하는 장기로 발작, 마비, 뇌막염, 뇌출혈 등의 증상을 초래

▫합병증 : Jacsonian type의 전간 발작, 마비, 기관지염, 기흉, 능흉 등

 


 

진단 

▫ 검체(대변, 객담 등)에서 충란 검출

 


 

치료 

▫Praziquantel 25 mg/kg을 1일 3회, 2~3일간 투여

 * 약제 부작용으로 현기증, 두통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취침 전에 투약

 


 

예방

▫담수산 게류, 참가재 등 제2중간숙주의 생식이나 덜 익은 조리상태로 섭식 금지

▫담수산 게류로 담근 게장은 최소 7일이 지난 후에 먹도록 함

 
포충증(Echinococcosis)

발생현황

▫법정감염병(제4급) 해외유입기생층감염증

▫세계현황 

 - 목축업이 발달한 지역에서 목장을 중심으로 유행함

 - 남부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 북부 및 남부 아프리카, 남아메리카, 유럽, 중동, 몽골, 우즈베키스탄 등 중앙아시아 및 일본 과 필리핀 등지에서 유행

 - 연간 4,000~5,000건 정도 보고됨

▫국내현황 : 2000년 지정감염병으로 지정된 이후  2001년, 2002년, 2010년, 2011년 각 1명이 신고된 이후 신고 사례 없음 

 


 

병원체 

▫단방조충(Echinococcus granulosus)이나 다방조충(E. multilocularis)

 


 

감염경로 

▫주로 감염동물(특히 개)이 배설한 충란에 오염된 먼지, 채소 등을 흡입 또는 섭취하여 감염됨

 


 

잠복기  

▫12개월-수년

 


 

주요증상 및 임상경과 

▫낭종 형성: 간(66%), 폐(22%), 신장, 뇌, 근육, 비장, 안구, 심장, 골수 등 

▫간, 폐, 신장, 골조직 및 중추신경계 등 낭종 형성 부위에 따라 발열, 혈뇨, 황달, 복통, 무력증, 기침, 객혈, 호흡곤란, 흉통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남 

▫생검시 포충낭액이 유출되면 과민성 쇼크를 일으킬 수 있음

▫합병증 : 색전, 농양, 전이, 쇼크(anaphylaxis) 등 

 


 

진단 

▫ 검체 (낭종 등)에서 원두절 확인 

▫ 검체 (혈액 등)에서 항체 검출

 

 

치료 

▫외과적으로 낭종을 적출하는 것이 가장 좋은 치료 방법

▫Mebendazole이나 albendazole을 수개월간 사용하여 효과를 보았다는 보고도 있으나 입증되지 않았으며, 다만 낭종 적출 후 복용하는 것은 추천되고 있음

 


 

예방

▫유행지역에서는 개와의 접촉을 피하고, 손을 깨끗이 씻고 음식을 익혀 먹는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함

 

폴리오(Polio)

발생현황

▫법정감염병(제2급)  ICD-10 A80

▫국외 : 세계적으로도 폴리오 환자는 크게 감소하였으나 파키스탄, 아프가니스탄 중심으로 야생 폴리오 환자가 발생하고 일부 국가에서는 백신유래 폴리오 환자 발생

▫국내 : 1983년 5명의 환자 보고 이후 환자발생 없음. WHO는 우리나라를 폴리오 퇴치 국가로 선언(2000년)

 


 

병원체 

▫폴리오바이러스(Poliovirus)

 


 

감염경로 

▫분변-경구 또는 경구-경구 감염을 통해 전파

▫드물게 대변에 오염된 음식물을 통해서도 전파 가능

 


 

잠복기  

▫4-35일(비마비성 폴리오: 3-6일, 마비성 폴리오: 평균 7-21일)

 


 

주요증상 및 임상경과 

▫불현성 감염이나 비특이적 열성 질환이 대부분이며, 드물게 뇌수막염, 마비성 폴리오가 나타남

▫비특이적 열성질환 : 발열, 권태감, 인후통, 근육통, 두통 등을 보이나 대체로 3일 이내에 사라짐

▫뇌수막염 : 발열, 권태감이 나타난 후에 수막염 증상이 나타남

▫마비성 폴리오 : 발열, 인후통, 구역, 구토 등의 비특이적인 증상을 보이다가 수일간의 무증상기를 거친 후 비대칭성의 이완성 마비가 나타남

 - 척추형 폴리오 : 경부, 복부, 체간, 횡격막, 흉곽, 사지 근육의 허약 등을 보임

 - 구형(bulbar) 폴리오 : 뇌신경 지배 근육의 허약, 호흡․순환 장애 등이 나타날 수 있음

 - 구척추형(bulbospinal) 폴리오 : 척추형 및 구형 폴리오의 증상이 모두 나타남

 


 

진단 

▫검체(대변, 뇌척수액, 인두도찰물)에서 Poliovirus 분리

 


 

치료 

▫보존적 치료 

▫재활치료(증상이 호전된 후 치유되지 않는 마비의 경우)

 


 

환자 관리 

▫환자 관리

 - 격리 : 입원 후 매주 채취한 대변 검체에서 바이러스 분리검사 결과가 2회 연속 음성일 때까지 격리 

▫접촉자 관리

 - 예방접종 : 주사용 불활성화 백신(IPV)로 접종하되, 접촉한 환자의 판정결과 및 예방접종력 등을 감안하여 접종횟수 판단 

 - 격리 및 검사 : 밀접 접촉자, 접촉 후 유증상자, 화장실 접촉자, 의료기관 및 실험실 종사자, 기타접촉자로 분류하며, 그에 따라 조치

 


 

예방

▫예방접종 

 - 생후 2, 4, 6개월에 3회 기초접종(단, 3차 접종은 생후 6-18개월까지 접종가능)

 - 추가접종: 만 4-6세

 

 

 

풍진(Rubella)

발생현황

▫법정감염병(제2급)   ICD-10 B06 P35.0

▫국외 : 전 세계적으로 2012년 한 해 동안 194개의 회원국으로부터 94,030건의 풍진 발생이 세계보건기구(WHO)에 보고됐으며, 2000년과 비교해 대폭 감소한 양상. 같은 해 선천풍진증후군은 전 세계적으로 300건이 보고

▫국내 : 2000년 법정감염병으로 지정되고, 2001년 MR 백신 일제예방접종 후 급격히 감소하여 2013년 이후 20명 이내로 신고됨

 


 

병원체 

▫풍진 바이러스(Rubella virus)

 


 

감염경로 

▫비말 전파 및 직접 접촉을 통한 감염, 수직감염(태반을 통해 태아 감염)

 


 

잠복기  

▫출생 후 감염된 풍진 : 12-23일(평균 14일)

 


 

주요증상 및 임상경과 

▫선천성 풍진 : 선천성 난청, 선천성 백내장, 선천성 심장기형(동맥관 개존증, 말초 폐동맥 협착 등), 소두증, 정신지체, 자반증, 간비종대 등을 보임 

▫출생 후 감염된 풍진

 - 발열, 피로, 결막염 등 비교적 가벼운 임상경과를 거치며 무증상 감염도 흔하게 나타남

 - 특징적으로 귀 뒤, 목 뒤, 후두부의 림프절이 통증을 동반하며 종대됨

 - 발진 : 얼굴에서 시작하여 신체의 하부로 퍼지는 홍반성 구진으로 서로 융합되지 않으며 색소침착도 없음. 첫째 날에는 홍역의 발진과 비슷하며, 둘째날은 성홍열의 발진과 비슷하고, 셋째날은 사라지는 경우가 많음

 


 

진단 

▫선천성 풍진

 - 검체(인후·비강·비인두도찰물, 혈액, 소변, 뇌척수액)에서 Rubella virus 분리

 - 모체 항체가가 없어지는 시기 이후에도 항체 지속 검출(항체역가가 한달에 두배 희석비율로 감소하지 않는 경우)

 - 검체(혈액)에서 특이 IgM 항체 검출

 - 검체(인후·비강·비인두도찰물, 혈액, 소변, 뇌척수액)에서 특이 유전자 검출

▫출생 후 감염된 풍진

 - 검체(인후·비강·비인두도찰물, 혈액, 소변, 뇌척수액, 양막액)에서 Rubella virus 분리

 - 회복기 혈청의 항체가가 급성기에 비하여 4배 이상 증가

 - 검체(혈액)에서 특이 IgM 항체 검출

 - 검체(인후·비강·비인두도찰물, 혈액, 소변, 뇌척수액, 양막액)에서 특이 유전자 검출

 


 

치료 

▫보존적 치료

 


 

환자 관리 

▫환자 관리

 - 선천성 풍진 : 바이러스의 배출이 가능한 출생 후 최대 1년까지 격리(단, 출생 3개월 이후 시행한 바이러스 분리 검사결과에 따라 격리 해제 가능)

 - 출생 후 감염된 풍진 : 발진 발생 후 7일까지 격리

▫접촉자 관리

 - 환자 발생 집단 구성원 중 유행성이하선염에 대한 면역이 없는 경우 예방접종 권고

 - 임신부가 풍진에 노출된 경우 : 예방접종은 금기. 항체검사를 포함한 진료 및 상담시행

 


 

예방

▫예방접종 

 - 생후 12-15개월, 만 4-6세에 MMR 백신 2회 접종 

 

 

한센병(Leprosy)

발생현황

▫법정감염병(제2급)  ICD-10 A30

▫국내에서는 환자의 유병률과 발생률이 감소하고 있으며, 매년 5-10명의 새로운 환자 발생

▫인도 등 동남아시아 지역의 풍토병이나, 세계적으로도 발생률이 감소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국가에서 발생률이 인구 10,000 명당 1명 미만으로 감소함

 


 

병원체 

▫Mycobacterium leprae

 


 

감염경로 

▫상기도 감염, 직접 접촉으로 전파됨(가정 내 접촉 및 장기간의 밀접한 접촉이 중요한 요인)

 


 

잠복기  

▫평균 5-7년(2-40년 이상)

 


 

주요증상 및 임상경과 

▫피부, 말초신경, 비강점막의 만성 세균성 감염질환

  - 피부반점, 결절, 지각마비, 운동신경 장애 등이 주증상

▫나종형(Lepromatous), 결핵양(Tuberculoid)형 사이에서 다양한 임상양상

  - 나종형 (Lepromatous type) : 소결절, 구진, 반점, 미만성 침윤이 대칭성으로 광범위하게 출현. 비강점막 침범으로 코가 주저앉고, 비출혈, 홍채염, 각막염 등을 동반

  - 결핵양형(Tuberculoid type) : 단일 또는 몇 개의 피부 병변을 보이며, 명확히 구분되면서 무감각하거나 양측성 또는 비대칭성 분포를 보이는 심한 말초신경염을 동반

  - 중간형(Borderlinetype) : 나종형과 결핵양형사이의 다양한 임상양상이 나타남

▫나반응 : 만성염증인 나병에 급성염증이 겹쳐서 발병

  - 제1형 반응(reversal reaction), 제2형 반응(나성결절 홍반, erythema nodosum leprosum, ENL)

  - 치료도중에 주로 발생하고, 나반응을 제대로 치료하지 못하면 포도막염 등으로 시력을 잃거나 마비, 신경염 등이 발생

 


 

진단 

▫확인 진단 : 무균성 체액(혈액, 뇌척수액, 관절액, 늑막액, 심낭액, 복수 등) 또는 생검조직에서 S. pneumoniae 분리 동정

▫추정 진단 

  - 무균성 체액(혈액, 뇌척수액, 관절액, 늑막액, 심낭액, 복수 등) 또는 생검조직에서 특이 항원 검출

  - 무균성 체액(혈액, 뇌척수액, 관절액, 늑막액, 심낭액, 복수 등) 또는 생검조직에서 특이 유전자 검출

 


 

치료 

▫ 분자생물학적 검사법에 의한 나균 확인

▫ 조직검사상 한센병 육아종 소견 확인

▫ 병변의 도말검사(항산성 염색)에서 항산성균 확인

 


 

환자 관리 

▫환자관리

  - 격리 필요 없음

  - 감염기간 : 치료(답손, 클로파지민 또는 리팜핀 3제 투여)후 감염력이 3개월 이내 소실됨

  - 감염력이 있는 환자의 코 분비물 소독

▫접촉자관리

  - 가정 내 접촉자에 대해 우선적으로 한센병 검진이 필요함

  - 접촉 후 5년간은 매년 검진실시

 


 

예방

▫예방접종

▫환자를 조기 발견, 치료

▫가족구성원 중에 발병한 경우에는 가족내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예방화학요법 실시할 수 있음. 밀접접촉이 아닌 경우 예방화학요법은 실시하지 않음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감염증(Respiratory syncytial virus infection)

발생현황

▫법정감염병(제4급) 급성호흡기감염증

  ICD-10  J02.8&B97.4, J03.8&B97.4, J12.1, J20.5&B97.4, J21.0&B97.4 

▫2세미만의 소아의 바이러스 하기도 감염의 가장 흔한 원인

▫호발계절은 겨울(국내는 10월∼3월 유행)

▫한번 감염되더라도 지속적으로 재감염 됨

▫2015년 호흡기바이러스 실험실검사에서는 연평균 2.9% 검출(상기도검체, RSV real-time RT-PCR 검사)

 - ‘15.11월22일(48주)∼’16.1월23일(4주) 호흡기바이러스 실험실검사에서 11.6%검출

 


 

병원체

▫파라믹소바이러스과(paramixovirus family)에 속하는 사람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human respiratory syncytial virus)

 


 

감염경로 

▫감염된 사람의 분비물과 직접 접촉 또는 비말 전파

 


 

잠복기  

▫4-5일 

 


 

주요증상 및 임상경과 

▫발열, 기침, 콧물, 인후통, 가래가 흔하며, 코막힘, 쉰 목소리, 천명(쌕쌕거림), 구토도 가능

▫성인에서는 감기 정도로 경미한 증상을 보이나, 영유아에서는 모세기관지염, 폐렴 등 하기도 감염을 잘 유발함

▫호흡기 이외의 중증 증상으로 경련, 부정맥, 저나트륨 혈증, 신경학적 합병증 등

 


 

진단 

▫급성호흡기감염증 환자의 검체에서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분리 또는 특이유전자 검출

 


 

치료 

예방백신이나 특이적인 항바이러스제 없음

기관지확장제, 해열제 등 보존적인 치료

 


 

예방

▫일반적인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

  - 자주 손을 씻고, 기침 예절(마스크 쓰기, 옷소매로 가리고 기침 등) 지키기

▫예방은 미숙아, 기관지폐이형성증 및 선천성 심장질환을 가진 환아를 대상으로 팔리비주맙(Palivizumab) 근주

 

홍역(Measles)

발생현황

▫법정감염병(제2급)  ICD-10 B05

▫국외 : 백신 도입 이후 과거에 비해 홍역 발생과 그로 인한 사망이 현저히 감소하였으나, 아직까지 세계적으로 소아 감염 질환으로 인한 사망의 주요 원인 중 하나임

▫국내 : 1965년 홍역 백신이 도입된 이후 홍역 환자 발생이 꾸준히 감소하였으나, 홍역 예방접종률이 질병의 퇴치수준인 95% 이상까지 미치지 못하는 상황에서 감수성자가 유행 수준만큼 누적되는 4-6년 주기로 홍역이 유행. 2001년에 홍역퇴치사업으로 홍역 발생이 크게 감소, 2006년 홍역퇴치 선언 및 2014년 WHO 홍역퇴치 인증

 


 

병원체 

▫홍역 바이러스(Measles virus)

 


 

감염경로 

▫호흡기 분비물 등의 비말 또는 공기감염을 통해 전파

 


 

잠복기  

▫7-21일(평균 10-12일)

 


 

주요증상 및 임상경과 

▫전구기 : 전염력이 강한 시기로, 3일 내지 5일간 지속되며 발열, 기침, 콧물, 결막염, 특징적인 구강내 병변(Koplik's spot) 등이 나타남

▫발진기 : 홍반성 구진성 발진이 목 뒤, 귀 아래에서 시작하여 몸통, 팔다리 순서로 퍼지고 손바닥과 발바닥에도 발생하며 서로 융합됨. 발진은 3일 이상 지속되고 발진이 나타난 후 2일 내지 3일간 고열을 보임

▫회복기: 발진이 사라지면서 색소 침착을 남김 

▫연령, 백신 접종력, 수동 면역항체 보유여부에 따라 뚜렷한 전구증상 없이 발열과 가벼운 발진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음

 


 

진단 

▫검체(인후·비강·비인두도찰물, 혈액, 소변)에서 Measles virus 분리

▫회복기 혈청의 항체가가 급성기에 비하여 4배 이상 증가

▫검체(혈액)에서 특이 IgM 항체 검출

▫검체(인후·비강·비인두도찰물, 혈액, 소변)에서 특이 유전자 검출

 


 

치료 

▫보존적 치료

 


 

환자 관리 

▫환자 관리

 - 격리 : 발진 4일 전부터 발진 4일 후까지

▫접촉자 관리

 - 예방접종 : 면역력 여부에 따라 결정

 - 노출 후 예방요법 : 예방접종 금기자(임신부, 면역저하자, 6개월 미만 영아 등) 면역글로불린 투여 고려

 


 

예방

▫예방접종 

 - 생후 12-15개월, 만 4-6세에 MMR 백신 2회 접종

 

 

황색포도알균 감염증(Staphylococcus aureus Intoxication)

발생현황

▫법정감염병(제4급) 장관감염증 ICD-10 A05.0

▫전세계적으로 발생하고 있고, 식중독 사례의 주요 원인 중 하나

▫주요 원내감염균으로 알려져 있으며, 퇴원환자에 의해 지역사회 내 전차 사례 있음

▫사망하는 사례 매우 드뭄

 


 

병원체

▫황색포도알균(Staphylococcus aureus)

 


 

감염경로 

▫조리종사자에 의해 오염되거나, 조리 후 음식을 올바르게 보관하지 않아 독소가 증식된 음식 섭취

 


 

잠복기  

▫6시간 이내

 


 

주요증상 및 임상경과 

▫갑자기 발생하는 오심, 구토, 복통, 설사 등

▫대체로 2일 이내 소실

 


 

진단 

▫검체(대변, 직장채변 등)에서 105개 균/g 이상의 Staphylococcus aureus 분리동정

 


 

치료 

▫대증치료

 


 

예방

▫주방 위생 철저

▫손씻기 등 개인위생 철저

 
 
황열(Yellow fever)

발생현황

▫법정감염병(제3급) ICD-10 A95

▫국내현황 : 보고 없음

▫세계현황 

  - 해마다 20만명이 감염되며 3만명이 사망하는 것으로 추정됨

  - 아프리카와 남미의 열대우림지역에서 유행함

  - 2007년에는 북⋅남미에서 42명이 보고되었고, 이 중 사망은 35명이었으며, 아프리카의 토고, 카메룬, 말리에서 확진 건이 보고되었음

  - 2016년 앙골라, DR콩고를 중심으로 황열 유행

  - 2017년 브라질 황열유행

 


 

병원체

▫Yellow fever virus(Flaviridae과의 Flavivirus 중 하나)

 


 

감염경로 

▫모기를 매개로 전파되며 우리나라는 매개 모기가 없음

 - 매개모기

  ⋅ 남미 : 산림지역(Haemagogus 속 모기), 도시지역(Aedes aegypti)

  ⋅ 서부 아프리카 : Aedes africanus  

▫검역대상 감염병임

 


 

잠복기  

▫3-6일

 


 

주요증상 및 임상경과 

▫임상증상

  - 대부분의 경한 증상을 보이며 10%-20%에서 전형적인 황열을 보임

  - 전형적인 황열은 약 3일 동안 발열, 두통, 권태감, 오심, 구토가 지속된 후 1일~2일간 증상이 없어졌다가 다시 나타나면서 신부전, 간부전, 황달과 현저한 서맥을 동반한 고열이 나타남

  - 일부 감염자의 경우 비출혈, 잇몸출혈, 위장관출혈 등 출혈열 증세를 보이기도 함

▫합병증 : 일반적으로 후유증 없이 회복, 드물게 부정맥이나 심부전으로 사망함

▫사망률 : 중증 황열(50% 이상), 적절한 치료를 받은 경우(5% 정도)

 


 

진단 

▫ 검체(급성기 혈액)에서 Yellow fever virus 분리

▫ 회복기 혈청의 항체가가 급성기에 비하여 4배 이상 증가

▫ 검체(혈액)에서 바이러스 특이 IgM 항체 검출

▫ 검체(혈액, 뇌척수액)에서 특이 유전자 검출

 


 

치료 

▫대증치료

 


 

환자 관리 

▫환자 혈액 및 체액 격리        ▫접촉자 관리: 필요 없음

 


 

예방

▫황열 백신

 - 예방접종이 최상의 예방법이며, 유행지역 대부분의 국가에서 입국 전에 황열 예방접종증명서를 요구

 - 예방접종이후 14일 동안은 헌혈 금지

▫노출 회피

 - 유행지에서 외출할 때 곤충기피제를 사용하는 등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도 중요한 예방법임

 
 
회충증(Ascariasis)

발생현황

▫법정감염병(제4급) 기생충감염병

▫세계현황 : 아프리카, 동남아시아 등이 유행지역으로 8-13억 인구에서 감염됨 

▫국내현황 : 우리나라 대표적 토양매개성 선충으로 전국장내기생충 실태조사 결과

                 54.9%(‘71), 41.0%(’76), 13.0%(‘81), 2.1%('86), 0.3%(’92), 0.06%(‘97), 0.05%(’04), 0.03%(‘12)로 나타남 

 


 

병원체

▫회충(Ascaris lumbricoides)

 


 

감염경로 

▫오염된 날 채소, 상추 쌈, 김치, 먼지, 물, 토양, 손 등을 통해 경구감염

 


 

잠복기  

▫ 70일

 


 

주요증상 및 임상경과 

▫회충유충에 의한 병변 : 출혈, 염증반응, 호산구증다증 등을 일으킴, 충체를 중심으로 육아종 형성, 회충성 폐렴 증세를 보이기도 함

▫장내성충에 의한 병변 : 영양장애, 복통, 식욕부진, 메스꺼움, 구토, 설사, 복부팽만 등을 볼 수 있고, 위경련에서와 같은 선통이 나타남

▫다수의 충체 감염시 장내에서 뭉쳐 장폐쇄증(ileus)을 일으키기도 함

▫장외 이행으로 인한 병변 : 성충이 신체 각 조직 및 기고나으로 이행하여 다양한 합병증을 유발하기도 함. 쓸개관 및 췌관, 충수돌기로 탈출하는 경우 많으며, 달과 담석, 담도폐쇄․천공으로 인한 외과적 문제를 일으키기도 함

 


 

진단 

▫ 검체(대변)에서 회충 충란(수정란 또는 불수정란) 검출, 환부에서 충체 검출

 


 

치료 

▫Albendazole 400mg 1회 투여, Pryantoel panoate 10mg/kg 1회 투여, Mebendazole 100mg 1일 2회 투여

 


 

예방

▫감염자 치료

▫인분의 위생적 처리로 토양오염 방지

▫ 손 및 채소 씻는 일 등 개인 위생 강화

▫ 보건교육

 
후천성면역결핍증(AIDS)

발생현황

▫법정감염병(제3급) IICD-10 B20∼24

▫국내현황

 

 

 

구 분

2005

2006

2007

2008

2009

2010

2011

2012

2013

2014

2015

신고수()

680

749

740

797

768

773

888

868

1,013

1,081

1,018

발생률

(10만명당)

1.39

1.53

1.50

1.61

1.54

1.53

1.75

1.70

1.98

2.11

1.98

 

▫세계현황

  - 2015년 한 해 동안 전 세계적으로 약 210만명이 HIV에 신규 감염되었으며, 2014년 말 기준 생존 HIV/AIDS 감염인은 3,670만 명인 것으로 추정됨 (UNAIDS, 2016)

 


 

병원체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Human immunodeficiency virus)

 


 

감염경로 

▫접촉, 수혈, 마약주사기 공동 사용, 수직감염 등으로 전파

▫우리나라는 성 접촉에 의한 감염이 대부분을 차지함

 


 

잠복기  

 


 

주요증상 및 임상경과 

▫급성감염기 : 감염 후 3주~4주 이내에 발열, 인후통, 기침, 근육통, 뇌수막염 증상, 발진 등의 감기와 유사한 증상이 나타나지만 이 질환의 특징적인 증상은 아니며 감염자의 30~50% 정도에서만 나타나고 대부분 1주~6주 후에 저절로 호전됨

▫무증상기 : 급성 감염기 증상이 사라진 후 8년~10년간 증상은 없으나 면역기능은 계속 떨어지며 바이러스는 체내에서 계속 증식함

▫후천성면역결핍증 관련 증후군 및 초기 증상기 : 무증상기가 지난 후 후천성면역결핍증으로 이행되기 전에 전구증상으로는 발열, 오한 및 설사, 체중감소, 불면증 등이 있고 아구창, 구강백반, 칸디다 질염, 골반내 감염, 피부질환 등이 동반됨

 


 

진단 

▫생후 18개월 미만

  - 두 번이상 채취한 검체(제대혈액 제외)에서 HIV 핵산 검출, HIV p24 항원 검출, 또는 HIV 분리(바이러스 배양)

▫생후 18개월 이상

  - 웨스턴블롯법에서 양성, HIV NAT 검사 양성, HIV p24 항원 및 항원중화검사 모두 양성

 


 

치료 

▫뉴클레오시드 역전사효소억제제 2제를 포함한 3제 병용요법이 기본적인 치료(조기치료 시작 중요) 

 


 

환자 관리 

▫환자 관리: 혈액 및 체액 격리

▫접촉자 관리: 예방적 화학요법

  - 의료인이 오염된 바늘에 찔렸을 경우: 즉시 소독한 후 4주간 항HIV 약제 투여

  - 감염된 산모: 항HIV 약제 투여로 신생아 감염 예방

 


 

예방

▫일반적 예방: 감염경로 차단, 성 접촉 시 콘돔 사용

▫예방접종: 아직까지 유용한 백신 없음

▫노출 후 예방

  - 노출시 감염 위험성과 약의 투여로 인한 부작용을 고려하여 예방적 투약을 결정. 노출 후 최선의 예방책은 항 HIV 치료제를 복용하는 것임. 늦어도 노출 후 24시간 이내에 항 HIV 치료제 투약을 시작하여 4주 동안 계속 투여하도록 권장하고 있음

 

 

A-Z

A형간염(Hepatitis A )

발생현황

▫법정감염병(제2급)   ICD-10 B15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시행(2010.12.30)에 따라 기존 지정전염병에서 제1군감염병으로 군분류가 변경되었고, 감시방법도 표본감시에서 전수감시로 변경

▫국내

 - 환자수는 2009년(표본감시, 15,231명)에 최대 발생 이후 감소 중

▫세계적으로 주기적인 재발의 경향을 보이며, 매년 140만 명의 환자가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

 


 

병원체 

▫A형간염바이러스(Hepatitis A virus)

 


 

감염경로 

▫식수, 식품을 매개로 전파

▫주사기 등 약물 사용 관련 감염, 혈액제제를 통한 감염도 가능

▫전염기간 : 증상발현 2주 전부터 황달 발생 후 일주일까지 바이러스 배출이 가장 왕성함

 


 

잠복기  

▫평균 28일(15-50일) 

 


 

주요증상 및 임상경과 

▫발열, 식욕감퇴, 구역․구토, 쇠약감, 복통, 설사 등 다른 바이러스 간염과 유사

▫증상의 중증도는 다양하나, 일반적으로 연령이 증가할수록 증상이 심해짐

▫대부분의 환자는 후유증상 없이 완전히 회복됨

▫만성간염으로 진행하지 않음

 


 

진단 

▫A형간염바이러스 특이 IgM 항체(IgM anti-HAV) 양성

▫검체(대변, 혈액 등)에서 A형간염 바이러스 특이유전자 검출(RT-PCR 검사법 사용)

 


 

치료 

보존적 치료 : 안정, 고단백 식이요법

전격 간염 또는 구토로 인해 탈수된 환자는 입원치료 필요

전격성 간부전으로 진행시 간이식

 


 

환자 관리 

▫환자격리 : 1주일간 격리      

▫접촉자격리 : 백신 및 면역글로불린 투여 

 


 

예방

▫일반적 예방

  - 개인위생 및 철저한 환경위생(철저한 손씻기, 충분히 익힌 음식물 섭취)

▫예방접종 : 백신 및 면역글로불린

  - 환자와 밀접접촉자, 고위험군에 대해 접종

 

 

B형간염 (Hepatitis B, HB)

발생현황

▫법정감염병(제3급) ICD-10 B16

▫국내 : 2010년 부터 전수감시체계로 전환했으며, 급성 간염의 경우 15년까지 연간 200건 이내의 급성간염 발생했으며 16년에 300건 이상으로 증가

  - B형간염 표면항원 양성률은 2015년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 만 10세 이상 인구 중 3.3%

▫국외 : 세계적으로 약 2억 4천만 명의 만성 감염자가 있으며, 표면항원(HBsAg) 양성 인구 유병률은 아시아, 아프리카, 태평양 도서, 중동 지역 등에서 높음

 


 

병원체 

▫B형간염 바이러스(Hepatitis B virus, HBV)

 


 

감염경로 

▫산모에서 신생아로의 주산기감염, B형간염 바이러스 전염력을 가진 자와 성적 접촉, 감염된 혈액을 수혈 받았을 때, 사용 중 상처를 일으킬 수 있는 오염된 도구(주사바늘, 면도기 등)

 


 

잠복기  

▫급성 간염 : 45-160일(평균 120일)

 


 

주요증상 및 임상경과 

▫급성 간염

  - 급성으로 황달, 흑뇨, 식욕부진, 오심, 근육통, 심한 피로, 우상복부 압통 등이 나타나나 무증상 감염도 있을 수 있음

  - 일반적으로 6개월 이내에 임상증상 및 간기능 검사 상 이상이 회복되고 바이러스가 제거되지만 이상이 6개월 이상 지속되고 HBsAg 양성을 보이는 경우 만성간염으로 이행함

▫만성 간염

  - 피로, 전신권태, 지속적인 또는 간헐적인 황달, 식욕부진 등

  - 경과 : 만성 간염, 간경변증, 간부전, 간세포암 등 발생 가능

 


 

진단 

▫급성 간염

  - HBsAg 음성이고 IgM anti-HBc 양성

  - HBsAg 양성이고 IgM anti-HBc 양성(다만, 6개월 전에 B형간염 진단받았던 자 제외)

 


 

치료 

▫급성 간염 : 보존적 치료

▫만성 간염 : 항바이러스제 치료 등

 


 

환자 관리 

▫환자 및 접촉자 관리 : 격리 필요 없으며, 표준주의지침 준수

 


 

예방

▫예방접종

 - 생후 0, 1, 6개월에 3회 접종(1차와 3차 접종 간격은 최소 16주)

▫주산기감염 예방 

 - 출생 직후 면역글로불린과 함께 부위를 달리하여 백신 접종

▫B형간염 바이러스에 노출된 경우

 - 감염원의 B형간염 표면항원 상태, 노출된 사람의 백신접종력과 B형간염 항체(anti-HBs Ab) 상태에 따라 면역글로불린 및 예방접종 실시

 

 
b형헤모필루스인플루엔자(Haemophilus influenzae type b, Hib)

발생현황

▫법정감염병(제2급)  ICD-10 G00.0

▫국외 : 전 세계적으로 발생하여, 침습성 질환의 경우 어린 연령이 많은 비율을 차지했음. 미국의 경우 1980년대 후반에 백신이 허가되어 사용되면서 침습성 질환의 빈도가 현저하게 감소

▫국내 : 1990년대에 백신이 도입되었으며, 국가예방접종으로 도입되기 전부터 민간의료기관을 중심으로 광범위한 접종이 이루어져 최근에는 침습성 Hib 질환의 빈도가 현저히 감소한 것으로 추정됨

 


 

병원체 

▫b형헤모필루스인플루엔자(Haemophilus influenzae type b)

  - 그럼 음성균, 6가지 혈청형(a-f) 중 b형이 침습성 감염의 주요 원인

 


 

감염경로 

▫비말 감염 또는 감염자의 호흡기 분비물과 직접 접촉에 의해 전파되어 상기도로부터 감염이 시작

▫신생아는 분만시 양수 흡입 또는 생식관 분비물 흡인으로 감염 가능

▫일시적으로 또는 수개월간 아무런 증상 없이 정상 세균총으로 집락을 형성할 수 있으며, 일부에서 침습성 질환을 일으키며 혈관을 침범하는 정확한 기전은 밝혀지지 않음

 


 

잠복기  

▫명확하지 않음

 


 

주요증상 및 임상경과 

▫Hib에 의한 침습 질환은 여러 장기를 침범할 수 있으며, 가장 흔한 임상증상은 수막염, 후두개염, 폐렴, 관절염, 및 봉와직염, 패혈성 혈전 정맥염 등

▫수막염은 침습 Hib 질환의 가장 흔한 유형으로 특징적으로 발열, 의식저하, 경부 강직 등의 소견을 보이며, 적절한 항생제 치료를 하더라도 사망률이 2-5%, 생존자의 15-30%에서 청력 소실 또는 다른 신경학적 후유증을 남김

▫후두개염은 후두개의 감염으로 호흡기 폐색을 일으킬 수 있음

 


 

진단 

▫확인 진단 : 무균성 체액(혈액, 뇌척수액, 관절액, 늑막액, 심낭액, 복수 등) 또는 생검조직에서 H. influenzae type b 분리 동정

▫추정 진단

  - 무균성 체액(혈액, 뇌척수액, 관절액, 늑막액, 심낭액, 복수 등) 또는 생검조직에서 H. influenzae 분리 동정

  - 무균성 체액(혈액, 뇌척수액, 관절액, 늑막액, 심낭액, 복수 등) 또는 생검조직에서 H. influenzae 특이 항원 검출

 


 

치료 

▫입원 치료 및 항생제 투여

 


 

환자 관리 

▫환자 관리

  - 격리 : 침습 질환으로 입원한 환자는 주사용 항생제 치료를 시작한 후 24시간까지 비말 격리

▫접촉자 관리

  - 노출 후 예방요법

    1) 다음과 같이 가정 내에 환자 접촉자가 속한 경우, 가족 구성원 모두 예방요법(리팜피신 투여)

    ․기초접종을 받지 않은 12개월 미만의 소아가 있는 가정

    ․4세 미만의 Hib 백신 미접종 또는 불완전 접종 소아가 1명이라도 있는 가정

    ․Hib 예방접종력에 관계없이 면역기능이 억제된 소아가 있는 가정

    2) 학교, 유치원, 영유아 보육시설 등 내에서 접촉자 관리

    ․60일 이내에 2명 이상의 침습 질환이 발생하고, 불완전하게 접종받은 소아가 다니고 있을시 모든 소아 및 소아를 돌보는 직원들에 대한 예방요법(리팜피신 투여)을 고려

 


 

예방

▫예방접종

  - 생후 2, 4, 6개월에 3회 기초접종, 생후 12-15개월에 1회 추가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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